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낚시대를 버리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3-02-01 23:19:07

낚시가방 소, 중, 대 사이즈별로 2개씩 있고 가방마다 민물용 낚시대랑 도구가 꽉 차 있어요.

집안 사정상 이걸 버려야 하는데,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려도 되는건가요?

가방들이 길쭉해서 100리터짜리 여러개 사서 버려야 할 거 같은데.

특수? 쓰레기 담는 포대 스타일로 나온 것은 50리터만 나오는데 작아서 들어가질 않을 거 같구요.

구청 재활용 쓰레기 신고 및 결제부분에 낚시대가 없더라구요.

낚시대가 카본이니 뭐니 플라스틱? 소재라 재활용으로 분리해야 하는지.

재활용으로 하나하나 분리하기엔 낚시대 해체 작업을 하려면 엄두가 나질 않아서....

쓰레기 배출과 관련된 일을 하시거나

낚시대, 낚시도구, 낚시가방 버려본 분들에게 여쭤봅니다.    

IP : 123.109.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 11:21 PM (112.149.xxx.18)

    상태 괜찮으면 중고시장 에 팔시면 어떨까요?

  • 2. 고급은 아니고
    '13.2.1 11:23 PM (123.109.xxx.181)

    고급 비싼 것들도 아니고 20년, 10년, 5년 이런 식으로 오래된 것들이라서요,
    낚시대가 이런 연차의 것들이 중고로라도 팔릴까요?
    오래된 것들이라 쓰레기만 될까봐 착불로 보내기도 뭐해서 섣불리 누굴 드리질 못하겠네요.
    제가 썼던 게 아니라 집안 어른이 썼던 것이라....

  • 3. 자연
    '13.2.1 11:59 PM (183.97.xxx.218)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z15market&command=skin_insert&exe=ins...

    여기처럼 낚시사이트 드린다면 서로 달라고 할것입니다
    오래된것 팔면 자칫 말썽이지만
    그냥 착불로 드린다고 하세요
    쓰레기로 버리는것 보다 좋잖아요

  • 4. ᆞᆞ
    '13.2.2 12:18 AM (175.115.xxx.17)

    분리수거날 밖에내노면 필요하신분 가져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16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175
229415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692
229414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552
229413 기름칠 질질 6 꼴깝이 2013/03/16 1,134
229412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42 아나운 2013/03/16 4,075
229411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슬퍼요. 9 .... 2013/03/16 5,361
229410 만일 월급을 이 따위로 계산해서 주는 곳이 있다면..! 4 아리 2013/03/16 1,412
229409 호텔에 가면 있는 매트리스위에 두툼하게 깔려있는거요, 5 미리감사 2013/03/16 3,169
229408 사람 가장 이기적으로 만드는 게 자식인거 같아요 16 넌모르겠지 2013/03/16 4,613
229407 아이폰 82쿡 어플은 어찌설치해야될까요?? 3 땡이 2013/03/16 1,063
229406 레진과 실란트 차이가 뭐죠.. 치과 관련 일 하시는분들계신가요 6 뭐지 2013/03/16 6,022
229405 무엇을 얼마나 하면 살이 빠질까요? 6 깐네님 2013/03/16 2,058
229404 면바지에 기름튄거 세탁했으면 못지우는 건가요? 4 멘붕 2013/03/16 5,431
229403 버터향, 폐손상 너무 무섭네요. 23 빵빵 2013/03/16 16,236
229402 뉴욕 사시는 분들께....여쭙니다. 이모 2013/03/16 696
229401 이남자 심리 8 뭘까? 2013/03/16 1,717
229400 편백나무침대를 산 첫날! 쉬를 했어요 ㅜㅜ 7 흑흑 2013/03/16 3,673
229399 바지를 사러가면 죄다 스키니..-.- zzz 2013/03/16 1,168
229398 CJ알뜰폰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3 CJ알뜰폰 2013/03/16 1,707
229397 숙취해소에 뭐가 좋을까요? 8 견과류 2013/03/16 1,609
229396 빡친 기자.jpg ㅋㅋ 5 끌리앙링크 2013/03/16 3,189
229395 외신이 먼저 난리가 아녜요. 3 리아 2013/03/16 4,308
229394 오랜만에 로그인 하는데 쪽지기능이 사라졌어요 2 에버린 2013/03/16 459
229393 수유중인데 목감기 오는것 같아요 7 수유 2013/03/16 1,388
229392 다큐 한편 공유합니다. (애묘인에게 강추) 4 --- 2013/03/16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