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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베스트글 옛동창의 엄마 결국 사기였나요?

무섭다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3-02-02 02:17:18
지금 찾아보니 삭제되었네요.
아무리 봐도 소설같더니
지금보니 삭제해버렸네요
아진짜 이런 인간들 좀 안 나타났으면...

아까운 내 감정만 쓸데없이 소비했네요.
가뜩이나 메말라가고 있는데!
IP : 223.62.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2:22 AM (59.15.xxx.61)

    글을 지웠다고 다 사기일까요?
    아닐 수도 있잖아요.
    너무 아픈 상처라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도 부담스럽고...

  • 2. 사기 맞아요.
    '13.2.2 2:30 AM (176.41.xxx.165) - 삭제된댓글

    동네에 하나뿐인 유치원을 나오고,그동네 초등학교를 나오고 초등학교가 3개가 되도록 그동네 살았다네요.
    그런데 그 시절 그동네는 아직 전기도 안들어왔었데요.

    헐~~ 전기도 안들어오는 깡촌에서 유치원 나왔답니다.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전기도 없고,초등학교도 하나뿐인 동네에 뭔 유치원?

  • 3. 사기
    '13.2.2 2:33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어제 잠깐 달렸다 지워진 댓글이 있었는데
    그 아이피가 뚱뚱한 친구 계속 욕하던 이상한 사람 아이피라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구 그 에피소드가 일본만화라면서요.
    그런 댓글도 봤는데

  • 4. 근데
    '13.2.2 2:35 AM (121.134.xxx.99)

    거 읽어봐도 뭣도 없는 글이던데
    진짜인지 가짜인지가 계속 회자될만큼 중요한 일인가요?

  • 5. 저도 댓글달았지만
    '13.2.2 2:54 AM (121.145.xxx.180)

    100% 소설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죠.
    저는 그냥 익명게시판이니 누가 읽어도 어딘지 누군지 숨기려고 각색을 많이 했나보다
    그 정도 생각했어요.

    사실관계도 그렇지만,
    그 노인분이 했다는 말의 어투가 상당히 문어체 였고
    꽤 지적인 사람의 어투였어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행동이 그렇게 상스러운데
    어휘구사나 문장구사를 그렇게 할 수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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