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밍크 입으면 보기 좋나요?

밍크 조회수 : 5,011
작성일 : 2013-02-02 15:07:55

제 아는 분도 부자라 비싼 밍크니 그런 거 입으시는데

뚱뚱해 보이고...

게다가 어차피 차 타고 다니니 추워서 입는 것도 아니고,

 

제가 원래 털을 싫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밍크니 뭐니 1억대 입은 분 봐도 그게 그다지 어울리는 줄 모르겠어요.

오히려 옆으로 팍 퍼져 보이고 땅딸막해서

코트만 기어다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모델도 하고 미스코리아 지방 미인대회 출신인 분도 있지만

그분도 입어서 어울려 보이진 않았어요.

 

우리나라 기온에 밍크가 어울리지도 않구요.

 

그냥 솜패딩이나 좀더 나가면 모직코트(이것도 양털 끔찍하게 벗긴다고 하긴 하대요)..

 

잘 해봤자 영하 16도에, 밍크 입는 분들은 어차피 차 타고 다니는데

한겨울에 길거리에 서서 전단지 돌리는 알바 하실 것도 아니고,

주차장에서 주차장으로 연결 되어 뜨듯한 실내로만 다니는 분들이

밍크 왜 입는지 잘 이해도 안 가요.

IP : 1.233.xxx.25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3:12 PM (124.56.xxx.148)

    제 또랜데 날씬하고 예쁘장해서 깔별로 입는데 예뻐보이데요..

    잘 모를땐 나도 하나사야지하고 입어보면 왠 바야바가..ㅠㅠ

    분명 예쁜 사람은 있어요.


    근데 지금은 다른거 입어도 예쁜데 왜 매년 살까..하죠.친구라 뭐라 말은 안해요...

  • 2. ....
    '13.2.2 3:12 PM (211.221.xxx.146)

    모피입어서 예쁜사람 못봤어요.

  • 3. ㅇㅇ
    '13.2.2 3:13 PM (203.152.xxx.15)

    오늘 밍크가 흥하네요.
    밍크글이 몇개여;;;;;;;;;;;
    밍크 보기만 해도 동영상이 생각나서 울렁대던데.. 이제 그만~

  • 4. ..
    '13.2.2 3:14 PM (182.208.xxx.225)

    예전에 저희 외할머니 지인분이셨는데 일평생 고생하며 키운 아들내미, 마흔이 넘어서도 속썩이다가
    오십줄 깔아놓고 사업 흥해서 모자가 눈물흘리며 백화점 가서 사셨다던... 그 밍크코트는 좋아보였네요.

    그 외엔 솔직히 걍 타라소바 한국버전처럼 보일...ㅠ

  • 5. ..
    '13.2.2 3:14 PM (1.225.xxx.2)

    분명 예쁜 사람도 있어요.222222

  • 6. 우리나라 기온
    '13.2.2 3:15 PM (221.146.xxx.11)

    밍크에 맞춰지고 있는듯요..
    너무 추워요..
    특히 저처럼 추위 정신 아뜩하게 타는사람은
    자꾸 관심갖게 되요..어쩔수없이..

  • 7. ```
    '13.2.2 3:15 PM (124.56.xxx.148)

    타라소바~~~~~

    러시아는 좀 이해도 돼요

    어떤지역은 영하50도라고 날풀렸다고 좋아하더라구요...~~

  • 8. 잘 어울리는거
    '13.2.2 3:18 PM (203.142.xxx.31)

    보신 분들도 있긴 한가보네요.

    보통 보면 중년 이상의 여자분들이 입잖아요.
    뒤에서 보면 굉장히 부해보여요.
    부분부분 덧댄 걸 보면 사실 돌도끼 살짝 쥐어드리고 싶은 분들도 많고요.

    전 잘 어울리는 분 본 적이 없네요.

  • 9.
    '13.2.2 3:21 PM (211.36.xxx.193)

    아주 날씬하고 섹시한 모델이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살짝 모피만 걸치면 멋지던데요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는거~~ㅋ

    그냥 곰한마리~~

    비싸보이고 돈 많아 보이기는해요.
    근데 이뻐보이는경우는 매우 드문듯..
    좀 있어 보인다는게 정답~

  • 10. 아기엄마
    '13.2.2 3:21 PM (1.237.xxx.170)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 밍크 입은 사람, 참 이기적이고 생각없어 보여요. 가끔은 돈지랄 같기도 하구요.

  • 11. 이뻐요
    '13.2.2 3:21 PM (211.234.xxx.113)

    이쁘던데 솔직히 할머니들 은 별로고 젊은사람입으니 이쁘던데요

  • 12.  
    '13.2.2 3:21 PM (1.233.xxx.254)

    털가죽은 영하 40-50도 되는 알래스카나 북극의 에스키모들이 입는 거죠.
    그런 분들은 이해해요.
    영하 16도 밖에서도 패딩에 안에 껴입으니 춥지도 않던데.

    그리고 모피 입는 분들 꽁꽁 싸매고 목도리한 분들 별로 없어요.
    겉에 살짝 걸치는 기분으로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대부분 모피 입는 분들은 지하철 안 타고 차 몰고 다니니 의미도 없구요.

  • 13. ...
    '13.2.2 3:23 PM (123.109.xxx.153)

    볼때마다 놀랍니다
    살아있는 밍크들이 매달려있는걸로 착시경험한 이후 더해요

    그냥 돈 많은 부인이구나 하고맙니다
    전 젊은 사람이 입은 건 못봤는데요 대게 연세있는 분들이 입지않나요 얼굴을 자세히 안봐서 몰랐나..

  • 14. ..
    '13.2.2 3:23 PM (182.208.xxx.225)

    추위에 정말 약하신 분들 공감가요.
    저도 그렇거든요. 남방계라 흑흑..

    근데 그 어떤 따숩은 외투보다도 내복 입고 겹쳐입는 쪽이 훨씬 따뜻했던 기억이 납니다.
    껴입자구요.

  • 15. 음음~
    '13.2.2 3:24 PM (115.126.xxx.100)

    반팔소매로 된 밍크, 조끼식으로 된거 친구가 입었는데
    예쁘긴 정말 너무 예쁘던데요^^;;

    그거 입고 운전해서 레스토랑에 쨔쟌 들어오는데 와우~소리가 절로 났어요.
    시어머니가 사준건데 천만원짜리라고.. 켁켁
    단추는 커다란 단추 달랑 하나 붙어있는데 큐빅이 자글자글자글..
    그런 디자인도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 봤거든요.

  • 16. ....
    '13.2.2 3:26 PM (211.201.xxx.253)

    이쁘고 잘 어울리는 사람들 분명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사실 뭘 걸쳐도 이쁜 원래 이쁜 사람들이긴 한데 ㅎㅎ
    차 몰고 다녀도 1분이라도 밖에 있게 될 경우 추운 거 넘 시러서 밍크 입을 수도 있죠
    뭘 그리 엄격하게 생각하는지요?

  • 17. 어렵다
    '13.2.2 3:26 PM (180.69.xxx.179)

    돈들였음~ 하는 의미가 되잖아요.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 경제형편 어렵던 시절에 밍크 입고 다니는 사람은 대다수 사람들의 형편과 다르게 잘 살던 사람들이었고, 보통의 서민들은 눈으로만 보면서 그러한 경제형편을 무척 부러워했죠. 그런 세대가 지금 60대 이상 아닌가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밍크에 대한 열망이 남아 있는 거겠죠.
    차츰 느리지만 인식이 변해가리라 봅니다... 잔인한 옷인거 맞지만 밍크 입는 사람들 덮어 놓고 비난하는거 역시 전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18. ㅇㅇ
    '13.2.2 3:37 PM (121.162.xxx.222)

    이런 글 쓰시는 분들은 걍 밍크입는 사람 싸잡아 비난하고 싶은맘이 대부분인듯.
    밍크 생산 방식이 워낙 잔인해서 분명 시정되야하고 인식도 바껴야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도대체 입은 사람이 이뻐보이지않던 곰같아 보이듯 무신 상관인가요 내가 모피에 반대하고 안이뻐보임 안 사입음 그만이지 참.
    오히려 이런게 더 자신이모피에 대한 뭔가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거라고 보임. 그게 모피든 모피를 살만한 경제력이든 그 후광까지.

  • 19. ..
    '13.2.2 3:38 PM (14.63.xxx.134)

    예쁘기만 하드만...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까지 할건없잖아요..사람들 생각이 한가지가 아닌 이상.
    아침부터 밍크 이야기..오늘 주제는 밍크로 정했나봐요..

  • 20. 점심때
    '13.2.2 3:42 PM (116.37.xxx.151)

    백화점나가보면 40대이상 같은데 3-4명이면 2-3명은 밍크코트에 명품백 들고

    다니는거 보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 21. 생강
    '13.2.2 4:01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예쁘고 따듯해요. 확실히 패딩보다 따듯해요

  • 22.
    '13.2.2 4:09 PM (114.93.xxx.206)

    이쁘고 따뜻해 보여서 좋아요.
    모직.가죽,구스는 뭐라고 안하면서 유독 밍크에만 난리래요?
    추위 많이 타는 체질이라 밍크만 다섯 벌, 토끼,팍스, 양털 모피, 구스다운 열 벌 정도, 캐시미어 상의는 셀 수없고 코트도 많아요.
    인간에게 따뜻함을 주는 동물한테 미안하고 고맙고요.
    고기 먹게 해주는 동물도 고마워요.

    밍크만 욕하지마세요. 질투에 쩐걸로 보여요.
    . 인간위해 희생되는 동물 소비하는 사람 전부 욕한다면 받아줄 용의있어요.

  • 23. 네님..
    '13.2.2 4:14 PM (39.116.xxx.12)

    네..동물털 많이 입으세요..
    그거 님맘이니까요.
    하지만 님같은 사람 개념없어보이는 시선마저도 뭐라하진마세요..
    질투에 쩐다고요?
    그런 질낮은 시선조차 수준차이라 전 생각해요^^
    님이 그 털들을 살때 과시욕이 있었기에 질투라 생각하겠죠.

  • 24. 공원에
    '13.2.2 4:17 PM (14.52.xxx.243)

    70대 할머니 가을부터 발끝까지 오는 롱롱 밍크코트입고 운동 나오십니다.
    (옛날 영화 노웨이아웃에서 숀영이 입었던)
    (나 이런것 있거든 사람들아 나보고 부러워좀 해줘라잉 하는 애절한 눈빛으로)
    미칩니다.ㅋㅋ

  • 25.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13.2.2 4:24 PM (121.145.xxx.180)

    저도 아직 멋져 보인다고 느낀적이 별로 없어요.

    심지어 연예인들 입고 찍힌 사진중에도 잘 안어울려 보이는 사진이 더 많았고요.
    유명 아이돌이 입고 찍힌 사진도 제 눈엔 안이뻐 보였어요.

    그런데 내 눈에 안예뻐 보이는게 그들에게야 상관없죠.
    안예뻐 (내가 입어도 안예쁨)보이는 나는 안입는 것이고요.

  • 26. 아주
    '13.2.2 4:28 PM (218.232.xxx.201)

    어울리기 힘든 아이템이죠. 잘못입으면 진짜 뚱뚱해 보이고 얼굴하고 옷하고 따로 놀고. 암튼 어울리는 사람 거의 없어요.

  • 27. ..
    '13.2.2 4:29 PM (211.234.xxx.220)

    네님 고기먹게 해준 동물에게 고맙다구요??
    푸핫 오글오글 쩐다

  • 28. 바보보봅
    '13.2.2 4:48 PM (175.115.xxx.30)

    젊고 날씬하면 예뻐요 ..나이든사람은 입어서
    이쁜거 못봤어요....

  • 29. 수궁여인
    '13.2.2 5:04 PM (211.234.xxx.105)

    밍크코트 만드는 동영상 보고 인간이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함이 아닌 목적으로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옛날에야 몰라서 그렇다지만 지금은 널리 알려졌는데 꼭 입고 싶을까 해요. 나이드신 분들. 특히 할머니들은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입은 것을 보면 개념이 없구나. 라고 눈살이 찌푸려져요. 아는 젊은 여인들 가운데 모피 입고 온 사람이 둘이 있었는데 우연인지....평소에도 아주 별로인 사람들이었어요.

  • 30. ....
    '13.2.2 5:23 PM (125.177.xxx.142)

    밍크 욕하시는 분들은 그럼 모든육식류 고기와 살아있는 거에서 채취한 것들 다 거부하시고 사시는건가요?

    전...부의표시보다는 보온성과 패션으로 보고요..

    사바띠에나...펜디같은 브랜드 조끼 한번 보시면..
    패션을 좋아하는 취향을 이해해 주셨으면 해요..

    밍크 입는다고...
    이곳에선 완전 사람을 이상하게 취급하는것 같아요

  • 31. 유독 82보면
    '13.2.2 5:27 PM (203.226.xxx.175)

    가끔 이상해요 그렇게따지면 소 돼지 닭은 안불쌍한가요 가죽 핸드백 이런것도 가죽인데..
    본인소신 따라 착용 안하면 되지 이분법적 사고 이상함

  • 32. 엄마최고
    '13.2.2 5:45 PM (125.57.xxx.188)

    엄마가 몇해입다준 밍크 무스탕 몇개있어요 부담스러 자리봐가며 입고나가지만 이렇게 얻어서 생긴사람도 있다는거...제가 살일은 절대없지만요 제가아님 다른사람 어차피 줄거니 아까와 받아와요
    난 이런거 안사하고 말하지만 사는 엄마를 비난할수도 없는거고..울동네서는 하교때 애들 데리러나오며 밍크 걸친 젊은 엄마들 많드만요

  • 33. ..
    '13.2.2 7: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왜 밍크 가지고만 유달리 비판들을 하세요? 명품백들도 소 산거 그냥 가죽 벗기는걸로 알고 잇어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요, 흠나면 안된다고,,명품백이면 환장하는 분들이
    유독 밍크에만 눈에 불을 키고 비판을 해대시는지., 울 나라 날씨 서울은 영하 20도에 육박할만큼
    추워지고 있어요.,그러니 밍크 입을수도 있죠,,울 엄마 밍크 하나 사서 10년이상 됏는데도
    잘 입고 다니세요,얼마전 서울역에서 밍크 입고 지나간 어떤 분,, 너무 예뻐서 쳐다본적 잇어요,
    어울리는 사람은 어울립니다,,물론 저는 아직 없습니다만,,입고 다니시는 분들 비난할 생각도 없어요

  • 34. 유독
    '13.2.2 7:56 PM (125.143.xxx.244)

    밍크에만 뭐라하는게 아니고요...유독 잔인한 방식에 대해서뭐라하는거죠. 이제 우리도 동물복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불쌍하게 죽어가는 동물들을 생각하며 육식도 좀 줄이고 동물들의 환경을 개선해 주는 등, 죽이더라도 덜 잔인한 방법을 찾도록 하자구요 .

  • 35. ..
    '13.2.2 8:2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선호하는 고급 명품백도 결국엔 가죽용 소를 산채로 벗깁니다, 근데 명품백은 잘만 들고 다니시면서 유달리 밍크 모피에만 그러는거 좀 그래요,
    시골에 개 잡는거 맛있게 한다고 몽둥이로 패서 죽이죠,,근데 그거 잘 드세요, 다들,,,
    먹는 사람이 잘못인가요? 그렇게 잡는 사람들이 문제인가요? 비난의 대상은 그렇게 잡는 사람들한테 해야죠,,잡는 방법을 개선해나가야죠, 어차피 동물 입장에선 식용으로 죽는거나 가죽용으로 죽는거나 억울하긴 마찬가집니다, 최소한의 희생 맞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명품백들 다 버리시던가 들고 다니시지 말아야죠,,
    명품백은 어디꺼 좋냐면 댓글 주루룩 올리면서 유달리 밍크에만 비난하는거 모순이라고 생각해요,

  • 36. 밍크입는사람
    '13.2.2 8:43 PM (220.119.xxx.40)

    저격글로 자꾸 올라오니 하는말입니다
    윗님 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

  • 37.
    '13.2.3 12:08 AM (71.172.xxx.98)

    말귀를 못알아듣는건지,그런척하는건지..
    밍크에만 뭐라하는게 아니고요...유독 잔인한 방식에 대해서뭐라하는거죠. 이제 우리도 동물복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불쌍하게 죽어가는 동물들을 생각하며 육식도 좀 줄이고 동물들의 환경을 개선해 주는 등, 죽이더라도 덜 잔인한 방법을 찾도록 하자구요 . 22222222222222222
    위에 질투라고 하신분은 참 단순해서 세상살기 편하시겠어요.

  • 38. ...
    '13.2.3 1:21 AM (118.216.xxx.53)

    산적마누라같이 보여요.

  • 39. 22
    '13.2.3 6:36 AM (1.240.xxx.85)

    근데 이상한 건
    명품백 글에 신나서 글 다는 사람과 밍크 반대하는 사람들을 왜 같은 사람으로 몰면서 얘기하는 거죠?
    82가 하나의 거대 개인도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명품백 글 올라왔었다고 밍크 반대하는 글 올라오는 것을 비난하는 논리가 이상해요.

    명품백은 있지만 밍크는 반대하는 분 있겠죠.
    하지만 그분들 중에는 저 댓글처럼 명품백을 산채로 벗긴 가죽으로 만든다면 그것마저 안살 분들이 많을 겁니다.
    가죽백을 산채로 벗긴 가죽으로 만든다? 이건 저도 모르는 이야기인데 확실한 것인지 자료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40. 그럼
    '14.1.27 6:50 PM (125.138.xxx.77)

    밍크는 부해서 안이쁘고 패딩은 입었을 때 예쁘던가요?

  • 41. 아는 언니
    '14.1.27 6:54 PM (125.138.xxx.77)

    40대 중반 얼굴 뽀얗고 168키에 늘씬한 언니가 입었는데 이쁘더라구요. 무릎 위 10센티 아무 장식 없고 폭넓은차이나칼라 일자형인데 넘 예뻤어요 키작고 살집 있으면 밍크든 뭐든 옷태가 안나는게 사실이죠 저두 그렇구요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97 숙취해소에 뭐가 좋을까요? 8 견과류 2013/03/16 1,608
229396 빡친 기자.jpg ㅋㅋ 5 끌리앙링크 2013/03/16 3,186
229395 외신이 먼저 난리가 아녜요. 3 리아 2013/03/16 4,306
229394 오랜만에 로그인 하는데 쪽지기능이 사라졌어요 2 에버린 2013/03/16 459
229393 수유중인데 목감기 오는것 같아요 7 수유 2013/03/16 1,387
229392 다큐 한편 공유합니다. (애묘인에게 강추) 4 --- 2013/03/16 842
229391 아래 살빼면서 지인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에 스트레스 받아 하시는 .. 1 공유 2013/03/16 1,299
229390 뒤끝없다는 시어머니와의 연락문제 5 해떴다 2013/03/16 1,903
229389 EBS영화 추천해주신분 감사..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4 ... 2013/03/16 2,072
229388 34요금제 9 스마트폰이요.. 2013/03/16 2,068
229387 40대면 맑은 눈빛도 변해가던가요? 4 유지비결? 2013/03/16 3,376
229386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되면... 4 보통 2013/03/16 1,296
229385 유시민 정계은퇴 후 첫 인터뷰 "내가 졌다..... 27 나무 2013/03/16 4,118
229384 돈 못 쓰는 짠순이었다가 지금은 달라지신 님들 계시나요? 3 점점 2013/03/16 2,153
229383 내일부산가는데 얇게입어두될까요 6 뷰산 2013/03/16 894
229382 월급봉투 얇아진 중학교 교사…교총 긴급교섭 요구 5 참맛 2013/03/16 2,291
229381 월욜입대하는 아들 준비물 19 자유 2013/03/16 1,389
229380 공중파에서 전원일기처럼 오래하고 있는 방송 뭐 있나요 13 .. 2013/03/16 1,897
229379 발에 땀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무좀..인가요? .. 2013/03/16 445
229378 지금 방송중인 땡큐 보시는분요~ 2 모스키노 2013/03/15 1,467
229377 사랑과전쟁 스팀팍 오르네요 10 사랑과전쟁 2013/03/15 4,365
229376 지금 사랑과 전쟁 - 엄마와 딸.. 3 공감.. 2013/03/15 3,204
229375 가디건 안쪽 어깨에 리본띠 같은건 용도가 뭐예요? 7 물음 2013/03/15 2,045
229374 그 날의 기운이라는 것도 있지 않나요? 1 ... 2013/03/15 659
229373 부추즙 부작용 6 부추즙 2013/03/15 46,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