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하루종일
일부러 슬픈 노래들 몇 곡 골라서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다가
Laura Pausini-One More Time 에서
저절로 눈물이 주르륵.
저처럼 듣다가 저절로 눈물이 흐르는
음악들이 있겠지요?
괜시리 궁금해집니다.
성시경 노래요..ㅎㅎ저한테는 금지곡입니다. 들으면 울어요.. 밝고 경쾌한 곡도 울어요.. ㅠㅠ
Laura Pausini 목소리가 참 애절하지요...
Haris Alexiou....Patoma
추천합니다^^
저는 요즘 스타킹 야식배달부 테너 김승일 음반에 꽂혀서요......
운전하면서 듣는데
'어메이징 그레이스'만 들으면 운전하다가도 눈물이 나요.
차를 세워야 할 지경이에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이 정도로 부른 가수는 역사상 없었지 싶어요........
그 음반에 들어있는 '미만끼' 도 너무 짠해요. 가슴이 아려서 듣고 있기가 힘들어요........어쩜 세상에 그런 음색이 있는지.....미성이면서도 소울이 가득하고 허스키함이 같이 있어요.
점네개님이 추천하신 노래는 들어본 적이 있어요.
지금은 나가봐야 해서
다른 음악들은 다음에 찾아서 감상할게요.
찌찌뽕^^
저 오늘 하루종일 one more time 듣고 있어요..
richard marx 목소리로..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속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도대체 뭔 드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거짓말.. 같기도 하고 우정사.. 같기도 하고..
좋네요.우울한 제게 딱 맞는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