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김이나 전 부칠때 치자넣고 싶은데요..

이쁘게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13-02-01 22:47:14

튀김이나 전 부칠때 계란물만 입히니 색도넘 안나고 미워서요...

 

좀 노랗게 하고 싶으면 치자물을 넣으라는데...

치자는 어디서 구할수 있으며 마른 열매를 사용하는건가요?

그냥 물에 우려서 써도 되나요? ( 독성이 있다거나 하진 얂죠 ?)

혹시 분말가루도 있는지요..

치자물은 그냥 마른 치자를 우려낸거 그대로 계란물과 섞으면 되는지, 분말이라면 그냥 물에 풀어서 계란이랑 섞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IP : 114.202.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남 친정에선
    '13.2.1 10:48 PM (116.120.xxx.67)

    마른 치자열매를 물에 넣어서 물이 노랗게 되면 그 물을 넣어서 송편도 만들고 전도 부치고 합니다.

  • 2. 예...
    '13.2.1 10:50 PM (114.202.xxx.56)

    치자열매는 어디서 살수 있나요?
    시장과일가게에 있나요?

  • 3. ㅇㅇ
    '13.2.1 10:50 PM (203.152.xxx.15)

    음..
    치자는 잘 모르겠고요.
    저희는 전부칠때 좀 노란색이 곱게 되라고...
    계란 열알 깨면
    7알은 그대로 넣고 3알 정도는 노른자만 건져서 넣어요.
    나머지 흰자는 지단 부쳐서 잡채로~

  • 4. 너를
    '13.2.1 10:50 PM (1.177.xxx.33)

    재래시장같은데 가면 다 있어요.
    국산으로 사시구요.
    사놓고 냉동실 넣어놓고 쓰심 되요.
    몇개 꺼내서 반으로 자르고 물에 넣어놓으면 금방 노란물 나와요.
    그거 쓰면 되요.저도 가끔 쓴답니다.
    집에 상비약으로 두고 애가 멍이 생겼거나 알수없는 벌레에 물려서 퉁퉁부어오르면 밀가루랑 치자물이랑 섞어서 반죽해서 붙여놓으면 금방 다 사라지던걸요.

    독성이 있을정도로 드링킹 할리는 없을테구요.
    두어개 정도 뽀개서 물에 놔두면 금방 색나와요
    거기다 물 더 넣어서 반죽하실테니 괜찮아요
    색은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 5. 치자
    '13.2.1 10:52 PM (61.43.xxx.24)

    재래시장 건어물가게에도 있구요 약재상가도 있습니다 미지근한물에 불려서 물이 노랗게되면 그물을 넣으시면 되구요 계란입혀 전 부칠때 계란 노른자를 두개쯤 더 넣으면 예쁜 노란색이 나옵니다

  • 6. ..
    '13.2.1 11:01 PM (218.50.xxx.181)

    저는 국산 울금가루 넣어요. 카레재료라는 약간 씁쓸한 가루인데. 소량 넣기 때문에 맛은 안나지만 색은 참 예쁜 노랑이예요.
    저는 생협에서 구입했는데 한살림에도 있을듯..

  • 7. ...
    '13.2.1 11:25 PM (122.42.xxx.90)

    유기농매장에서 치자가 함유된 우리밀 부침가루 샀어요.

  • 8. ...
    '13.2.1 11:33 PM (39.112.xxx.150)

    깨끗히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 반을 잘라서 넣고 물을 우려내면 돼요
    건어물 가게에 팝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211 세입자는 집주인이 세금 체납했는지도 확인해야겠군요. 6 전세 2013/04/01 1,756
236210 제라르 다렐 아울렛 어떤가요? 멀어요 2013/04/01 1,673
236209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들만 보셔요~ 1 참맛 2013/04/01 616
236208 박시후씨 내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다네용 7 기소??? 2013/04/01 3,026
236207 베이킹소다+구연산+락스 세탁조에 넣고 돌렸더니. 37 ..... 2013/04/01 75,737
236206 상대의 이런 고단수 수법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3 ..... 2013/04/01 3,483
236205 알츠하이며.....예방할수 있긴 잇는건가요? 4 ........ 2013/04/01 1,388
236204 핸드폰 고장났어요.... 갤럭시노트 사고싶은데 6 핸드폰 2013/04/01 1,678
236203 강원도 태백쪽 3 일욜날 2013/04/01 849
236202 수술용장갑끼고 빵만들기 정도의 요리 할 수 있나요? 3 .. 2013/04/01 1,189
236201 이런 미칠것같은 어리버리한 성격 고칠수 있나요? 12 e 2013/04/01 20,454
236200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4/01 1,319
236199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2,001
236198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40
236197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65
236196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67
236195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108
236194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965
236193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408
236192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29
236191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83
236190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72
236189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94
236188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805
236187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