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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짐 안 뺀 상태에서 도배하기 힘들까요?

... 조회수 : 5,976
작성일 : 2013-02-02 11:59:00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도배만 하고 싶은데 살림이 있는 상태에서는 도배가 정말 힘든가요?

큰 짐(장농) 이런건 없거든요.. 붙박이라서요..

거실에 있는 쇼파오 책장만 다른 방으로 옮기고 도배하고 다시 큰방에 있는 짐만 옮기고 도배하고

이런식으로는 힘든건지.. 질문드립니다..
IP : 175.126.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12:04 PM (124.56.xxx.148)

    반년전쯤 방사능도배지라고...해서 짐놓고 도배만 다시했어요..준이사수준으로 서랍에들은 것들꺼내서 다 베란다에 내놓고 일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가구 당겨놓고 도배했어요,,나중에 가구 원상태로 해놓고 가시구요..
    책이 제일 무거웠어요..풀냄새나서 며칠고생하구요,,환기시키고해야하니 봄에하세요.장판도 할까하다 안했더니 바닥에 묻은 풀닦느라고 오십견걸려고생했어요..저처럼 미련떨지마시고 장판도 하실수있음 하세요..

  • 2. 몇년전
    '13.2.2 12:09 PM (119.67.xxx.242)

    울집도 방법이 없어서 짐놔두고 도배하고 문짝 칠할때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하고나니 새집같고 좋았지만..
    다신 못한다고 했는데 벌써 다시 할 때가 되어가니 불안하네요..
    따뜻한 6월에 문 열어놓고 환기 시켜야 하니까...할만 하다는........

  • 3. ...
    '13.2.2 12:25 PM (14.35.xxx.70)

    짐그대로놓고 도배한적있어요.
    웬만한가구는 중앙으로몰아놓거나

    베란다와 현관문밖.아파트계단에까지 최대한 짐 끌어내놓을수있는데까지는 다 했어요
    되긴되요.

  • 4. ...
    '13.2.2 12:48 PM (211.234.xxx.187)

    직접 도배하시는거 아니면
    도배비용에 조금 추가하시면 다 알아서 이리저리
    옮기며 해주세요.

  • 5. 일하는 분들이
    '13.2.2 1:26 PM (1.217.xxx.251)

    알아서 짐 옮기면서 하던데요
    하기전엔 엄두가 안나더니...
    걱정하지 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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