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카이야기입니다.
항상 마지막<3차인가요??>에 자꾸 떨어진다네요.
무슨 공부를 더 해야 될까요?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조카이야기입니다.
항상 마지막<3차인가요??>에 자꾸 떨어진다네요.
무슨 공부를 더 해야 될까요?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3차라면 면접과 시연이네요
면접은 대동소이하고 시연 때문일겁니다.. 직접 나와서 강의 해보는거죠
목소리가 작다든가 자신감이 없다든가..이렇게 면접관들이 느꼈을 겁니다
강의연습을 많이 해봐야 겠네요..인강 스타강사들 강의보고 많이 연습하라고 하세요
3차 시험은
면접과 수업 시연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조카도 그거 봐서 지금은 교사하는데
나름 연습도 하고, 팀 짜서 스터디처럼 수업 실연도 연습하고 하던데요...
단순히 공부를 더 해서 되는 부분은 아닌 것같아요;;;
중등인가요?
중등의 경우....
사실 3차는 변별력 없어요. 거의 점수 비슷해요.
관건은 2차 논술이에요. 2차+3차 점수 합산. 2차 논술 점수가 아슬아슬하면 3차에서 많이들 떨어져요.
마지막은 적성 면접하고 수업 지도안 작성인데,
면접에서 할 말을 조리있게 연습하고, 지도안 작성 요령을 더 익히든지 해야겠네요.
제 대학 친구도 마지막에 수업 시연할 때 두 번 떨어졌는데 (십년 좀 안됐어요)
영어 전공이라 그 친구 영어 발음이 너무 심하게 안좋아서 학교 다닐 때도 성적에 비해 학점을 잘 받을 수가 없는 정도였었어요.
아주 굴러가는건 아니더라도 듣는 사람이 알아들을만큼은 해야한다고 어떤 교수님이 진심으로 얘기해주실 정도로.
이런 숨겨진 문제가 있는거 아니라면, 면접 스킬을 닦으라고 해보세요.
변별력이 없다니요.
예전하고 달라요
요즘 시연하고 3차에 얼마나 더 중점을 두는데요.
물론 1,2 차 성적이 좋으면 확률 높아지지만.
많이 해봐야 해요.
계획안도 작성해보고. 혼자서 집에 사람들 모아놓고라도 그런 실전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할것 같아요
수학중등입니다.
기간제만 10년했어요.
원글님. 친구분 서울이신가요?
결과가 나왔나요?
죄송..
친구분-> 조카분
10년 기간제 하셨으면 수업하는 방식이 몸에 습관처럼 배어서 더 힘든게 아닐까요?
그게 면접에 적합한 방식이 아닌가봐요. 몇 년째 그 관문에서 실패하는거면요.
3차 대비 학원 수업을 받아야 할 때네요.
원래 1+2+3차 합산하던거에서 2+3차 합산으로 바꼈어요 중등이신것 같은데 3차에서 떨어진다는 말은 2차 점수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이거나 3차를 심각하게 못봤을 경우인데요 솔직히 3차는 크게 변별력 없습니다. 특별히 진짜 엄청 실수해서 못보지 않는한 대부분 잘 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학원가도 요즘은 크게 의존할바가 못되고요. 딱히 강사들이 크게 실력 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3차 대비는 학원 수업자체도 크게 활성화 되어 있지 않고요. 스터디를 통해 녹화해보고 교수님께 자문 받는게 좋습니다. 3차는 남들 받는 만큼 받는다고 예상하고 2차 점수를 진짜 높여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1+2차 합산으로 시험유형도 서답형(전공), 논술형(교육학)으로 1차가 바뀌니 1차 무조건 잘봐야 할듯하네요. 2차도 틈틈이 면접이랑 실연을 1차 보기 전까지 혼자서라도 일주일에 몇번 연습하고, 1차 치고 무조건 스터디 구해서 남들 앞에서 빡세게 수업해보는 연습해야해요
아까 댓글 달고 잠시 나갔다온 사이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사슴2님께서 아주 잘 말씀해주셨네요. 3차 변별력 정말 없어요. 남들 하는 만큼만 하면 거의 대동소이해요. 3차는 점수차도 별로 없구요. 남들 하는 만큼이 문제네요. 원글님 조카분이 기간제 경력도 많으시다면 윗분들께서 지적해주신대로 수업시연에서 자신만의 틀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버리지 못하고 계실 가능성이 커요. 수업시연은 정말 오글거리게 해야해요. 발성도 크게~! 행동도 과장되게... 전 작년에 시험봤었는데요. 수업시연 관련 스터디 하면서 어찌나 오글거렸는지 몰라요. 중등도 이런데 초등은 어떨지... 하며 한숨쉬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수업시연은 학원 별 도움 안되구요. 무조건 많이~ 여러번 해봐야합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해봐야해요. 전 남편 앞에서도 매일 연습했고 당시 고2이던 사촌동생 앞에서도 연습했어요. 디카로 녹화해서 스스로 모니터링도 했구요. 스터디 할때도 이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스터디룸 옆방은 스튜어디스 면접 준비하는 아가씨들) 커피 한잔씩 사주면서 우리 스터디룸에 20분 정도 초청해서 봐달라고도 했었네요. 발성이나 시선처리 등은 굳이 임용시험이 아니라도 봐 줄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졸업하고 다른 일 하고 있는 사범대 동기들한테 부탁해서 스터디룸에 초청해서 봐달라고도 했었구요. 기간제나 학원경력 많다고 해서 시험에 유리한 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2차 점수가 안좋은거 같다는 의견도 꼭 새겨 들으셔야해요. 올해부터는 제도가 바뀌어서 1차가 서답형이라 핵심적인 걸 글로 쓰는 연습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할거에요. 관건은 글 쓰는 거지요. 의외로 문제에서 묻는 핵심을 놓치고 자기가 아는 것만 줄창 쓰고 나오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이과계통..... 조카분더러 핵심적 이론을 글로 풀어쓰는 연습을 하라고 하세요. 그게 기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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