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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엔 무슨 사진 무슨 글을 올려야 욕을 안 먹을까요???

정말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13-02-02 01:06:45
전 카스 한지 얼마 안 됐지만 제 친구들 카스 들어가 이것 저것 사는 거 보고 여행가면 부러워 하고 맛난거 먹으면 따라도 해보고 저도 제 사진 아이들 사진 올리고 여행얘기 음식얘기 많이 올립니다.. 전 카스를 예전 싸이 홈피 정도로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스에 사진 올리고 글 올리고 할 때 욕 먹을지 안 먹을지 생각하고 올려야 할까요???
IP : 89.13.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2.2 1:12 AM (59.7.xxx.225)

    애 사진 올리면 - 결혼하면 애 위주냐고 욕먹고.
    내 사진 올려도 욕먹고, 먹는거 올려도 욕먹던데.
    결국 다 가식이고 행복하지 않으니 애써 좋은것만 올린다고 씹고 ㅎㅎㅎ 열폭쩌는 애들 불쌍

  • 2.
    '13.2.2 1:18 AM (211.246.xxx.15)

    이곳이야기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카스에 화나는것도 쓰고 좋은것도 씁니다
    제카스친구들도 그러거든요
    가끔자랑글 올리면 재수없다 유치뽕이라는 댓글도 달리고 누가 좋은곳 여행가면 같은곳다녀오기도 하네요
    그냥 편한대로하면됩니다
    그러다 내카스가 싫어서 카스 끊어도 그러거니하죠

  • 3. 그럼
    '13.2.2 1:20 AM (89.13.xxx.17)

    카스는 예전 싸이홈피와는 성격이 다른건가요??? 싸이 홈피할 때는 이렇게 말이 많지 않았던것 같은데...

    카스는 다들 참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그냥 다 자랑질 같은가봐요... 그냥 사는 얘기 쓰자는 건데.. 사실 누가 힘든얘기 못 사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을까요?? 힘들면 그냥 혼자 삭이고 행복하고 마음이 편할 때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는건데...

  • 4.
    '13.2.2 1:23 AM (211.246.xxx.15)

    이곳에서 싸이때도 엄청씹었어요
    카스도 같은 맥락으로보는듯 해요
    카스친구들이 별말안하면 웃고 넘어가심 좋을듯하네요

  • 5. 신기해서
    '13.2.2 1:31 AM (1.247.xxx.247)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두번 올렸는데 이것도 싸이같은건지 금방 시들해지네요... 요즘은 아예 들어가 보는것도 안하네요..

  • 6.
    '13.2.2 2:36 AM (121.54.xxx.52)

    걍 다들 제멋에 사는거죠 하고싶음 눈치보지말고 하셔용ᆢ

  • 7. ...
    '13.2.2 2:51 AM (110.70.xxx.103)

    보기싫으면 안들어가고 친구신청 안하면 되죠..자주 얼굴보기.힘든.친구들 일상사 보면 좋던데요..여행간것도 사진보고하면 참고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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