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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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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중학교에 배정되어 참 힘드네요

낙담에 빠진 가족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3-02-01 15:58:22

생각지도 않은 중학교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싫어하는 아이와도 같이 배정이 되구요.

아이가 방에서 나오지 않고 말도 안 하고 우네요.

저도 정말 싫은 중학교라 할 말이 없어요.

저 좀 위로해주세요.

아이에게 어떻게 위로해야 하나요?

분위기도 참 안 좋은 곳이라'''''.

 

그런데 저희 아이가 성적이 좋아서인지

자꾸 어디 배정되었냐고 문자가 와요?

답문자 하지 말까요?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13.2.1 4:01 PM (180.70.xxx.17)

    저희아이는 배정이 2지망 멀리되서 속상해요
    교육청에 1지망으로 어찌안되냐고 전화해보니.
    방법이 없다는 말뿐..ㅠ 속상해요

  • 2. 원글
    '13.2.1 4:02 PM (118.45.xxx.30)

    그럼 다른 구로 바로 전학갈까요?방법 아시는 분~~~~~~

  • 3. 에궁
    '13.2.1 4:03 PM (180.70.xxx.17)

    원글님 교육청에 직접 전화해보세요
    친절히 알려줘요.

  • 4. 주소
    '13.2.1 4:11 PM (116.121.xxx.25)

    서둘러서 전학 알아보고 시키세요
    학굔 다니다보면 정들수도 잇는데 싫어하는 친구와
    함께 다니는것도 힘들듯 원글님 아이 좋아햐는 학교로 보내세요 저라면 물론 전학간다해도 싫은 친구 안 생기진않겧지만 아이가 울고 힘들어 할것 같으면 옮기세요 그런데 전학도 티오가 있어야 될것 같아요
    첫 출발이 중요한것 같아요
    중딩때 친구 문제 중요한 부분이라서요
    주소 옮길집 알아보시고 교육청에도 알아보세요

  • 5. 저 아는 분도
    '13.2.1 4:14 PM (122.34.xxx.34)

    저학교가 아니면 ..한데로 배정이 됐데요
    교육쪽으로도 워낙 흔들리지 않고 지조 있고
    자식도 조용조용 키우고 티나게 사는거 싫어하시는 분인데
    애가 울고 그러니 결국 이사하시고 전학도 하셨어요

  • 6. 그냥
    '13.2.1 9:20 PM (222.237.xxx.134)

    중학교 하나도 안중요해요, 그냥 성실하게 지내면 됩니다.

    중요하건 고등학교이고 고교 성적입니다.

  • 7. 전학보내달라하면
    '13.2.1 9:58 PM (211.234.xxx.10)

    전학보내주세요 ㅠ.ㅠ
    저 중학교 진따 맘에 안들어서 완전 암울했고 성격많이 버렸어요...엄마한테 울고불고 전학시켜달라고도 했어요...안시켜준 엄마가 아직도 가끔은 원망스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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