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분께 명절에 얼마정도 드리세요?

베베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3-02-02 15:08:20

베이비시터분과 함께 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곧 명절이잖아요..

참 좋으신 분이라서 뭔가 잘해드리고 싶은데 결국 선물보단 현금이 더 좋으시겠지요?

보통 얼마정도 드리나요?

전에 어떤 분은 강남은 한달 월급정도를 명절에 준다그래서 깜놀했는데..그건 좀 오버 맞죠?ㅠㅜ

IP : 112.150.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3:19 PM (121.182.xxx.239)

    간단한 선물+10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일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선물셋트만 하셔도
    무난하구요.

  • 2. an
    '13.2.2 3:28 PM (14.55.xxx.168)

    좋으신 분이라면 30정도 드려요
    인정받으면 누구나 다 행복하니까요

  • 3. 써니
    '13.2.2 4:03 PM (180.230.xxx.5)

    30은 너무 많지 않나요??

    많이 주는 분들이 그분들 눈과 기대치만 높여놔서

    다른곳에 가서도 은근 기대하게 되는게 사람심리 같아요.

    또 그렇게 안주면 표정에서 티나게 냉~한 분위기 느껴지고.

    도우미 쓰는 제 친구왈..

    사업하는 친구네라서 명절 선물이 제법 들어온답니다.

    그런데 이 도우미 아줌마가 말도없이 선물을 모두 반으로 갈라서 분배해 놨더라네요.

    말도없이 왜 그랬냐 물어보니.. 아줌마 왈~ 전에 있던 집에서도 그랬고 요즘은 그게 대세라나요?

    그러니까 주인것 반, 도우미인 자신것 반으로 나눠놨더 랍니다.

    그 아줌마, 그 명절을 이후로 안보이더라는...

    드리는분 정성이 느껴지게 과하지 않는 만큼이 좋은거 같아요.

  • 4. ..
    '13.2.2 4:22 PM (218.50.xxx.223)

    왠지 선물이나 돈을 받고 오히려 나를 무시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정도라면..
    아기엄마 입장에서 그래도 나를 만족해하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정도??
    그게 구체적으로는 집집마다 상황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현금 10만원 정도면 (간단한 메모 정도의 인사와 함께)
    되지 않을까 싶네요.

  • 5. 챙기기 부담
    '13.2.2 4:42 PM (175.223.xxx.89)

    오신지 7새월됐는데 생일에 추석에 병원도 가셔서 그것도 챙기고 연말에 크리스마스 이젠 설까지. ㅠㅠ
    챙기다 보니 월급만 드린게 거의 없어요

    요즘 일도 별로시고 그냥 이번엔 넘겨도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797 북한과의 평화협정 원합니다. 3 평화 2013/04/04 810
237796 한채영 몸매 ㄷㄷㄷ 하네요 32 미둥리 2013/04/04 15,253
237795 매선침 이라고 주름완화 침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28 궁금 2013/04/04 15,615
237794 얼굴에 점이나 잡티 빼고 난 후에...?? 3 ... 2013/04/04 2,685
237793 책임장관 한다더니 ‘빈 말’…靑, 부처 실국장인사 제동 세우실 2013/04/04 413
237792 치질 수술 회복 기간에 대해 경험있으신 분 알려 주셔요... 2 치질 2013/04/04 23,437
237791 외국인 어르신 한식추천해주세요 17 아빠 2013/04/04 1,303
237790 재혼 12 토끼 2013/04/04 3,432
237789 중학생 영어경시대회 맛있는 저녁.. 2013/04/04 569
237788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 볼수 있는 블로그나 사이트 있을까요? 3 첨부터 다시.. 2013/04/04 968
237787 다이어트는 정말.. 5 다이어트 2013/04/04 1,597
237786 고정닉이 익명게시판에서 살아남기 힘든 이유 11 유동닉 2013/04/04 1,540
237785 기분좋은 하루여행 다녀왔어요 (서울) 6 하루 2013/04/04 1,928
237784 아기 몸무게가 너무 안늘어요 ㅠㅠ 6 아가야 2013/04/04 6,746
237783 혹시 정형외과 여의사있는데 잘하는곳 없을까요? df 2013/04/04 1,617
237782 난생처음 보정속옷을 샀는데요 5 낭패 2013/04/04 2,029
237781 스프레이 용기가 고장났나봐요 1 세제통 2013/04/04 755
237780 당귀 세안수 끓일때요~~ 부유물 2 크리스타 2013/04/04 1,265
237779 제가 먹은 최고의 빵 22 반지 2013/04/04 3,821
237778 준이 더 어렸을 때 동영상 찾았슈~ 11 ... 2013/04/04 2,823
237777 누가 나를 시험하는가? 정말이지 뻔히 보인다. 나를 시험하는게... 6 좋게생각하자.. 2013/04/04 1,227
237776 매연 적은 도시가 어디일까요 4 2013/04/04 610
237775 인간극장 사랑하기때문에 ... 2013/04/04 1,260
237774 유분기없는 자외선차단제 뭘까요? 8 지글 2013/04/04 1,367
237773 이관(유스타키오관)이 막혔어요.. 1 123 2013/04/04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