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나요?

ㅇㅇ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3-02-02 15:07:24
예를 들어 일본에서 방사능이 유출되었을 때(2011년)보다 지금이 더 위험해진 건가요? 아니면 덜 위험한 건가요?

IP : 112.153.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3:08 PM (112.148.xxx.220)

    뭐...세슘반감기만도 30년이 지나야...-_-

  • 2. 방사능 유출이
    '13.2.2 3:11 PM (203.142.xxx.31)

    지금도 계속되는 상황이잖아요. 덮어버린 것도 아니고 그냥 손놓고 기다리는 중..
    멜트다운이 이미 되는 상황이라는 기사도 본 것 같던데..

    덮어버리고 잘 봉인한 상태라면 시간이 지나면 반감기를 기다려 볼만 한데..(그런데 그 반감기가 수천, 수만년 짜리도 있다는게 함정)

    풀풀 뿜어내는 방사능 위에 방사능 계속 쌓이는 꼴이죠.

  • 3. 유출이 지금도 계속
    '13.2.2 3:11 PM (72.213.xxx.130)

    지금도 계속 유출 중에다 바다에 계속 버리고 있음. 상황은 계속 유출되니 더 더더 나빠지고 있는 거죠.

  • 4. 그게
    '13.2.2 3:27 PM (58.121.xxx.138)

    체르노빌처럼 터지고 바로 막았으면 세슘반감기 30년이겠지만..
    일본은 진행중이잖아요.
    방사성물질이 세슘만 있는것도 아니고... 일본은 아메리슘 플루토늄 다 나오고 있어요.
    플루토늄반감기가 2만년인가?

  • 5. 근데
    '13.2.2 3:44 PM (14.52.xxx.59)

    뭐 북한 핵실험 하는거 보면 우리나라도 어떤지 알게 뭐에요 ㅠㅠ

  • 6. '
    '13.2.2 4:01 PM (1.227.xxx.41)

    그렇게심각한거면 왜 걱정하는사람이 82 사람들 밖에 없는지 진짜로 궁금해요

  • 7. 시간이 지나면 더 하죠
    '13.2.2 4:03 PM (180.229.xxx.173)

    됴쿄가 1년만에 후쿠시마처럼 되었으니 5~10년이면 우리나라 먹거리도
    후쿠시마 처럼 오염될 것이라고 해요.
    그런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유튜브에서 얼마전 캐나다 동부쪽 사람이 정원의 흙을 측정하니 방사능이 높게 잡혔어요.
    그 사람이 후쿠시마 폭발 전 다시마 인지 뭔지와 그 후 캐나다 근해에서 잡힌 다시마도 측정했는데
    방사능량 차이가 한눈에 보였어요.
    무교여서 성경에 써있는 내용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쑥"이라는 물질이 하늘에서 내려와 지구의 3분의 1의 물을 생명이 살 수 없게 만든다 라고 했던 것 같아요.
    마치 현실이 되는 것 같아 무서워요

  • 8. 솔직히
    '13.2.2 4:04 PM (58.121.xxx.138)

    심각해도 방법이 없거든요. 체르노빌처럼 이제와서 덮을수있지도 않고.. 방법이 없어요.
    그냥 사는거죠 뭐...

  • 9. jjiing
    '13.2.2 5:19 PM (211.202.xxx.118)

    아주 많은 양이 피폭이되면 며칠내로 죽고요, 그렇지않으면 몸에 축척되어 있다가 10년20년후에 여러가지 병이나 암으로 발병해요
    특히 분열하는 세포에 치명적이어서 성장기 아이.어린이등에게 제일 안좋아요
    오히려 노인분들은 발병하기 전까지 돌아가실 경우가 많고요.
    체르노빌 참사이후 10~20년 사이 갑성선암 발병이 엄청나요
    인터넷으로 한번 찾아보세요

    한마디로 인류최대의 불행이에요
    다음 우리나라 차례라네요
    학자들이ㅜㅜ

  • 10. 럭키№V
    '13.2.3 12:30 AM (119.82.xxx.157)

    반감기 30년이 아니라 30만년이래요..

  • 11. 어이없어
    '13.2.3 4:21 PM (121.141.xxx.125)

    진짜 반감기가 삼십년이면 걱정도 없겠어요.
    몇십만년 넘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253 40대 중반인데 뭘해도 낙이 없네요.. 15 .. 2013/06/14 5,228
264252 워터파크 탈의실에서 스프레이 뿌리는 사람들... 2 썬스프레이 2013/06/14 1,404
264251 41세...폐경 확인했네요...ㅠ 도움 좀 주세요...ㅠ 5 조기폐경 2013/06/14 8,332
264250 제습기 추천 해주세요.. 4 여울목 2013/06/14 1,424
264249 성괴수준은 솔직히 징그러워요 5 ㄷㄷㄷ 2013/06/14 2,415
264248 이 혈압약이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7 june5 2013/06/14 2,023
264247 옆집 아줌마 이야기... 3 asd 2013/06/14 2,722
264246 남편이 2년정도 공부하러 갔다오고 싶어하는데~~~ 8 슬픔 2013/06/14 1,862
264245 물건을 구입 후 어느정도까지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신청하나요? 3 남매맘 2013/06/14 509
264244 6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4 458
264243 화분에생긴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3 강낭콩 2013/06/14 2,778
264242 다리 부실하신분은 어떤 운동하세요? 6 아그네스 2013/06/14 1,082
264241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가정의 2013/06/14 461
264240 독일에서 000기자입니다. 26 눈말똥 2013/06/14 3,317
264239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힘들다 2013/06/14 3,209
264238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남편점수 2013/06/14 1,473
264237 아이피 구글러들 15 아이피 2013/06/14 2,085
264236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4 540
264235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어렵다육아 2013/06/14 1,317
264234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607
264233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920
264232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2013/06/14 550
264231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어떻게 해야.. 2013/06/14 1,350
264230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2013/06/14 675
264229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2013/06/14 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