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엔 무슨 사진 무슨 글을 올려야 욕을 안 먹을까요???

정말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3-02-02 01:06:45
전 카스 한지 얼마 안 됐지만 제 친구들 카스 들어가 이것 저것 사는 거 보고 여행가면 부러워 하고 맛난거 먹으면 따라도 해보고 저도 제 사진 아이들 사진 올리고 여행얘기 음식얘기 많이 올립니다.. 전 카스를 예전 싸이 홈피 정도로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스에 사진 올리고 글 올리고 할 때 욕 먹을지 안 먹을지 생각하고 올려야 할까요???
IP : 89.13.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2.2 1:12 AM (59.7.xxx.225)

    애 사진 올리면 - 결혼하면 애 위주냐고 욕먹고.
    내 사진 올려도 욕먹고, 먹는거 올려도 욕먹던데.
    결국 다 가식이고 행복하지 않으니 애써 좋은것만 올린다고 씹고 ㅎㅎㅎ 열폭쩌는 애들 불쌍

  • 2.
    '13.2.2 1:18 AM (211.246.xxx.15)

    이곳이야기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카스에 화나는것도 쓰고 좋은것도 씁니다
    제카스친구들도 그러거든요
    가끔자랑글 올리면 재수없다 유치뽕이라는 댓글도 달리고 누가 좋은곳 여행가면 같은곳다녀오기도 하네요
    그냥 편한대로하면됩니다
    그러다 내카스가 싫어서 카스 끊어도 그러거니하죠

  • 3. 그럼
    '13.2.2 1:20 AM (89.13.xxx.17)

    카스는 예전 싸이홈피와는 성격이 다른건가요??? 싸이 홈피할 때는 이렇게 말이 많지 않았던것 같은데...

    카스는 다들 참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그냥 다 자랑질 같은가봐요... 그냥 사는 얘기 쓰자는 건데.. 사실 누가 힘든얘기 못 사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을까요?? 힘들면 그냥 혼자 삭이고 행복하고 마음이 편할 때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는건데...

  • 4.
    '13.2.2 1:23 AM (211.246.xxx.15)

    이곳에서 싸이때도 엄청씹었어요
    카스도 같은 맥락으로보는듯 해요
    카스친구들이 별말안하면 웃고 넘어가심 좋을듯하네요

  • 5. 신기해서
    '13.2.2 1:31 AM (1.247.xxx.247)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두번 올렸는데 이것도 싸이같은건지 금방 시들해지네요... 요즘은 아예 들어가 보는것도 안하네요..

  • 6.
    '13.2.2 2:36 AM (121.54.xxx.52)

    걍 다들 제멋에 사는거죠 하고싶음 눈치보지말고 하셔용ᆢ

  • 7. ...
    '13.2.2 2:51 AM (110.70.xxx.103)

    보기싫으면 안들어가고 친구신청 안하면 되죠..자주 얼굴보기.힘든.친구들 일상사 보면 좋던데요..여행간것도 사진보고하면 참고도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818 잠실 제2 롯데 타워가 다 올라가면 어떤 모습일까요... 16 ... 2013/06/04 2,302
260817 제습기 어떤 걸 사야 할까요? 캐리어나 보국 써보신분 4 궁금이 2013/06/04 1,957
260816 왕과 왕비역.. .. 2013/06/04 761
260815 허리가 심하게 아픈 나에게 신세계! 177 허리환자 2013/06/04 42,617
260814 코스트코에 어른들 간식거리? 있을까요..^^ 7 궁금 2013/06/04 3,442
260813 한국인은 왜그리 낙서를 좋아 하는 걸까요 10 ㅏㅏㅏ 2013/06/04 1,197
260812 포메라리안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6 초보 2013/06/04 1,875
260811 남편 상사랑 같은 아파트는 안되겠죠? 13 ㅜ.ㅜ 2013/06/04 2,891
260810 택시기사가 운전 중에 졸았어요 3 택시 2013/06/04 1,301
260809 혹시 이런 경우 미국 비자 발급될까요ㅠ 7 초등아이 미.. 2013/06/04 1,207
260808 사소한 약속은 어겨도 괜찮은건가요? 1 가게에서 언.. 2013/06/04 568
260807 들고양이를 업어왔습니다..ㅠㅠ 8 하늘담은 2013/06/04 1,374
260806 자질없는팀장여자 17 진짜 2013/06/04 3,404
260805 나이들어 아프면 자식이 많이 도움이될까요?? 25 .. 2013/06/04 4,382
260804 남편이 승진에서 밀렸네요.. 10 ........ 2013/06/04 3,100
260803 고등수학 선행에 대해 여쭙니다 5 .... 2013/06/04 1,732
260802 보육교사 정말 힘든직업인가요? 12 사과 2013/06/04 3,776
260801 블라인드 주인...이번엔 비데...ㅠㅠ 8 비데 2013/06/04 3,417
260800 남편이 왼쪽가슴쪽이 답답 5 ... 2013/06/04 2,727
260799 공터의 개들 (강아지들이 컸어요) 5 얼룩이 2013/06/04 875
260798 자동차 좀 아시는 분께 여쭤요.(기어관련) 9 기어2단 2013/06/04 999
260797 유한대학근처 잘 아시는분~~ 10 도움 청해요.. 2013/06/04 752
260796 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有 17 카리아 2013/06/04 16,832
260795 초등수학을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8 2013/06/04 2,078
260794 결혼할 인연이 없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20 .... 2013/06/04 1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