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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립정신병원 5곳 첫 실태조사

twotwo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3-02-01 23:01:45
'정상인 강제 수용' 잇따라 적발되자

박원순 시장 특별지시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이달 초부터 시가 직영하는 은평병원과 위탁운영 중인 백암병원, 용인병원 등 경기도 내 4곳의 정신병원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시가 정신병원 실태 조사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http://news1.kr/articles/994574
 
 


 
IP : 218.209.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 11:05 PM (59.28.xxx.116)

    아...역시 정말 멋진 서울 시장님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너무 너무 황당해서
    정신 병원 모두 실태 조사해야 하는데...
    그랬는데...
    다른 지자체들도 다 실태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 2. 진짜 멋지네요
    '13.2.1 11:56 PM (221.139.xxx.66)

    진짜멋지네요... 억울한 일이 더이상 안생기길 바랍니다..
    정신병원이라는것 자체가.. 인간을 가축취급하는것같아요

  • 3. 서울시장이아니라
    '13.2.1 11:58 PM (221.139.xxx.66)

    대통령 시키고 싶네요

  • 4. phua
    '13.2.2 12:12 PM (1.241.xxx.57)

    대통령 시키고 싶네요 .. 가 아니라 하셔야 됍니다 !!!!

  • 5. 정말
    '13.2.2 11:45 PM (220.72.xxx.110)

    정신병원이라는 곳이 어떤곳인지
    멀쩡한 사람도 병신 만드는 곳입니다

    사람이 분노가 치밀면 이상행동도 보일 수 있는데
    한번의 이상행동으로 평생 정신병원에 수용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
    시장님의 지시는 정말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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