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이 죄혼이 되어 글 읽고 생각나는일

[진]

우리 사는 빌라에 옆집도

장애인 딸을 데리고 재혼했는데

그놈이 딸을 강간하고

감방갔다가 왔는데

그엄마가 다시 받아주더라구요

그옆빌라에서 다들리게

워낙 작은 빌라들이 모여있어서

낮에 그 소리가 들린다구 한데

그엄마 낮에 일 다니거든요

낮에 집에 장애인 딸만 있는데

그놈이 허구헌날 낮에 들락날락 거린다고 하는데 ㅠ

세상참 요지경 뭐 그런가부다 하구 살고 있는데

그 여자애도 나이가 30이 넘었네요//

그냥 그러구 사는집도 있어요......신고를 해야 하는건가 ????내가 정확하게 본게 아니라 .......

[ㅇㅇ]

그쯤 되면 에미도 공범이죠.. 에휴 미친ㄴ

[그래도]

신고하시면 안될까요... 지적장애인지, 신체적장애인지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당하는 입장에서는 괴로운 일일텐데.. ㅜㅜ

[이글도]

괜히 읽었어ㅜㅜ 몰라도 될걸....

[알면서 안한다면]

님도 공범이죠. 그 엄마와 뭐가 다른가요?

별 재수없는 엄마 맞네요. 제발 좀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