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중학교에 배정되어 참 힘드네요

낙담에 빠진 가족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3-02-01 15:58:22

생각지도 않은 중학교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싫어하는 아이와도 같이 배정이 되구요.

아이가 방에서 나오지 않고 말도 안 하고 우네요.

저도 정말 싫은 중학교라 할 말이 없어요.

저 좀 위로해주세요.

아이에게 어떻게 위로해야 하나요?

분위기도 참 안 좋은 곳이라'''''.

 

그런데 저희 아이가 성적이 좋아서인지

자꾸 어디 배정되었냐고 문자가 와요?

답문자 하지 말까요?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13.2.1 4:01 PM (180.70.xxx.17)

    저희아이는 배정이 2지망 멀리되서 속상해요
    교육청에 1지망으로 어찌안되냐고 전화해보니.
    방법이 없다는 말뿐..ㅠ 속상해요

  • 2. 원글
    '13.2.1 4:02 PM (118.45.xxx.30)

    그럼 다른 구로 바로 전학갈까요?방법 아시는 분~~~~~~

  • 3. 에궁
    '13.2.1 4:03 PM (180.70.xxx.17)

    원글님 교육청에 직접 전화해보세요
    친절히 알려줘요.

  • 4. 주소
    '13.2.1 4:11 PM (116.121.xxx.25)

    서둘러서 전학 알아보고 시키세요
    학굔 다니다보면 정들수도 잇는데 싫어하는 친구와
    함께 다니는것도 힘들듯 원글님 아이 좋아햐는 학교로 보내세요 저라면 물론 전학간다해도 싫은 친구 안 생기진않겧지만 아이가 울고 힘들어 할것 같으면 옮기세요 그런데 전학도 티오가 있어야 될것 같아요
    첫 출발이 중요한것 같아요
    중딩때 친구 문제 중요한 부분이라서요
    주소 옮길집 알아보시고 교육청에도 알아보세요

  • 5. 저 아는 분도
    '13.2.1 4:14 PM (122.34.xxx.34)

    저학교가 아니면 ..한데로 배정이 됐데요
    교육쪽으로도 워낙 흔들리지 않고 지조 있고
    자식도 조용조용 키우고 티나게 사는거 싫어하시는 분인데
    애가 울고 그러니 결국 이사하시고 전학도 하셨어요

  • 6. 그냥
    '13.2.1 9:20 PM (222.237.xxx.134)

    중학교 하나도 안중요해요, 그냥 성실하게 지내면 됩니다.

    중요하건 고등학교이고 고교 성적입니다.

  • 7. 전학보내달라하면
    '13.2.1 9:58 PM (211.234.xxx.10)

    전학보내주세요 ㅠ.ㅠ
    저 중학교 진따 맘에 안들어서 완전 암울했고 성격많이 버렸어요...엄마한테 울고불고 전학시켜달라고도 했어요...안시켜준 엄마가 아직도 가끔은 원망스러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125 전주에 이케아 있나요? 3 궁금맘 2013/02/02 4,405
215124 요아래 초등입학 부모 직업란에 1 2013/02/02 1,941
215123 더브러 과자 기억하세요? 30 .. 2013/02/02 5,862
215122 동생이랑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는데요... 1 궁금이 2013/02/02 675
215121 마늘다지기 어떤 게 좋아요? 4 마늘 2013/02/02 4,419
215120 브라우니 있는 사탕부케 구입해보신 분~ 1 브라우니 2013/02/02 895
215119 식혜 오래삭히면 어찌되나요? 4 ... 2013/02/02 3,535
215118 틀니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2013/02/02 1,335
215117 지금 CGN radio듣고 계신분 있나요? 2 답답 2013/02/02 455
215116 30대 후반 분들.. 7 .. 2013/02/02 2,585
215115 급질)헤나염색하려면 그 전에 했던 염색 탈색 해야 되나요? 질문이요 2013/02/02 610
215114 민주당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하겠다" 뉴스클리핑 2013/02/02 542
215113 어우 저 변태인가봐요 ㅠ ㅠ 10 VV 2013/02/02 4,734
215112 안경 처음 맞추는데 조언해주세요 4 복잡 2013/02/02 1,851
215111 부침개 부치는데 자꾸 흩어지고 부서져요 ㅠㅠ 4 마카 2013/02/02 3,404
215110 베를린, 극과 극이네요. 20 ... 2013/02/02 3,987
215109 정말 고등학교과목에 가사가 있었나요? 기억도 안나요ㅠㅠ 28 학력고사세대.. 2013/02/02 2,373
215108 이혼 소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변호사를 알려주세요 1 프카프카 2013/02/02 1,147
215107 부엉이를 본 꿈 1 꿈해몽 2013/02/02 1,743
215106 싱글 노처자가 즐겁게 주말을 보내기 위한 방법들 43 제군들 2013/02/02 6,200
215105 서영이. 오늘 너무 재미나지 않았어요?? 15 우리 2013/02/02 10,989
215104 보통 몇살쯤 되면 남자 소개 잘 안들어오기 시작하나요?... 11 프링프링 2013/02/02 2,223
215103 감기에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비염 콧물검사에 대해서 궁금해요.. 2 궁금 2013/02/02 1,533
215102 풀무원 삿뽀로우동 어때요? 10 ,,, 2013/02/02 2,005
215101 여친이랑 대판 싸웠네요 16 zz 2013/02/02 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