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서랍장에 접착시트지 바르면

이쁠까요?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3-02-02 11:49:25

10년도 넘은 서랍장인데요

사자니 돈이 많이 들테고

그냥 접착시트지 사서 붙이면 괜찮을까요?

시트지가 울지 않으려나요?

 

**이쁘다면 이쁜 시트지 파는 사이트도 좀 알려주세요^^*

IP : 121.183.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목장이세요?
    '13.2.2 11:56 AM (111.118.xxx.36)

    사포 가는걸로 슬쩍 문지르시고 페인트 바르시면 더 이쁘긴 해요. 안 어려워요.
    시트지는 하다못해 이*트등에서도 판매되고 있어요.
    DIY샾은 좀 더 다양하고요.
    문고ㄹ닷컴등 많더라고요. DIY샾으로 검색해보시면 많이 보실수 있어요.

  • 2. 짱구엄마
    '13.2.2 12:07 PM (211.234.xxx.139)

    시트지 바르세요 페인트칠 처음하면 대박 힘들어요
    제가 둘다해봤어요~근데 페인트칠 만만히 보심 안돼요 냄새도 오래가고요~
    시트지도 만만치는 않은데 그래도 훨씬 낫죠~
    체리장에 흰색에 작은 하트무늬 있는걸로 붙여서 아이 옷장으로 쓰고있는데 다들 새로 산줄 알아요 ㅋ

  • 3.
    '13.2.2 12:14 PM (125.187.xxx.175)

    솜씨가 아주 좋지 않으시면...
    멀리서 보기엔 깔끔한데 가까이서 보면 티납니다. ㅎㅎ
    시트지 자체가 두께가 있고 쭉쭉 늘어나지 않는 걸로 하셔야 하고(얇고 당겨서 늘어나는 재질은 쭈글쭈글 울고 난리납니다.)
    무늬 맞추기 힘든건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 4. 원글
    '13.2.2 12:31 PM (121.183.xxx.144)

    원목장은 아니에요..

  • 5. 원글
    '13.2.2 12:31 PM (121.183.xxx.144)

    전세 살아서 다음에 제집 들어 갈때까지만 그냥 쓰려구요^^

  • 6.
    '13.2.2 12:47 PM (211.234.xxx.112)

    근데 시트지면 자른 끝부분이 뜨지 않나요? 저도 어쩔까 고민중이예요ᆞ

  • 7. zzz
    '13.2.2 2:44 PM (112.149.xxx.111)

    시트지 하심 됩니다. 가격 좀 주더라도 두꺼운걸로 하세요. 곡선쪽은 당겨서 드라이기 살짝 하면 좋다 하더군요. 전 로즈로사 시트지 추천... 붙여넣기닷컴이 좀 싼듯 해요

  • 8. 원글
    '13.2.2 3:32 PM (183.122.xxx.22)

    윗님!드라이기로 어디에 열을 가하나요?시트지
    안쪽인가요?그럼 접착력이 더 좋아지는지요.

  • 9. 반지
    '13.2.2 5:29 PM (125.146.xxx.233)

    저 다이소거 샀는데 괜찮아요

  • 10. 시트지 붙일때
    '13.2.2 5:58 PM (125.177.xxx.190)

    겹치는 부분(모서리 등) 여유있게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수축이 돼요.
    살짝 겹치게 했더니 나중에 틈이 생기더라구요.ㅠ

  • 11. 사탕별
    '13.2.3 10:48 AM (39.113.xxx.115)

    제가 해봤어요
    아동장과 6단 서랍장
    저 어릴때 쓰던 아동장 친정에서 갖고 와서 문 경첩 다 뜯고 손잡이도 다 빼고 시트지 붙이고 다시 조립했어요
    힘들어서 그렇지 할수 있어요
    한지 5년정도 됐는데 아직 모서리 부분 안 일어났어요
    전 그냥 싼 시트지 샀는데 해놓고 나니 다들 산걸로 보더라구요
    연식으로 따지면 25년이 넘은 장롱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178 "오늘 약국에서" 사태 중요 논지를 흐리는 약.. 20 White 2013/03/10 2,158
228177 김치냉장고를 1시간거리 옯길때 제조회사에서 운반.설치 해줄까요?.. 5 김치냉장고 2013/03/10 1,979
228176 자녀가 초등6학년인 어머님들 계신가요ㅎㅎ 10 doldol.. 2013/03/10 1,934
228175 소파 쿠션 고르는거 너무 어려워요~ 11 베이지소파 .. 2013/03/10 2,142
228174 삼성차 sm5 이미지가 어떤가요 19 삼키로 2013/03/10 4,392
228173 아들이 고등학교 가서 반장이 되었어요! 5 정말 궁금해.. 2013/03/10 7,065
228172 인간의 조건 보다보니 김준호가 너무 얄미워요. 32 얄미워요 2013/03/10 17,021
228171 풍년 압력 밥솥 사려는데요. 9 압력은 어디.. 2013/03/10 3,056
228170 잠귀가 밝은 사람 무슨 방법 11 없나요? 2013/03/10 6,366
228169 동네 한의원 5 9단지 2013/03/10 1,684
228168 조언할 때 안 듣고 뒷북치는 남편..정말 열 받아요..ㅠㅠ 4 아 짜증 2013/03/10 1,301
228167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도와주세요 ㅠㅠ 8 겨리마 2013/03/10 2,041
228166 어제 만난 삼촌의 고민 하나. 3 리나인버스 2013/03/10 1,950
228165 박시후 그여자 박말고도 8 꽃뱀인가 2013/03/10 12,943
228164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3 어리바리 2013/03/10 1,288
228163 이런 증상이 공황장애일까요? 8 wd 2013/03/10 3,355
228162 다시한다면 바닥을 전부 마루? 아님 나누어서? 26 ... 2013/03/10 6,034
228161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9 딸엄마 2013/03/10 2,259
228160 부부 싸움 후 밥 차려주시나요? 38 에뜨랑제 2013/03/10 8,416
228159 펌글ㅡ김종훈내정자충격적얘기(미이민자얘기) 6 펌글 2013/03/10 3,815
228158 가끔 보이는 남성의 능력 안 본다는 여성 글이 보이더군요. 11 리나인버스 2013/03/10 1,829
228157 박시후 음모론 결정적 단서 공개 6 찍히면 죽는.. 2013/03/10 4,036
228156 저희 아이...에이급(심화) 꼭 풀어야 할까요? 20 중1 2013/03/10 3,688
228155 김치냉장고 2013/03/10 731
228154 걷기운동이요.빨리걸어야 다이어트되나요? 13 2013/03/10 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