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엔 무슨 사진 무슨 글을 올려야 욕을 안 먹을까요???

정말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3-02-02 01:06:45
전 카스 한지 얼마 안 됐지만 제 친구들 카스 들어가 이것 저것 사는 거 보고 여행가면 부러워 하고 맛난거 먹으면 따라도 해보고 저도 제 사진 아이들 사진 올리고 여행얘기 음식얘기 많이 올립니다.. 전 카스를 예전 싸이 홈피 정도로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스에 사진 올리고 글 올리고 할 때 욕 먹을지 안 먹을지 생각하고 올려야 할까요???
IP : 89.13.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2.2 1:12 AM (59.7.xxx.225)

    애 사진 올리면 - 결혼하면 애 위주냐고 욕먹고.
    내 사진 올려도 욕먹고, 먹는거 올려도 욕먹던데.
    결국 다 가식이고 행복하지 않으니 애써 좋은것만 올린다고 씹고 ㅎㅎㅎ 열폭쩌는 애들 불쌍

  • 2.
    '13.2.2 1:18 AM (211.246.xxx.15)

    이곳이야기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카스에 화나는것도 쓰고 좋은것도 씁니다
    제카스친구들도 그러거든요
    가끔자랑글 올리면 재수없다 유치뽕이라는 댓글도 달리고 누가 좋은곳 여행가면 같은곳다녀오기도 하네요
    그냥 편한대로하면됩니다
    그러다 내카스가 싫어서 카스 끊어도 그러거니하죠

  • 3. 그럼
    '13.2.2 1:20 AM (89.13.xxx.17)

    카스는 예전 싸이홈피와는 성격이 다른건가요??? 싸이 홈피할 때는 이렇게 말이 많지 않았던것 같은데...

    카스는 다들 참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그냥 다 자랑질 같은가봐요... 그냥 사는 얘기 쓰자는 건데.. 사실 누가 힘든얘기 못 사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을까요?? 힘들면 그냥 혼자 삭이고 행복하고 마음이 편할 때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는건데...

  • 4.
    '13.2.2 1:23 AM (211.246.xxx.15)

    이곳에서 싸이때도 엄청씹었어요
    카스도 같은 맥락으로보는듯 해요
    카스친구들이 별말안하면 웃고 넘어가심 좋을듯하네요

  • 5. 신기해서
    '13.2.2 1:31 AM (1.247.xxx.247)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두번 올렸는데 이것도 싸이같은건지 금방 시들해지네요... 요즘은 아예 들어가 보는것도 안하네요..

  • 6.
    '13.2.2 2:36 AM (121.54.xxx.52)

    걍 다들 제멋에 사는거죠 하고싶음 눈치보지말고 하셔용ᆢ

  • 7. ...
    '13.2.2 2:51 AM (110.70.xxx.103)

    보기싫으면 안들어가고 친구신청 안하면 되죠..자주 얼굴보기.힘든.친구들 일상사 보면 좋던데요..여행간것도 사진보고하면 참고도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024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나도명색이새.. 2013/04/11 2,558
239023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깜짝이야. 2013/04/11 711
239022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해달 2013/04/11 2,446
239021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못난엄마 2013/04/11 2,210
239020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짜증나네요 2013/04/11 2,088
239019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웃어봐요 2013/04/11 2,044
239018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다여트 2013/04/11 1,806
239017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 친정아빠 16 .... 2013/04/11 2,470
239016 기혼분들께 여쭤봅니다 10 ㅇㅇㅇ 2013/04/11 1,850
239015 테일러스위프트인가 지하철에서 봤다는 기사보고.. 9 새옹 2013/04/11 3,427
239014 이상한 선생 많아요.. 학부형 노동력 착취 ㅜㅜ 17 실값내놔라 2013/04/11 3,128
239013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매치기 때문에 문 닫았대요 참나. 12 유럽의그늘 2013/04/11 4,699
239012 초등 체험학습가는데 실내화 가져가나요 2 ㅁㅁ 2013/04/11 517
239011 오늘 짝 여자2호 항해사 남자3호가 마음에 안든티 너무 내더군요.. 3 .... 2013/04/11 2,070
239010 냥이들 달걀후라이 좋아하네요~ 6 ,,, 2013/04/11 2,110
239009 너무 괴로워요 3 주책 2013/04/11 1,117
239008 좋은 안경점 알게되어 고마워요. 12 새내기 2013/04/11 4,634
239007 한국뉴스는 없네요 그러나 일본뉴스에는.. 。。 2013/04/11 1,305
239006 남북 모두 밉다 자식 군대보낸 심정을 아는가 전쟁광기 2013/04/11 580
239005 남편이 노스페이스 잠바에 바지에 신발에 저 죽을거 같아요!!! 6 알찬시간들 2013/04/11 2,300
239004 강정마을 벌금마련을 위한 ..... 3 마님 2013/04/11 871
239003 양념치킨 맛있는 치킨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3/04/11 19,531
239002 남편이 술먹고 아직도 안들어오는데 4 휴 ㅠㅠ 2013/04/11 1,065
239001 인터넷 뉴스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되엇다는거요 5 G 2013/04/11 1,582
239000 결혼식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7 고민이에요 .. 2013/04/1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