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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이야기 나온 남편

미틴 조회수 : 12,000
작성일 : 2013-02-01 21:42:12
미틴넘 아닌가요? 첨엔 납치라더니 그담엔 가출
알고보니 아내를 두들겨팸.

그래놓고 챙피한줄도 모르고 방송까지 나오고
완전 미틴넘 전국광고하네요
에라이~~~=
IP : 125.186.xxx.1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나몬애플
    '13.2.1 9:43 PM (211.187.xxx.220)

    처제랑 이야기하는거 보고 식겁했네요..
    저런 남자랑 어찌 살겠어요..무서워서..ㅠㅠ
    얼굴도 못 알아볼정도로 때렸다는데..미친놈..

  • 2. ㅈㅂ
    '13.2.1 9:44 PM (115.126.xxx.115)

    ㅠㅠㅠ..집나단 사유를 모른답니다...
    정신병자...대체...저 남자..엄마가 어떤 존재였는지...

    저 남자의 모친이 궁금..

  • 3. 눈빛이무서움
    '13.2.1 9:45 PM (221.162.xxx.139)

    아내가 이방송 보신다면 절대 돌아오지 마세요

  • 4. 요정민이
    '13.2.1 9:46 PM (223.33.xxx.67)

    정말로 쇼킹 하네요 악어의눈물이 떠오르네요위선자 같아요 절대 아내분은 돌아가면 안되요

  • 5. 그남자 아내한테..
    '13.2.1 9:46 PM (119.64.xxx.91)

    꽁꽁 숨어라 머리카락보일라!!

  • 6. 시나몬애플
    '13.2.1 9:46 PM (211.187.xxx.220)

    저 남자는 버릇못고치고 또 때릴 사람같아요.
    저 버릇은 영영 못 고쳐질 것 같아요.
    아내분 영영 돌아오지 마시길 바래요.

  • 7. 에고
    '13.2.1 9:46 PM (211.234.xxx.97)

    애들이 불쌍해서 어쩌누 ㅠ

  • 8. 시나몬애플
    '13.2.1 9:48 PM (211.187.xxx.220)

    애들이 불쌍해도 절대 다시 가면 알 될듯요.
    애들도 어디 시설에서 크는게 남자랑 함께있는것보다 훨 더 좋을듯요.

  • 9.
    '13.2.1 9:50 PM (1.225.xxx.55)

    정말 무섭네요.
    아내분 기어코 찾을것 같아요.
    폭력남편 전형적인 케이스인듯.
    두들겨패고 무릎꿇고 잘해주고.
    제가슴이 다 두근거리네요.무서워서.

  • 10. ....
    '13.2.1 9:53 PM (182.218.xxx.187)

    방송은 둘을 합치게 하려고 할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로부터 격리할수있게 도와줘야 하는건데..
    우리나라는 가정폭력을 넘 가볍게 보네요.

    저런놈은 절대 못고처요. 저렇게 늬우치는듯 쇼할뿐임..

  • 11. 올갱이
    '13.2.1 9:54 PM (119.64.xxx.3)

    정말 미친넘이던데..
    때릴사람이 필요해서 아내를 찾고 있는거같아요.
    제발 아내분 맘 약해지지말고 돌아오지 마세요

  • 12. 정말
    '13.2.1 9:56 PM (211.219.xxx.152)

    무섭네요
    저런짓을 해놓고 방송에 나오는거 보면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워요
    단순히 폭력적이기만 한게 아니라 집착도 심하고 감정도 오르락내리락하고 거짓말에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저 사람은 왜 저런걸까요?
    양육이 잘못되서일까요?
    애들은 어떻게 해요?
    걱정되네요

  • 13. 냉탕열탕
    '13.2.1 10:01 PM (220.76.xxx.27)

    게다가 게임중독이래요 ㅡ.ㅡ

  • 14.
    '13.2.1 10:06 PM (118.219.xxx.15)

    중학교 아들도 같이 심하게
    때렸다잖아요ㅠ
    화풀이 애들한테 더 할까
    무섭네요

  • 15.
    '13.2.1 10:06 PM (218.48.xxx.236)

    혹 제보를 남편이 했나요~?
    그렇담 완전 빙신이네요

    저남자 마녀사냥 당할거 같아요
    자업자득이지만
    상처받을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 16. 그럴줄
    '13.2.1 10:07 PM (1.248.xxx.214)

    남편이라는 사람 생긴 모습에서 어느 정도 성격이 파악되었어요. 안그런가요?
    근데 정말 저러고 싶을까요?
    아내되는 분은 정말 돌아오지 않았음 해요..
    너무 무섭네요...
    지금은 반성하고 잘해줄거라 하지만 그 성격 어디가나요?
    친정식구들에게도 피해가 갈까 너무 무섭네요..

  • 17. 스뎅
    '13.2.1 10:09 PM (124.216.xxx.225)

    눈빛 번뜩이는 거 보고 기분 싸했어요 소름이 쫙...-_-;

  • 18. 화초엄니
    '13.2.1 10:56 PM (39.7.xxx.226)

    정말 무섭네요. 저도 보면서 소름돋았어요... 친정 식구들 정말로 걱정되네여. ㅠㅠ

  • 19. ,,
    '13.2.1 11:03 PM (182.221.xxx.10)

    저런 걸(인간을) 왜 방송해주나요????

  • 20. ,,
    '13.2.1 11:03 PM (182.221.xxx.10)

    찾아서 더 패라고???

  • 21. 애들
    '13.2.2 3:03 AM (1.226.xxx.118) - 삭제된댓글

    폭려가정 애들 공포일텐데 원칙적으로 집에 아내가 없다면 법적으로 아이한테 물어서 학교와
    가까운 곳에 잠시거처할 곳에서 피신하고 학교 다니게 했은 좋겠어여.
    애들데리고나 나가지 자기만 살자고 지옥에
    두고ㅠㅠㅠㅠㅠ저런인간쓰레기 살아봤자 애들만 지옥인데 죽일수도 없고.

  • 22. .....
    '13.2.2 8:51 AM (125.141.xxx.167)

    방송국에서 일부러 제보받아주고 방송한것 같아요.
    그 남편의 이중성을 알리기이해..
    전문가 만났을때도 바뀔 가능성 없다고 하는거 그냥 전파타는거 보니...

  • 23. 저도 어제 보고
    '13.2.2 2:12 PM (222.236.xxx.211)

    기가 막혔네요
    아내분 절대 돌아오지 마시길...
    근데, 아이들이 악마소굴에 계속 살고 있다는게 넘 가슴아프네요

  • 24. 해롱해롱
    '13.2.2 3:26 PM (218.209.xxx.159)

    저런인간 알아요
    절대 돌아오면 안됩니다
    죽습니다
    그런인간 하나 알고있었어요
    본처는 15년동안 꼭꼭 숨어있었고 처가식구들은 15년동안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도 사는것 같지 않게
    살다가 어느날 그 인간이 함께 동거하던 여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살을 했다더군요
    방송보는 내내 그 인간이 떠올랐습니다 눈빛이며 말투며 행동이며....
    꼭꼭 숨어계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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