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자가 무슨 사이비종교 교주겸 사회봉사하는 여자인데
50대의 고모라는 사람을 이 여자를 신봉하는 또 다른 50대 남자와 19살 양아들을 시켜서 죽이고 엄지 손가락 지문을 떼내어서 생명보험 9억을 들고 이걸 타내려 한 사건이라네요...
수법도 잔인하고 끔찍한데.....더 이상한건 이 여자를 두 50넘은 남자가 끔찍하게 좋아하고 한 남자는 교주로서 떠받든다는데...뭔 얘기인지 이해도 안가고 끔찍하구요..
50먹은 여자가 머리도 길고 언듯 모자이크된 흐릿한 얼굴로 봐선 당최 너무 못생기고 추하던데..
참 세상은 이상한 사람도 많고 이해안가는 일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