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 듣다가 눈물이 주르륵

뽀송이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3-02-01 16:03:48
비가 하염없이 내리네요.
그래서 하루종일 
일부러 슬픈 노래들 몇 곡 골라서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다가 
Laura Pausini-One More Time 에서
저절로 눈물이 주르륵.

저처럼 듣다가 저절로 눈물이 흐르는 
음악들이 있겠지요?
괜시리 궁금해집니다.


IP : 218.38.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 4:06 PM (115.126.xxx.100)

    성시경 노래요..ㅎㅎ저한테는 금지곡입니다. 들으면 울어요.. 밝고 경쾌한 곡도 울어요.. ㅠㅠ

  • 2. ....
    '13.2.1 4:19 PM (1.251.xxx.110)

    Laura Pausini 목소리가 참 애절하지요...

    Haris Alexiou....Patoma
    추천합니다^^

  • 3. ..
    '13.2.1 4:21 PM (119.202.xxx.99)

    저는 요즘 스타킹 야식배달부 테너 김승일 음반에 꽂혀서요......
    운전하면서 듣는데
    '어메이징 그레이스'만 들으면 운전하다가도 눈물이 나요.
    차를 세워야 할 지경이에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이 정도로 부른 가수는 역사상 없었지 싶어요........
    그 음반에 들어있는 '미만끼' 도 너무 짠해요. 가슴이 아려서 듣고 있기가 힘들어요........어쩜 세상에 그런 음색이 있는지.....미성이면서도 소울이 가득하고 허스키함이 같이 있어요.

  • 4. 뽀송이
    '13.2.1 4:35 PM (218.38.xxx.46)

    점네개님이 추천하신 노래는 들어본 적이 있어요.
    지금은 나가봐야 해서
    다른 음악들은 다음에 찾아서 감상할게요.

  • 5. ......
    '13.2.1 4:50 PM (211.176.xxx.105)

    찌찌뽕^^

    저 오늘 하루종일 one more time 듣고 있어요..
    richard marx 목소리로..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속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도대체 뭔 드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거짓말.. 같기도 하고 우정사.. 같기도 하고..

  • 6. .....
    '13.2.1 4:55 PM (121.165.xxx.220)

    좋네요.우울한 제게 딱 맞는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85 軍, 수류탄 빼돌려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병사 조사중 2 뉴스클리핑 2013/02/07 979
216884 오늘 처음 접속 하게된 "점박이" 입니다.. 1 점박이 2013/02/07 622
216883 이런 운명을 가진 분도 있나요? (개, 고양이 관련) 1 2013/02/07 1,407
216882 차로 50분거리 직장 안 되겠죠? 4 잡부 2013/02/07 1,142
216881 문재인 5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출근…의정활동 재개 신호탄? 1 뉴스클리핑 2013/02/07 819
216880 또 한파 시작..............ㅠㅠ 4 ㅠㅠ 2013/02/07 2,166
216879 술이 좋아요. 술 좋아하시는 분? 6 술술술 2013/02/07 1,029
216878 철분제 꼭 먹어야 하나요? 3 철분제 2013/02/07 1,734
216877 어느날 집에 찾아온 새끼 고양이 11 업둥이 2013/02/07 2,222
216876 보통 남편들 외박얼마나 자주하시나요? 24 .. 2013/02/07 8,267
216875 택배보낼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10 궁금 2013/02/07 1,453
216874 화가나네요....한국사회는 목소리큰 사람이 주인이에요? 8 2013/02/07 1,696
216873 이웃집 꽃미남 ㅜㅜ 7 찬이맘 2013/02/07 1,636
216872 18개월아기 어린이집고민이요^^ 6 롤리팝 2013/02/07 1,705
216871 저는 흑염소가 무서워요!!! 9 잠이야와라 2013/02/07 1,448
216870 고양이 무서워하시는 분 계신가요? 41 ㅇㅇ 2013/02/07 5,690
216869 만두피는 어느 밀가루로 2 신선 2013/02/07 2,733
216868 서울시내 중학교1학년 중간고사 폐지 7 뉴스클리핑 2013/02/07 2,165
216867 길에 고양이가... 11 2013/02/07 1,483
216866 눈까지 내리네요(서울) 2 아으 2013/02/07 1,484
216865 한쪽벽면을 모두 붙박이로 짜버리고 싶은데요 4 우히히 2013/02/07 1,509
216864 룰라 김지현 양악했나봐요. 10 ,,, 2013/02/07 3,611
216863 옆집 사람이 저 죽일것같은 기분........ 5 ㅇㅇ 2013/02/07 3,200
216862 제가 이상한건가요?설날 친정과 시댁 방문 순서요 23 답답 2013/02/07 6,250
216861 오빠가 대출 받아 달라는거 거절했어요.. 11 우울 2013/02/07 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