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나니...헉!!!!!!!!
생활비가 없어요...ㅠ.ㅠ
어제가 월급날 이였는데...여기저기 이체하고 아이 학원비에 보험,,후원금...좀 빼고 나니..오마낫!!!
생활비가 없는거예여...@@(어디서 펑크가 난건지..이런일이 없었는데..)
할수없이..쟁여둔 비상금 뺐어요..
오늘 삼성카드 해지하고..이젠 허리띠 졸라매야지~산뜻하게 결심했는데..
에공~~열심히 일한 울신랑 불쌍키도 하고..
주말에 먹을 찬거리 사러 갔다가..막걸리가 천원 하길래..한병 집어 왔네요..ㅋ
김치전해서 마실까 하다..배부를거 같아 그냥 아이 먹던 과자랑 마시고 있는데..
이것도 괜찮네요..^^
신랑도 열심히 살고,,저도 낭비 안하고 살고 있으니..언젠간...울 집에서 좋은날이 오겠죠?
비오는날...막걸리...최고네요~~~(반잔 마셨는데...취한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