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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음란마귀가 씌었나봐요..ㅠㅠ

ㅠㅠ 조회수 : 16,538
작성일 : 2013-02-01 15:12:25

오늘 운전하고 올림픽대로 지나가는데 현수막이 걸려있는거에요.

" Man & Body  Expo"

잉? 그럼 남자들 식스 팩이나 구릿빛피부를 어찌 가꾸는지 알 수 있는 엑스포인가?

뭐 저런 엑스포두 다 하나 하구...(내심 가볼까나.....)

근데 다시 보니

" Mom & Baby  Expo"

ㅠㅠ 너무 굶은게야... ㅠㅠ

ㅠㅠ 너무 굶은게야... ㅠㅠ

ㅠㅠ 너무 굶은게야... ㅠㅠ

ㅠㅠ 너무 굶은게야... ㅠㅠ

IP : 222.236.xxx.7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3.2.1 3:14 PM (116.120.xxx.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푸하하
    '13.2.1 3:14 PM (211.45.xxx.22)

    맨 앤 바디 엑스포하면 저 갑니다~~~

  • 3. nn
    '13.2.1 3:14 PM (112.162.xxx.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흑흑
    '13.2.1 3:17 PM (59.27.xxx.207)

    전 더한 음란마귀가 씌었나봐요.
    너무 굶은게야를
    너무 굵은게야로 봤어요 ㅠ

  • 5. 안나파체스
    '13.2.1 3:17 PM (114.206.xxx.217)

    소리나게 웃었어요.ㅎ.ㅎㅎㅎㅎ

  • 6. 아~~
    '13.2.1 3:19 PM (125.131.xxx.139)

    음란마귀란 말 너무 웃겨요

  • 7. ..
    '13.2.1 3:19 PM (121.157.xxx.2)

    참다 흑흑님글에 터졌어요..ㅋㅋ

  • 8. ㅎㅎ
    '13.2.1 3:21 PM (58.143.xxx.246)

    뭐가 굵어여 때찌!!!!!! ㅋㅋ

  • 9. ...
    '13.2.1 3:26 PM (175.223.xxx.252)

    저도 원글님 글 보자마자 구릿빛 피부 남정네들 상상했다는;;부끄부끄

  • 10. ff
    '13.2.1 3:30 P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씌우셨네요 퇴치하셔야겠어요 ㅋㅋㅋ

  • 11. ㅋ
    '13.2.1 3:35 PM (180.70.xxx.72)

    정말 빵터졌어요 개콘보다 재미있네요

  • 12. 한번씩
    '13.2.1 3:36 PM (1.215.xxx.251)

    생각하고싶은대로 순간 읽어질때가 있어요 공감해요 ㅋㅋ

  • 13. 에구
    '13.2.1 3:44 PM (117.111.xxx.71)

    저도 굵은 줄 알고ㅎ 부끄럽사와요~~~

  • 14. 긴장했어요.
    '13.2.1 3:47 PM (211.210.xxx.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
    '13.2.1 3:48 PM (112.121.xxx.214)

    근데 Mam이 아니고 Mom 아닌가요?
    두글자나 다르게 볼 정도면..정말 많이 굶으신듯...ㅋㅋㅋ

  • 16. ㅎㅎ
    '13.2.1 3:51 PM (1.250.xxx.39)

    ㅎㅎㅎㅎㅎㅎㅎㅎ

  • 17. 퐝 터지네요~
    '13.2.1 3:54 PM (218.233.xxx.100)

    지금 조정현 생각하면서 추억에 잠겨 분위기 잡고 슬픈바다~~~듣는데....

    너무 긁은게야~~~~~ㅎㅎㅎㅎㅎ

  • 18. 우울할 때
    '13.2.1 4:05 PM (180.69.xxx.241)

    웃겨주셔서 감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굵은 게야 ㅋㅋ

  • 19. ..
    '13.2.1 4:07 PM (61.43.xxx.33) - 삭제된댓글

    우울했는데..님글보고 웃었네요..ㅋㅇㅋ 아웃겨..

  • 20. 빠가사리
    '13.2.1 4:14 PM (202.14.xxx.188)

    예전에 인터넷에서 읽은 글인데요
    직장다니는 평범한 20대후반 아가씨인데 점심시간이되서 다들 우르르 밥먹으러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오늘 점심 뭘 먹을까..얘기하는데 과장이 "빠가사리 어때?" 했대요
    이 아가씨가 바로 옆에 있다가 그말을 듣고서 한말..

    "아 빠구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안했을듯

  • 21. 전
    '13.2.1 4:38 PM (39.121.xxx.190)

    전 지나다가 무슨 나체 체험실~이런게 적혀있길래 헉 뭔일이래? 이러고 자세히 보니
    **안나체험실(**안나라는게 아마 제품이름인듯)
    헐~~ 있지도 않은 글자를 제맘대로 넣어서까지 그런 글자로 보인 착시-_-라고 하기엔 저도 좀 뇌가 썩은 듯 ㅠ.ㅠ

  • 22. ㅋㅋㅋ
    '13.2.1 6:23 PM (112.148.xxx.220)

    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내심 가볼까나.....)

  • 23. 퇴마사
    '13.2.1 7:00 PM (118.131.xxx.98)

    괜찮은 음란마귀 부킹 시켜드리구요

    권상우 필은 쫌 비싸요

    PS
    퇴마사도 필요 하시면 연결 시켜드려요

  •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1 7:39 PM (1.225.xxx.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굶고사는여자
    '13.2.1 7:43 PM (115.161.xxx.99)

    전 충무로역에서 환승하는데 기둥에 이렇게 쓰여 있더라구요.
    "불법 성행위 금지!" 헉~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보다 놀래서 다시 보니
    "불법 상행위 금지"더라구요. 저도 음란마귀가 씌였나봐요^^;;

  • 26. ..ㅋㅋ
    '13.2.1 8:01 PM (1.241.xxx.43)

    ㅋㅋㅋㅋㅋㅋ그 음란마귀라는말 울중학생딸이 남자아이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울반남자애들은 다 음란마귀들이야...
    저도 보면서 굵은게야로 보이니 원..미쳤나봐요..저도...

  • 27. ...
    '13.2.1 8:01 PM (180.228.xxx.117)

    암요~
    배고프면 먹어야죠.
    너무 굶어 배 고프면 훔치게 되요. 장발장.
    훔친다? 는 뜻은 남의 것을 주인 모르게 취한다는 뜻이니 ..어찌되겠어요?

  • 28. ...
    '13.2.1 8:08 PM (61.105.xxx.31)

    음탕 마귀가 제대로 씌이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여우누이
    '13.2.1 8:13 PM (223.62.xxx.231)

    ㅋㅋ~재밌어요~

  • 30. ㅎㅎㅎㅎ
    '13.2.1 8:2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때문에 웃다가
    흑흑 님때문에 빵터졌어요.

  • 31. 굶고사는여자님..
    '13.2.1 8:31 PM (211.222.xxx.51)

    굶고사는여자님 덕에 사래 들리다 못해 호흡 장애 왔어요....크윽~~

  • 32. 먹다가
    '13.2.1 8:34 PM (114.200.xxx.150)

    뿜을뻔 했어요.

  • 33. ㅠㅠ
    '13.2.1 8:50 PM (222.236.xxx.75)

    아니, 이게 왜 베스트에 ㅋㅋㅋㅋㅋ
    흑흑님 떄문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 굵다니요 ㅎㅎㅎㅎㅎㅎ
    Mom맞아요. 수정했어요. ㅎㅎㅎㅎㅎ 오늘 너무 멘붕이어서 ㅋㅋㅋㅋㅋㅋ

  • 34. ...
    '13.2.1 9:24 PM (59.28.xxx.116)

    흑흑님 덕분 맞는 것 같습니다. ^^
    원글도 댓글도 , 숨 쉬기가 힘들어요 ㅋㅋㅋ

  • 35. 너무조아
    '13.2.1 9:29 PM (175.124.xxx.243)

    우울한 저에게 큰 웃음을 주신 원글님과 흑흑님께 감사인사 드리려고 백만년만에 로긴까지 했습니다.
    웃고 살일이 많았음 좋겠네요.ㅎㅎ

  • 36. 저는
    '13.2.1 9:38 PM (49.50.xxx.237)

    팩스(fax) 가 섹스 로 자꾸 들려요.

  • 37. 해피맘
    '13.2.1 9:39 PM (121.139.xxx.169)

    ㅋㅋㅎㅎ 넘 웃겨여

  • 38. 깍뚜기
    '13.2.1 10:21 PM (124.61.xxx.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지하철에서 이 글 보다 너무 크게 웃어서
    망신 떨어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9. 그 정도로 뭘
    '13.2.1 10:41 PM (122.37.xxx.113)

    전 그렇게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밥먹듯이 길거리 간판, 팸플릿 잘못 읽어요.
    주로 야하게 -_ㅠ
    너무 굵은 거죠.

  • 40. 정액으로 놀자
    '13.2.1 10:50 PM (125.182.xxx.63)

    자주가는 다운받는 사이트에 한달간 정액으로 놀자라는 글이 버젓이 있는겁니다.

    뭐? 뭐라고??? 정말로 놀랐어요.

    한달간 만원에 무제한 다운~. 정액제...욱.... 넘 야해요~~~

  • 41. 아흐흐..
    '13.2.1 10:56 PM (182.221.xxx.10)

    이게.. 왠일들입니까 ㅋㅋㅋ 숨도 못쉬겠어요 ㅋㅋㅋㅋㅋ

  • 42. 다들
    '13.2.2 1:06 AM (113.10.xxx.156)

    귀여우셔라

  • 43. 당연하죠
    '13.2.2 1:19 AM (122.37.xxx.113)

    문제는 길이가 아니라 굵기예요.

  • 44. 저역시
    '13.2.2 1:20 AM (211.207.xxx.107)

    간만에 전철타다가
    불법성행위 금지로 읽고
    신랑한데 요즘애들 장난 아닌갑다
    하고 다시보니 ㅋㅋ
    불법상행위 금지222222222

  • 45. 하하
    '13.2.2 1:45 AM (112.171.xxx.118)

    불법상행위 금지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46. ㅇㅇ
    '13.2.2 1:49 AM (180.68.xxx.122)

    음란마귀가 먼데 있는게 아니었네.....
    표시줄에 벡스카드 검색한걸 섹스카드로 본 나는 .....

  • 47. ..
    '13.2.2 2:34 AM (61.77.xxx.45)

    전 저 밑에 언니 카스후 민망해요...를 언니 키스후 민망으로 읽고 내용이 뭘까 한참 고민했어요.

  • 48. 헉
    '13.2.2 2:35 AM (59.26.xxx.103)

    바로 윗님 저랑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후 민망해요를 키스후 민망해요라고 읽어서 아니 도대체 언니랑 키스????
    알고보니 그게 아니어서 혼자 미친듯이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 49. 이런ㅋㅋㅋ
    '13.2.2 12:35 PM (210.96.xxx.254)

    이런 개콘 승환이들을 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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