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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부담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3-02-01 15:50:20

30년 넘게 이웃에 살아서 친하게 된 지인이 있어요.

30년 넘게 가까이 살다 보니

그 가족들 전부 웬만한 친인척 보다 더 가깝게 지내고 있고요. 

 

지인이 일하는 계통에서 알아주는 분인가 봐요.

신문이나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된 적도 몇 번 있고

책도 냈고요.

공인은 아니고요.

 

그리고 저희집은 지인네 가족과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인이 저를 챙겨주고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주는 걸 본 사람들이

원래 알던 사람도 있는데 저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확 달라지네요.

아주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저는 지인과 전혀 다른 계통의 일을 하고 있고

도움 줄 일도 없고요.

제가 일부러 친하게 지내려고 한 것도 아니고

앞집에 오랫동안 살게 되어 친하게 된 건데

 

막 부담스럽게 저한테 잘하려는 그런 행동들이

이해가 안 가네요.

인간 관계에 대한 회의도 느껴지고요.

 

전혀 다른 계통이라도 이런게 인맥인 건가요?

지인과 친한 사이일 뿐인데 동급의 대우를 해줘야한다는 그런 인식이

이해가 안 가네요.

 

뭐라해야할까 저한테까지 굽신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정말 싫네요ㅠㅠ

 

 

 

IP : 211.176.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2.1 4:15 PM (211.176.xxx.111)

    네! 전 좀 거부감이 들고 기분이 이상했는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비가 하루 종일 오려나 보네요.
    즐거운 2월 맞이하세요^^

  • 2. ㅎㅎ
    '13.2.1 4:33 PM (119.194.xxx.219)

    내가 아무것도 없이 인맥만 좋아도 소용이 없드라구요.

  • 3. ㅇㅇㅇ
    '13.2.1 4:49 PM (59.10.xxx.139)

    내가 잘나가면 사람들이 줄줄이 달라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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