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물,꾸밈비 얼마가 적당한가요?

어려워 조회수 : 8,464
작성일 : 2013-02-02 13:22:03
남동생이 결혼을해요.
전 결혼한지 10년 지났고 원체 받은거 없어서 엄마도 잘 모르셔하고 고민하시기에 제가 여기에 여쭤봅니다.
사는건 그냥 서민층이고요.
2억정도하는 전세집 얻어주신다해요. 원래는 결혼때 주시려고 아파트 구입하신게 있는데 여자 직장이랑 멀어서 아파트 팔고 중간지점에 전세 얻기로했다네요.
아파트가 수도권에 있어서 비싸진 않아요.
예물도 요즘은 부모님이 해주시는것보단 돈으로 주고 알아서 하는걸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예물은 다이아 5부?정도하면 될까요? 반지만 다이아하고 목걸이, 귀걸이는 그냥 큐빅으로 해도 되나요?
저 결혼할때는 예물 다합쳐 백만원 좀 넘어서 ㅠㅠ
만약 신부측에서 예단비 천만원해오면 반돌려보내고 꾸밈비 따로 해주는건가요?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예단비 오기전에 꾸밈비를 주는건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건 딴질문인데 전 남동생 결혼때 축의금 얼마나 해야할까요?
남동생은 저 결혼할때 공무원이었으나 축의금 없었어요. 그런거 안따지고 해주면 좋지만 저도 생활이 어려워요.
50만원하면 욕먹을까요?





IP : 119.69.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1:29 PM (118.217.xxx.39)

    남동생 결혼할때 꾸밈비 삼백줬어요,10년도 더 되었고 샤넬백 해주던 시절도 아니었고~~아버지가 서울에 32평아파트사주셨구요 .예단은 천만원 와서 오백 돌려주고 꾸밈비는 따로 줬구요.
    꾸밈비,축의금은 형편에 맞게 주면 되는거지 기준은 없지요. 50줬다고 욕하면 그건 형제도 아니지요.
    저는 예단이 그때 50인가 와서 50 보태서 100 했어요.. 절값 10만원주고...
    동생분 결혼 축하드려요

  • 2. ㅇㅇㅇ
    '13.2.2 1:46 PM (59.7.xxx.225)

    예단오면 반 돌려보내시고
    예물비 꾸밈비 따로 주세요
    축의금은 50해도 될것같아요 형편대로 해야죠

  • 3. 남자가
    '13.2.2 6:03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가 2억으로 살집을 준비하는데 여자는 1천에 혼수면 되나요?
    그런데 뭘 더 해주려고 하세요?
    2억 - 혼수, 예단 = 남는 차액으로 꾸미면 되겠네요.
    남자 부모 불쌍해요.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561 토셀 주니어 2등급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2013/03/08 3,745
227560 드라마 삼생이 질문이요~ 4 궁금 2013/03/08 1,320
227559 드라마 무자식상팔자보면은.. 8 혈압 2013/03/08 2,920
227558 초등수학익힘책 답안지 구입 또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5 알려주세요 2013/03/08 1,501
227557 연차 반차도 인사고과에 반영되나요 1 눈치 2013/03/08 691
227556 사랑했나봐... 7 .. 2013/03/08 2,053
227555 신발굽 닳은거 수선 얼마하나요? 4 신발 2013/03/08 2,434
227554 안목을 빌려주십사 요청합니다. 패션센스 부족한 40대입니다. 7 밀크티 2013/03/08 2,173
227553 우리X체어 vs 무릅의자 2 거북목 2013/03/08 784
227552 노른자처럼 강아지 사료에 비벼줌 맛있게 먹을만한거 뭐 있을까요 10 .. 2013/03/08 1,487
227551 딸아이 쌍거풀이랑 앞트임 했는데 인상이 너무 사나와 졌어요. 19 2013/03/08 12,161
227550 다리 꼬는 버릇 없애고 싶어요 7 아옥 2013/03/08 1,238
227549 대전에 있는 레지던스요~ 2 ^^ 2013/03/08 738
227548 답변 부탁드려요... 2 질문 2013/03/08 423
227547 압구정에서 가까운 커트잘하는 미용실 2 ... 2013/03/08 2,060
227546 집에서 자란 큰 미나리는 어떻게 나물을 해 먹어야하나요? 6 초보 2013/03/08 822
227545 팔순 넘으신 친정엄마 결핵이시라는데 뭘 도와드려야 할지.... 2 결핵 2013/03/08 1,402
227544 완전 컴컴..컴터 바탕화명이 다 사라졌어요 ㅠ.ㅠ 바이러스인지... 6 도와주세요 2013/03/08 993
227543 남편 월차때 뭐하세요? 7 강제휴가 2013/03/08 1,192
227542 한국, 또 기적의 레이스…이틀 연속 金 봅슬레이 3 봅슬레이 2013/03/08 860
227541 여중생 여드름좀 여쭤볼께요 2 dlfjs 2013/03/08 796
227540 오늘 김병관 청문회…로비스트 경력 등 의혹만 30여개 2 세우실 2013/03/08 730
227539 이런 경우 어떻게 드려야할까요 2 초보엄마 2013/03/08 440
227538 밀레청소기 터보브러쉬를 살까요? 레이캅 같은 침구 전용 청소기를.. 3 궁금이 2013/03/08 2,894
227537 금붕어 왜 죽었을까요? 15 T.T 2013/03/08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