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짜리 아파트 공사비용을 세입자에게 청구하는데 ,,도움 주세요

작성일 : 2013-02-01 15:25:13
경기도권의 한동짜리 아파트입니다
16세대가 살고있고요
이사올때부터 201호에서 관리를 하고있더라구요
관리비는 엘리베이터 운영비 계단청소비등으로 4~5 만원정도 나왔었는데
201호아저씨가 반상회 하자더니 서방이 다녀오고나서 여러가지 하자보수비용이 밀려있다면서
관리비 고정6만원으로 올린지 몇달 안됬구요
우편함이 몇집이 훼손되어있었는데 아저씨가 임의로 16 가구꺼를 통째로바꾸고
20만원 청구했구요
저의건물 하자로 옆건들이 오수가 흘러 옆건물에서 구청에 민원넣어서 그거 수리해줘야한다면서
공사비 한집당 5 만원씩 따로 또 냈었는데
이번엔 2 호라인에 하수구가 하나밖에 없어 1호라인으로 옮기는 공사를 또 임의로 하고선
한가구당 관리비 6만원에 공사비6만원 해서 12만원내라는데요
나가도 아니고 전세 세입자가 건물공사비며 수리비 하며
납부의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아파트중 10세대가 모두 전세이고 한사람의 명의로 되었는데 집주인이 상또라이라
저희집 이사오고선 시설노후로 고장나있던 보일러 수리비저희돈으로 저희가 고쳤어요
지금 연장하자는데 집주인 넘 싫어서 다른집 알아보고있으나 주변 전세가 없어
발이 묶인상태구요
지금 일억짜리 전세 살면서 건물 공사비며,수리비며 세입자가 부담을 해야하는건지오
관리하는 201호 아저씨도 집주인히고는 척을진상태구요
관리하는 201호아저씨는 인테리어 보수공사업체 자영업이구요
자기는 관리비도 안내고 한가구당 5000원씩 관리비도 받아요
그러면서 집주인한테 받아라 하면 통화가 안된다느니ㅠㅠ. 집주인성격 저도 아니깐 저도 뭐라할수없고
꼼짝없이 15 년된 아파트 수리비 내면서 전세 살아야 하나요?
이게 정당하게 내야하는돈인지 누구 잘아시는분 안계신가요 ㅠㅠ
IP : 211.21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 3:33 PM (218.236.xxx.183)

    구청주택과에 문의해보세요.
    다 집중인이 해야할일 이고요.
    201호는 주인 핑계로 본인 돈벌이 하고 있는겁니다.

  • 2. ..
    '13.2.1 3:41 PM (121.157.xxx.2)

    집주인들이 부담해야하구요..
    공사하기전 견적서 받아 반상회에서 의논하고 하자고 하세요.
    201호 아저씨 독단으로 일처리 하시지 말라고..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야지요.

  • 3. ...
    '13.2.1 3:42 PM (218.236.xxx.183)

    엘리베이터운영비. 청소비.관리비등은
    세입자가 내는거 맞구요..

  • 4. 원글
    '13.2.1 4:08 PM (110.70.xxx.175)

    엘리베이터운영 그런거야 당연히 유지비니 저희가내는건데 허락도 안받고 맘데로 공사하고 수리비를 청구하시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 5. ....
    '13.2.1 4:20 PM (39.117.xxx.6)

    못낸다고 하셔요,,,,그런거는 주민 합의하에,하는건대,,,,,,,맘대로 하고서 청구하는건 못낸다 하셔도 될듯,,,,,집에 관한거는,,집주인이 내는게,맞은거 같은대요

  • 6.
    '13.2.1 4:41 PM (116.120.xxx.168)

    주인에게 연락해서 받으라 하고 전번 알려 주세요..공사비는 주인이 부담해야 해요..
    보니 201호는 영세 보수공사업체이다 보니...불필요한 수리나 공사ㅣ까지 해서 장사하는군요..
    주민과 의논없이 일방적으로 행한 공사는 돈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통보하세요
    그리고 주인에게 공사전 숙지후에 주인의 동의를 얻어 공사하고..주인에게 받으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67 독일 유기농 제품들, 현지인들도 목매는 분위기? 3 ---- 2013/04/10 2,014
238866 정말 미용실제품은 너무 바가지 6 스노피 2013/04/10 2,735
238865 가전제품의 때 깨끗이 닦고 싶어요 10 살림의여왕 2013/04/10 4,835
238864 폰11번가 믿을만한 사이트인가요?? 1 ^^ 2013/04/10 5,438
238863 오늘 모기가 1 어머 2013/04/10 408
238862 태몽 다 꾸셨나요? 5 곰돌이.. 2013/04/10 867
238861 마트 고추장중 안 매운거 알려주세요 2 숙이 2013/04/10 501
238860 살면서 물질적인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하시나.. 4 모지리 2013/04/10 700
238859 보험해약 했어요 6 드디어 2013/04/10 1,942
238858 양력과 음력 생일 3 꽃샘추위 2013/04/10 847
238857 조인성 쌍둥이집...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10 나홀로요리 2013/04/10 4,567
238856 스튜어디스들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가요? 4 .. 2013/04/10 2,690
238855 대출해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돈걱정 2013/04/10 866
238854 남편의 문자로 시작된 다툼...이 또한 지나가리라... 77 마음이 아파.. 2013/04/10 17,155
238853 진피랑 약쑥을 보통 얼마나 넣고 끓이시나요? 3 피부관리 2013/04/10 1,236
238852 신체인지발달 삐에로 삐뽀카 놀잇감 세트를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zhzhqh.. 2013/04/10 630
238851 니 물은 니가 떠다먹어라 17 aa 2013/04/10 4,114
238850 직장의신 보니까.. 4 ^^ 2013/04/10 1,867
238849 금융위기 이후 4년…'식탁의 질' 갈수록 하락 세우실 2013/04/10 684
238848 아이가 왕따를 한 가해자라는데... 5 이런 경우는.. 2013/04/10 2,281
238847 스마트폰 음악을 자동차스피커로 들을 수 있나요? 10 스맹카맹 2013/04/10 18,172
238846 시어머니의 이유있는 방문 15 ㅍㅍ 2013/04/10 4,441
238845 [원전]후쿠시마 원전, 저수조 외부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1 참맛 2013/04/10 446
238844 맛있게 매운 맛은 무엇으로 내나요? 9 미식가 2013/04/10 1,635
238843 아이방 가구를 이렇게 넣어도 될까요? 4 해당화 2013/04/10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