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심각한 일입니다. 소통없이 그들의 계획대로 진행할 따름입니다.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나서서 오늘 큰 저지를 했습니다.관심부탁드립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2/01/0200000000AKR2013020113285100...
시민·노동계 반발…전력계획 공청회 무산 오늘 오후 3시 한전본사에서 6차전력수급기본계획에 관한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를 12개나 더 짓고 원전도 계획된 것은 모두 짓고 삼척,영덕 신규원전은 애매모호하게 "유보"인.것같지만 언제든지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에게.어제 자료를 공개하고 오늘 공청회해서 다음주에 확정시키겠다는 형식적절차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청회에 여러 지역에서도 오시고 해서 공청회 단상을 점거했습니다 이러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만은 내용도 엉터리이고 절차도 비민주적인 것을 방치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계획을 강행할 기세입니다 참으로부끄러운 일입니다 원전을 마구짓고 기후변화에도 불구하고 석탄화력발전소를 마구 짓고 전기수요는 무작정 늘어날 걸로 예측하고 수요관리는 안 하는 이런 무책임한 일은 막아야 합니다 오늘은 그것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하승수녹색당공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