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미료 음식 먹고 기절하듯 자요.
7시쯤부터 눈이 감기고 그냥 쓰러져서 자요.
그리고 10~11시에 일어나서 목이타는 갈증에... (짜게 먹어 물먹히는거랑 좀 다른 갈증이에요.)
근데 잘 때 꼭 침을 흘려요 ㅜ ㅜ 저도 자면서 알아요. 입이 벌어지는거
평소 잘 때는 침 안흘립니다.
그리고 옆에서 무슨일이 있는 거의 기절상태로 잡니다.
조미료 과다 섭취 증상인가요?
1. aa
'13.2.1 11:34 PM (114.207.xxx.164) - 삭제된댓글저랑 똑같으시네요.
정말 증상이 똑같아요. 침흘리는것 까지..ㅠㅠ
저희 동네에 맛있다고 유명한 자장면집이 있는데요.
그집 자장면 몇젓가락 먹으면 먹으면서도 그렇게 졸려요...
그땐 왜 자장면 먹으면 졸리지? 했는데 조미료 때문인거 같아요..
한그릇 먹고 기절한듯 자고 일어나서 물 벌컥벌컥.ㅠㅠ2. 침까진
'13.2.1 11:43 PM (112.171.xxx.142)아니어도 비슷해요.
전에 주말마다 동생이랑 중국집 음식 시켜 먹곤 했는데 둘 다 먹고 나서 얼마 후엔 죽은 듯이 자게 되더라구요. 물론 퉁퉁 부어 일어나 물도 많이 마셨구요.
당시엔 주중에 넘 피곤하게 지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3. .....
'13.2.1 11:52 PM (61.105.xxx.243)ㅠ ㅠ 전 침을 흘려요. 조미료 먹고 기절상태로 잘 때는 그냥 입에 힘이 풀리는지...
쥐죽은듯이 자요. 그냥 피곤하고 잠 못자고 그런거 아니고 조미료 과다 섭취하면 꼭 그래요.
짜게 안먹는데도 유난히 붓고 갈증나고요.4. 저도
'13.2.1 11:58 PM (112.171.xxx.142)당시엔 몰랐어요. 그저 피곤하게 일해서 식곤증이라고 생각했었죠.
요즘은 중국음식은 시켜 먹지 않아요. 대신 치킨을...;;;
입에 착착 붙진 않아도 건강을 위해서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5. 근데요~
'13.2.2 12:09 AM (115.126.xxx.100)그게 변하나요?
저도 정말 작년까진 그렇게 침흘리면서 기절했거든요.
특히 저는 치킨!!! 후라이드반 양념반 시킨 치킨 먹었다하면, 먹을때마다
다 먹은지 30분 딱 되면 기절했어요. 정말 침흘리는 줄 알면서도 계속 기절상태..ㅎㅎ
그래서 나중엔 아 또 잠오겠다~~이럴 정도였어요.
그당시에 전 정말 나 무슨 병있나 할 정도여서 여기다가 문의글도 여러번 남겼거든요.
근데 지난 가을부턴가 싹 없어졌어요;;;
아무리 치킨을 먹어도, 짜장면을 먹어도 졸립지가 않아요. 이건 도대체 왜일까요?
달라진거라곤 제가 살이 좀 찐거 밖에 없어요. 그렇게 먹자마자 기절하듯 자니 살이 안찔수가..6. .....
'13.2.2 12:11 AM (116.37.xxx.204)엠에스지 증후군 이래요.
7. 아...
'13.2.2 12:16 AM (112.171.xxx.142)이젠 치킨도 안녕이네요. =_=
8. ...
'13.2.2 12:44 AM (112.155.xxx.72)그래서 저도 잠 안오면 조미료 들어간 과자 먹어요.
효과가 좋습니다.9. jjiing
'13.2.2 12:47 AM (211.245.xxx.7)전 라면!
먹구나면 꼭 낮잠을 자게 되더라구요ㅜㅜ10. 좀 다른
'13.2.2 1:29 AM (58.235.xxx.231)저는 속에 가스가 차면서 불편해져요.
그리고 엄청 갈증이 나요11. 어머
'13.2.2 1:36 AM (59.26.xxx.103)반년전부터 점심, 저녁을 거의 밖에서 사먹었는데..
저도 갑자기 확 식곤증이 심해졌어요. 처음알았어요. 너무 신기해요!12. 저도 어머
'13.2.2 2:16 AM (123.215.xxx.29)패미리 레스토랑 다녀오면 쓰러져 자고 물 벌컥벌컥.
매일 거의 저녁 사먹는 남편 누우면 기절이에요. 저도 첨 알았네요!13. 저도
'13.2.2 4:50 AM (175.223.xxx.136)기절해서 잠듭니다. 미친듯이 목마루구요.
14. 진주목걸이
'13.2.2 3:23 PM (115.139.xxx.159)그거 당뇨일때오는증상이에요 저도 당오르는음식먹고나면 졸음이.. 내당능입니다 ㅠㅠ
15. 진주목걸이
'13.2.2 3:23 PM (115.139.xxx.159)목마름도 당뇨중상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3658 | DKNY 싱글 노처자들 공휴일에도 일하나? 15 | 싱글이 | 2013/02/28 | 1,549 |
223657 | 부모를 등지는 상황이 이제는 이해가 가요 7 | 죄책감. | 2013/02/28 | 2,471 |
223656 | 아빠어디가의 준이요... 52 | ㅋㅋ | 2013/02/28 | 13,419 |
223655 | 걷기속도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5 | ... | 2013/02/28 | 4,530 |
223654 | 온라인투어 잘 아시는 분~~~ 4 | 미서부여행 | 2013/02/28 | 970 |
223653 | 입이 흔들리는 느낌(머리속에서 계속 움직임-딸꾹질비슷한) | 갑자기 | 2013/02/28 | 474 |
223652 | 연말정산 나왔네요 8 | 오호 | 2013/02/28 | 2,677 |
223651 | 아빠어디가 덕분에 계란이랑 감자 엄청 먹네요 5 | ^^ | 2013/02/28 | 3,133 |
223650 | 피아노소리 ᆢ어떻게참으세요? 13 | 괴롭다 | 2013/02/28 | 1,880 |
223649 | 강아지 초상 치를 뻔했다는 이에요 6 | 너누구야 | 2013/02/28 | 1,818 |
223648 | 치과요,,제발... | 엉엉 | 2013/02/28 | 490 |
223647 | 교육부장관이 구데타를 구데타라 말하지 못하다니.. 4 | 서남수 | 2013/02/28 | 645 |
223646 | 나무로 된 블라인드 비싼가요? 12 | . | 2013/02/28 | 2,812 |
223645 | 종아리 튼살 고민 1 | 뒷방노인네 | 2013/02/28 | 1,027 |
223644 | 82님들, 영어 해석좀 부탁드려요.. | ㅠㅠ | 2013/02/28 | 519 |
223643 | 카드결재 할때요.. 2 | 이를 우째 | 2013/02/28 | 705 |
223642 | “김경재 특보가 정수장학회 이사진 개편 약속” 1 | 세우실 | 2013/02/28 | 482 |
223641 | 전세 이억오천정도..강남구나 송파구 구해요 19 | 고민 | 2013/02/28 | 3,592 |
223640 | 하... 취업하기 힘들어요 2 | 하나 | 2013/02/28 | 1,429 |
223639 | 이거 괜찬은 건가요??? (고추장) | 경이엄마 | 2013/02/28 | 463 |
223638 | 인연 끊고 싶은 친구 어쩌나요 2 | 으이구~~~.. | 2013/02/28 | 3,106 |
223637 | 3월 연휴 3일 동안 | 여행가고파 | 2013/02/28 | 633 |
223636 | 집주인이 융자일부를 갚고 확인증 부동산에 뒀어요. 1 | 전세 | 2013/02/28 | 735 |
223635 | 노부영이라고 어떤가요? 12 | 노부영 | 2013/02/28 | 3,901 |
223634 | 토크리쉬 살만해요? 1 | 영어 | 2013/02/28 | 3,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