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사님계시면 꼭좀봐주세요..

사과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3-02-01 17:23:12

피시방매매를하는데 인수인이 돈이부족해서 이천만원을 7월달에준다는데 ..

지금 장사도 잘안되고 계속손해보는데 이것도 엄청손해봗서 넘길려고 많이 깍았줫어요

두달을 고민하더니 오늘 계약하고 2천만원차용증받고 공증사무실에서 공증하면 나중에 안준다면

못받나요?.. 이렇게라고 지금 계약을 하고 남편이 넘기고싶어해서요..

2년동안 집이랑 가계가 멀어 고생을 넘 많이했거든요.. 인수인이 장사해서 한달에 얼마씩 갚는다고 했다는데...

전 그사람도 장사가안되면 돈 안갚겠지요?..배째라고 하면 어떻게하나요?..

남편이 잘모라 돈떼인건이 몇건있어 제가엄청걱정이 많이됩니다

변호사님 어떤방법을 취하면 돈을 받을 수 잇을까요?..

꼭 좀 도와주세요...^^꾸벅~~

IP : 1.236.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 6:58 PM (39.7.xxx.32)

    구체적인건 법무사나 인터넷 검색으로 더 알아보시구요.
    일단 제가 아는건 공증을 받으실때 얼마를 언제까지 지불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한다라는 것을 반드시 명시하고요.
    그리고나서 이행이 안되면 민사소송을 거치지않고 바로 회수절차를 밟을수 있어요.
    그걸 집행권원을 득했다라고 하는데 공증을 하지않으면 따로 민사소송을 해서 집행권원을 얻어야해요. 공증은 그 절차를 생략하게 하는 행위인거죠.
    그래도 공증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생길수 있으니 여러방면으로 꼼꼼이 챙겨보시고 검색창에 공증으로 검색해서 여러사례들을 읽어보면 대충 감이 올겁니다.
    돈문제는 언제나 신중히!
    잊지마세요~

  • 2. ㅇㅇ
    '13.2.1 8:59 PM (124.52.xxx.147)

    사람이 거짓말하나요? 돈이 거짓말하지. 7월에 준다는 말은 믿지도 마요.

  • 3. 원글
    '13.2.2 9:39 AM (1.236.xxx.164)

    글 감사합니다..더 신중히알아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29 박시후 a양 거짓말 탐지 여성상위관련 질문 8 청문회 2013/03/15 7,949
230128 3월 1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5 631
230127 유통기한 3일 지난 생크림, 버려야 하나요? 6 진정 2013/03/15 12,837
230126 친구 카카오스토리를 보다가 1 당황 2013/03/15 2,040
230125 로또에 당첨된걸 주변에 알리시겠어요? 16 2013/03/15 7,999
230124 회사화장실에서 변기 레버 내릴때 28 회사 2013/03/15 3,283
230123 새벽 6시에 퇴근이라니... 신새벽에 길고 긴사무실 뒷담화 2 나거티브 2013/03/15 1,358
230122 국은 냉장고에 얼마나 둬도 괜찮을까요? 6 다크하프 2013/03/15 24,202
230121 여성한테 화이트 데이의 의미는 뭘까요? 9 리나인버스 2013/03/15 1,186
230120 대한민국 선거의 전설, 엄창록을 아십니까? - 오유펌 2 참맛 2013/03/15 1,301
230119 연아의 적은 국적과 심판이라더니 15 파사현정 2013/03/15 4,500
230118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세계각국 해설자들 멘트 3 연아사랑 2013/03/15 2,507
230117 아사다 투풋인데 가산점까지... 심판들 막눈인가요! 8 심판 2013/03/15 2,692
230116 오늘은 피겨계가 축구계와 비슷하게 가는 날이네요 4 참맛 2013/03/15 1,705
230115 근데 코스트너는 왜저리 우아하지 못한지;; 9 ㅇㅇ 2013/03/15 3,177
230114 마오의 가산점 1 ... 2013/03/15 1,716
230113 캐나다에서 자폐아를 키우며 겪은 일들... 72 눈빛 2013/03/15 22,049
230112 안철수의 새정치에 대해 궁금하신분들 보세요 8 정론 2013/03/15 864
230111 어린 학생들의 죽음? 기성 세대 내... 잘못 때문입니다. 2 부모 양심.. 2013/03/15 631
230110 야근 중인 불쌍한 저에게 가방 VS 구두 조언 좀 부탁드려요. 21 나거티브 2013/03/15 2,522
230109 베스트에 모임에서 정리되었다는 이야기~ 5 아줌마 2013/03/15 3,856
230108 뒤끝없다는 사람들요 7 해떴다 2013/03/15 1,855
230107 박근혜의 회의 vs 박원순의 회의 7 ... 2013/03/15 1,807
230106 지금 피겨경기 중계하나요, 피겨게임 중계하나요? 1 참맛 2013/03/15 664
230105 김미경 강사 뜬게 언제부터인가요? ... 2013/03/15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