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성훈이 급 좋아졌어요

어쩜좋아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13-02-01 22:13:28

사실.. 그동안  추성훈 보면서  좋다는 느낌 별로  없었거든요.

몸은 좋지만..^^;  너무 좋은몸.. 왠지 거부감이 일었더랬죠..

근데...

며칠전 꿈에 추성훈이 나온후로 급급급~~~ 좋아졌어요.

꿈에서  같이 얘기를 나누다가  무슨 일인지는 잘 생각 안나지만  복근을 만진 기억이 나거든요..

몸  좋다~~~ 이럼서 --;

 

지금  정글의 법칙  보고 있는데.. 추성훈만  보여용~~~~

 

IP : 1.248.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이요~~
    '13.2.1 10:16 PM (118.32.xxx.20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899850&cpage=&...
    ㅎㅎㅎㅎㅎㅎ

  • 2. 주책
    '13.2.1 10:18 PM (182.210.xxx.84)

    ㅋㅋㅋㅋ 제꿈에는요
    배우 이동욱이 나와서 저 좋다길래 난 너 싫어했더니
    슬픈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콘서트를 열더라구요(배우가 무슨 콘서트를;;;)
    콘서트장에서 맨 뒤에서 애절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같이 마음 아파하는 유치찬란 주책같은 꿈

    그 꿈 꾼 이후로
    이동욱은 저에게 더이상 배우 이동욱이 아니에요
    우리 동욱이가 되었죠.

  • 3. ㅂㅇㅌㄹ
    '13.2.1 10:26 PM (2.221.xxx.115)

    저도 추성훈 매우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그 매력이 뭘까 요즘 문득 문득 분석해 보려하는데요.
    은근한 미소, 무뚝뚝하면서도 여자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옷맵시 인듯
    한국 남자들은 그 나이대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단 강박관념이 좀 강한듯 한 반면
    추성훈은 와입이 모델에다 패션센스 때문인지 본인에게 잘 어울리면서 센스있고 매력적인 옷차림을 하는듯

  • 4. ...
    '13.2.1 11:28 PM (175.124.xxx.114)

    추성훈 볼때마다,남자다남자 이생각이;;;
    어떨땐 하정우와 비슷한류 분위기란 생각도들어요.

  • 5. 웃겨요
    '13.2.2 2:16 AM (1.241.xxx.5) - 삭제된댓글

    하하하하하

  • 6. ...
    '13.2.2 2:55 AM (59.15.xxx.61)

    추성훈은 파이터인데
    너무 겁도 많고 남자답지 못해요.
    다시는 정글에 안갔으면 좋겠어요...여자만도 못하네요.

  • 7. 뿌~
    '13.2.2 4:50 PM (182.211.xxx.33)

    예전에 그냥 추성훈인가부다 했는데 연말에 무대서 노래부르고
    그리고 아내분 눈물짓고.. 그걸본뒤 왠지 인간적으로
    느껴지네요. 가족에게 따듯할 것 같은 사람, 나름 힘든 점도
    있는 사람으로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048 그러니까 결혼은 대충 수준맞는 집끼리 해야 맞는거 같아요 13 ㅇㅇ 2013/02/05 6,641
216047 긴급!!! 소아정신과 상담 기록 !! 9 긴급 2013/02/05 13,170
216046 구미에 진짜 대박 맛있는 빵집이 세일해요. 6 2013/02/05 2,853
216045 남편이 바람피고 제 머리가 반백이 되는 꿈..해몽해 주실래요? 1 무거운 마음.. 2013/02/05 3,421
216044 아이패스H라는 제품 이용해보신분 2 정관장 2013/02/05 1,102
216043 급질)함박스테이크 반죽이 질면 뭘넣어야 구제되는지요? 8 컴대기중 2013/02/05 1,025
216042 재태크!? 톨딜러 2013/02/05 482
216041 제사글엄청나네요. 29 오늘 2013/02/05 2,849
216040 뭐가 정답일지요? 1 과외 2013/02/05 431
216039 '긴급조치 위반' 故장준하 선생 무죄 확정 2 세우실 2013/02/05 737
216038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드라마 2013/02/05 1,274
216037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요리 여왕님.. 2013/02/05 2,374
216036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명심보감 2013/02/05 786
216035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폭행 2013/02/05 2,906
216034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ㅇㅇ 2013/02/05 832
216033 복지는 투자다 1 코코911 2013/02/05 325
216032 삼생이ㅠㅠ 13 2013/02/05 2,110
216031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ㅠㅠ 2013/02/05 2,676
216030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사춘기? 2013/02/05 1,492
216029 갈비찜처음하는데 6 ,,, 2013/02/05 1,001
216028 미국에서 보내는 선물중에서 1 ?.? 2013/02/05 459
216027 사람 질리게 하는 동료 여직원 5 어쩌나 2013/02/05 3,632
216026 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05 375
216025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너무 힘들어요 5 한숨두개 2013/02/05 2,038
216024 쌍용자동차 후원앱이 생겼네요... 1 ... 2013/02/05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