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쓰나미 때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대부분의 재난 지역에서 여성 희생자 수가 남성에 비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스리랑카 북동쪽 지역은 여성 희생자가 남성에 비해 3,4배 더 많았고, 인도네시아의 반다아체 지역은 희생자의 77%가 여성입니다. 쓰나미 같은 재난이 닥쳤을 때 여성들은 수영을 할 수도 없고, 나무에 올라가지도 못해 더 많은 희생을 당했습니다. 양육방식의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이죠.”
“2004년 쓰나미 때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대부분의 재난 지역에서 여성 희생자 수가 남성에 비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스리랑카 북동쪽 지역은 여성 희생자가 남성에 비해 3,4배 더 많았고, 인도네시아의 반다아체 지역은 희생자의 77%가 여성입니다. 쓰나미 같은 재난이 닥쳤을 때 여성들은 수영을 할 수도 없고, 나무에 올라가지도 못해 더 많은 희생을 당했습니다. 양육방식의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