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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문제

라랄라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3-02-02 08:05:35

제동생 얘긴데요

예비시어머니가 불러서 예단얼마 보내라

예물은 너희둘이 알아서 해라 돈못주겠단말이겠죠

시아버지는 직장생활하면서 얼마벌어놓았는지 물어보고

다들 결혼할때 돈 문제 이런식으로 쿨하게 이야기 하나요

저는 오래전이라

요즘 풍속도는 그런가요

참고로 남자 직장 돈 잘버는 직업아닙니다

같은직종이고 여자가 직급 더높습니다

IP : 124.52.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8:35 AM (222.98.xxx.188)

    예단은 내놓고 예물은 못해준다라?;;; ㅠㅠ 그결혼 할때 하더라도 세게 나가셔야 할텐데...며늘을 봉으로 아는...님댁을 무시하는 처사인것 같은데....

  • 2. .....
    '13.2.2 9:30 AM (72.213.xxx.130)

    남자쪽에서 집을 사주는 거라면 얘기가 다르겠구요, 그게 아니라면 공평하게 반반 하자고 하세요.
    마음에 안 들어서 일부러 그런 소리를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굳이 이상한 사람들과 가족으로 엮일 필요는 없겠죠.

  • 3. - ㅁ -
    '13.2.2 10:53 AM (39.7.xxx.245)

    솔직하게 뭘 묻는 게 요즘 풍속도인가? 문제가 아니네요. 그집은 지금 안해주지만 다 받겠다라는 말도 심보를...
    그집 아들은 얼마 벌어놓고 전세금 조금이라도 해준대요?
    며느리될 사람하고 사돈될집을 저렇게 대놓고 무시하는 집에 다 맞춰주실건 아니죠? 할말은 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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