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를린 보고왔어요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3-02-02 00:43:28
베를린을 개봉하자마자 보려고했는데 모임에서 다같이 보자해서 오늘보고왔어요.
결론은...내용은 생략하고 하 정우한테 완전 반해버렸어요.ㅎ
제가 좀 유치하게 꽃미남과를 좋아하거든요.
원빈 조인성 현빈같은...
근데 이렇게 잘 생긴 사람들은 그냥 잘생겨서 보고있으면 너무 좋긴한데 현실감은 좀 떨어졌는데 하 정우는 아우~ 그냥 막 막 빠져드네요..
내가 이럴것 같아서 길게 눈길 안줄라했는데..그냥 영화 볼때마다 연기 참 잘한다~ 그런 생각만 했는데..
오늘 그만 덜컥 빠지고 말았네요.
IP : 39.113.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있나요?
    '13.2.2 12:51 AM (121.142.xxx.199)

    저두 보려구 했는데....

    재미라고 써 놓고 보니
    울 나라 현실이 그렇게 재미있는건 아니네요.
    영화 분위기가 많이 무겁나요?

  • 2. 정우앓이
    '13.2.2 12:55 AM (58.233.xxx.170)

    범죄와의 전쟁 보고선 하정우에게 완전 반했답니다.
    베를린도 멋있는데 범죄와의 전쟁에서 정말 최고!!!!
    러브픽션은 좀 별로였지만 정우님 나오는 영화는 걍 믿고봅니다ㅋ

  • 3. ..
    '13.2.2 1:01 AM (39.113.xxx.36)

    저 하 정우 나온 영화 안본거 다 찾아볼거에요ㅋ
    근데 영화를 7명이 봤는데 2명은 취향이 코미디물이라서 별로라 그러고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전지현도 간만에 영화배우스럽고..
    류승완표 액션이라 일단 액션쪽은 믿고볼만하구요. ( 개인차가 있을라나요?)
    암튼 전 누가 물어보면 추천해줄만해요

  • 4.
    '13.2.2 1:23 AM (122.37.xxx.113)

    시나리오랑 연출은 많이 촌스럽다고 느꼈는데
    액션이랑 배우들 연기는 좋더라고요. 전 하정우한테 별 호감도 비호감도 없는데
    짜식 제법 멋지군, 생각 들었고 (ㅎㅎㅎㅎ)
    그 누구지 입 메기 같은... 아, 류승범. 그 사람은 사실 지저분하게 생겨서 별로였는데
    연기 정말 잘하는구나 감탄했어요 ^^) 한석규찡은 좀 서브로 밀려난 게 서글퍼용..
    다시 메인으로 흥했으면 좋겠어요!

  • 5. sweet potato
    '13.2.2 10:27 AM (175.123.xxx.153)

    하정우 나오는 두번째 사랑....이란 영화 꼭 보셔요
    아마 유일한 멜로물일텐데. 정말 너무너무 멋있고 멜로역이 딱이에요. 여성의 모성본능과 기대고픈 마음을 동시에 자극하는
    전 영화관에서 세번 봤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593 교정전문병원에서 발치는 타병원에서 하는거 9 교정 2013/02/04 1,161
215592 삼성, 불산 누출 심각한데도 밸브 교체 9시간 미뤄 1 주붕 2013/02/04 510
215591 (급질) 먹던 약을 잊어벼렸는데 재처방이 안되나요? 2 급질 2013/02/04 860
215590 급))))) 삼겹살 복분자주에 재워도 되나요?? 1 헌댁 2013/02/04 535
215589 초등 자녀두셨어요? (튼튼영어 / 선착순 6,000명) 1 네잎클로버 2013/02/04 1,314
215588 싸이 오늘 미국 슈퍼볼 광고 나왔네요... 3 오늘도웃는다.. 2013/02/04 1,761
215587 남편 코골이때문에 너무 피곤하네요. 4 ㅜㅜ 2013/02/04 1,266
215586 진짜로 주위에 바람피는 남자가 한명도 없어요 36 ... 2013/02/04 5,805
215585 이제 대학 갈때 내신이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3 .... 2013/02/04 1,801
215584 유심카드가.. 스노피 2013/02/04 519
215583 저는 몹쓸 딸이에요.. 그냥 하소연좀 들어주세요... 84 나쁜딸 2013/02/04 10,963
215582 남들앞에서 밥먹는 모습이 부끄러워요 13 전소심 2013/02/04 3,637
215581 미운사람은 뭘해도 밉다고 먹는모습미워보일까봐.. 5 미운 2013/02/04 1,213
215580 대학 복학 문의 .. 2013/02/04 476
215579 아식스 젤 카야노 어떤가요?? 2 .. 2013/02/04 2,629
215578 캡슐커피머신 세척 어떻게 하나요? 5 캡슐커피머신.. 2013/02/04 7,985
215577 박시후입술색깔 정말 예뻐요 9 마테차 2013/02/04 2,293
215576 토익 고득점 비결 백악관주인 2013/02/04 881
215575 아들을 너무 싸고 돈다고..... 10 옹이.혼만이.. 2013/02/04 2,038
215574 기미, 답없다지만 엷어지게 해볼까요? 1 기미 2013/02/04 1,641
215573 도배냐? 페인트칠이냐?? 어떤게 돈이 덜들까요? 8 돈이문제 2013/02/04 1,976
215572 '개관 100일' 서울도서관…71만여명 다녀가 1 세우실 2013/02/04 999
215571 며칠만 가사도우미분 구하려면 어느사이트로? 2 저.. 2013/02/04 687
215570 오빠-여동생.. 여자들끼리의 감정교류에 둔한가요? 6 성격상 2013/02/04 1,750
215569 [아빠 어디가] 김유곤 PD가 밝히는 캐스팅 비화 3 귀여워 2013/02/04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