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란마귀 2탄 ㅎㅎ
1. ...
'13.2.1 3:29 PM (175.223.xxx.252)아무리 굶었어도 그렇지ㅎㅎㅎ 원글님 상상하니 넘 귀여워요~~~
2. ...
'13.2.1 3:30 PM (121.157.xxx.2)ㅋㅋㅋㅋ
진짜 오늘 왜들 이리 웃기시는지...
전.. 이거 말하면 안되는데!!
남편한테 카팩 설명해준다고 카팩이라는게 카쎅이 어쩌고 저쩌고..
저희 남편 말을 하지!!! 그럼서 나가자고~~
둘이 미친듯 웃었어요. 아이들이 없었길래 망정이죠3. ..
'13.2.1 3:33 PM (58.102.xxx.150)ㅋㅋㅋㅋㅋㅋ 비와서 다운 되는데 웃고 갑니다
4. 보리차
'13.2.1 3:34 PM (116.39.xxx.218) - 삭제된댓글제친구는요...
차타고 가다가....*mo텔*이름이 몸부림이더래요..
그래서 속으로 '어머어머~몸부림mo텔이뭐야...민망스럽게' 했는데,
다음에 지나갈때 보니까, '몽블랑mo텔'이더라는....ㅎㅎ5. ㅋㅋㅋ
'13.2.1 3:37 PM (175.223.xxx.138)몽블랑 ㅋㅋㅋㅋ 이 시리즈 웃기네요ㅋㅋㅋㅋㅋ
6. 저두
'13.2.1 3:43 PM (183.109.xxx.101)얼마전에 친구랑 통화 하다 친구가
나 자위 하고 싶다.
헉..헉..세상에나..뭐라고 내 귀가 다 의심스럽다.
했더니만..아파트 자이 사고 싶다고 하는 소리였네요.
둘이서 전화통 붙잡고 얼마나 웃었던지.7. ㅋ
'13.2.1 3:45 PM (114.204.xxx.9)저는 차 타고 가는데 버스 뒷부분 유리창 아래 에로시티라고 씌여있는 거예요. 그래서 헐 왠 에로시티? 그러고 다시 봤더니 에어로시티더라구요. ㅋ.ㅋ
8. 만덕어멈
'13.2.1 3:53 PM (211.204.xxx.83)친구가 카톡으로 발육부진에 대해 말하는데 발기부전으로 읽혀지더군요;;;;;;
9. 댓글에 ...
'13.2.1 3:55 PM (218.233.xxx.100)자기변명을.....
그만 자지변명으로,,,,ㅡ,,ㅡ
하루지나 고쳤다능~~조회수 689...10. ...
'13.2.1 4:03 PM (211.107.xxx.154)첫 임신 후 친구와 통화하다
제 큰아들 출산 예정일과
친구 큰아이 예정일이 똑같았어요.
그레서 너무 신기하고 웃기기도하고 그래서
제가 친구에게 그날이 똑같았나보다 신기하다하고 웃었더니 이친구는 그날을 부부관계한날로착각하고 이했더라구요ㅋㅋㅋ
저는 배란일이 같았나?하고 말했는데ㅋㅋ
둘이서로11. ...
'13.2.1 4:04 PM (211.107.xxx.154)전화기 붙잡고 얼마나 웃었는지요ㅋ
그 두아들이 지금 똑같이 군입대해서 상병
으로 근무중이예요12. 하늬
'13.2.1 4:05 PM (114.204.xxx.36)전 몇년 전 스포츠뉴스를 보다가 박지성 선수가 십자인대 수술로 앞으로 몇달간 성생활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저런 것까지 뉴스에서 말하다니, 정말 이상한데..., 하다보니 글쎄, 선수생활을 그렇게 알아들은 거였어요.13. 하늬
'13.2.1 4:08 PM (114.204.xxx.36)또 하나,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입간판을 봤는데 '야동미술'이라고 써있는 거예요.
전 또 놀라서 요즘엔 저런걸 버젓이 가르치는구나,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아동미술이었어요~14. 써니큐
'13.2.1 4:46 PM (121.55.xxx.53)친구랑 저 20대때 버스안에서 콘도 단어가 생각이 않나 콘돔이라고 말했어요.
둘다 그 당시에는 몰랐어요.
버스내리고 알게 됐고... 버스에 사람많았는데...
요새 젊은 처자들 안되겠쓰ㅉㅉ했겠죠.
아~ 둘다 애인없이 허구헌날 붙어다녀서 회사 직원이 둘이 사귀냐 했었는데ㅜㅠ 그시절이 그립네요.15. 철없는
'13.2.1 5:09 PM (183.98.xxx.52)남편이랑
열심히 말싸움하다가
제가 너무 열이 받아서
"남자어른으로서 자질을 보여봐"
이 문장 한마디에
둘다 빵 터져서 화해했다는..
그 얘기를 두고두고 써먹네여.16. 돌돌엄마
'13.2.1 6:54 PM (112.153.xxx.6)아 댓글들도 주옥같네요 ㅋㅋㅋㅋ
17. 부부 싸우다...
'13.2.1 7:10 PM (118.131.xxx.98)"자질 보여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바이올렛
'13.2.1 8:31 PM (219.90.xxx.150)하늬님!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5990 | 듀오백 키즈 의자 성인여성 쓸 수 있을까요? 3 | 에고 | 2013/02/05 | 849 |
215989 | 매력없는 나.... 결포자 8 | 후... | 2013/02/05 | 2,764 |
215988 | 생물 연어는 어떤 요리를 해먹어야 좋은가요 5 | 주주 | 2013/02/05 | 1,412 |
215987 | 블랙박스에 관한 글좀 찾아주세요 | babymo.. | 2013/02/05 | 505 |
215986 |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경유하는데 멀지않은곳에 관광 장소 있을까.. 3 | 유럽갑니다 | 2013/02/05 | 3,578 |
215985 | 강남 도곡, 역삼동 쪽 지금 길 상태가 어떤가요..? 1 | ... | 2013/02/05 | 479 |
215984 | 2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2/05 | 299 |
215983 | 5세아이..질문이 너무 어려워요. 9 | 육아 | 2013/02/05 | 885 |
215982 | '되' '돼' 헷갈리는 사람.. 19 | 에프지씨 | 2013/02/05 | 4,465 |
215981 | 공기업, 금융권 연봉 진짜 많긴하네요. 15 | . . . .. | 2013/02/05 | 17,147 |
215980 | 내 동서 17 | 난 형님 | 2013/02/05 | 3,809 |
215979 | 허전하네요 | 팔랑엄마 | 2013/02/05 | 323 |
215978 | 정말 죄송한 패딩 고르기 11 | 정말 | 2013/02/05 | 1,725 |
215977 | 저도 너무쉬운 영어하나만요 5 | 질문 | 2013/02/05 | 542 |
215976 | 고관절 수술 후 설 명절 11 | 고관절수술 .. | 2013/02/05 | 2,128 |
215975 | 82에서 추천 받은 한복집인데 기억이 안나요. 2 | 질문 | 2013/02/05 | 743 |
215974 | 광명 이케아 언제 오픈인가요? 4 | ㄴㄴ | 2013/02/05 | 1,845 |
215973 | 보건계열 문의합니다. 2 | 진로 | 2013/02/05 | 677 |
215972 | 양념갈비 파는 사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 양념갈비 | 2013/02/05 | 356 |
215971 |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5 | 초등영어 | 2013/02/05 | 610 |
215970 | 갈비양념 1 | 지온마미 | 2013/02/05 | 592 |
215969 | 국산 파운데이션 추천 좀 해주세요 4 | ... | 2013/02/05 | 1,662 |
215968 | 이럴 때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 2 | 어떻게 말 .. | 2013/02/05 | 535 |
215967 | 고2되는 아들의 컴퓨터 게임때문에 죽겠어요 2 | 숯 | 2013/02/05 | 1,277 |
215966 | 명절에 시부모님 안계신데 시숙부님들이 오십니다. 24 | 외며늘 | 2013/02/05 | 4,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