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가 안되는데 무슨죽 끓여먹을까요.....-_-;;;

혹사중인~~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3-02-01 14:40:59
몇일째 위가 운동을 안하는 느낌이에요;;;
꺼억꺼억 하고 싶은....
소화력이 워낙 약한 사람이긴해도 이번엔 오래 가네요
흰죽은 이제 물리는데...살 만한가봐요^^
잣죽 먹으면 더 소화안되려나요...?
잣이 좀 있는데요.
무슨죽이 좋을지 좀 가르쳐주세요~~~~
IP : 219.250.xxx.1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월애22
    '13.2.1 2:44 PM (211.114.xxx.89)

    안먹는게 젤 좋아요.. 경험상..

  • 2. 세아이아빠
    '13.2.1 2:46 PM (222.121.xxx.82)

    네 안 먹고 속을 한번 비우는 것도 건강에 좋아요

  • 3. 원글
    '13.2.1 2:47 PM (219.250.xxx.121)

    이틀정도 비웠는데요...... 더 비워야할까요..ㅎ

  • 4. ....
    '13.2.1 2:48 PM (175.223.xxx.119)

    저는 호박죽...

  • 5. 찹쌀죽
    '13.2.1 2:50 PM (125.186.xxx.148)

    연하게 끓여드셔보세요.찹쌀이 위에 좋다네요.애들 탈나서 토하고 설사한후엔 굶겼다가 호전되면 항상 찹쌀죽 미음처럼 해서 먹여요.

  • 6. 햇볕쬐자.
    '13.2.1 2:52 PM (121.155.xxx.145)

    찹쌀죽이 위장 관련쪽에는 제일 좋다고 합니다.

  • 7. 원글
    '13.2.1 2:55 PM (219.250.xxx.121)

    찹쌀만으로 끓일까요?
    맵쌀은 안섞나요?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잣이 땅기는데...소화가 안될거같기도해요...
    찹쌀에 잣도 섞어볼까요?

  • 8. ..
    '13.2.1 2:56 PM (211.253.xxx.235)

    소화안되면 드시지 마세요. 점점 더 안좋아져요.

  • 9.
    '13.2.1 3:02 PM (122.34.xxx.34)

    속이 너무 안좋고 몸이 허할때는 삼계탕 먹어요 ..죽으로 치자면 닭죽인 셈이죠
    제몸은 간 심심한 뜨거운 국물이 잘 받고
    맹물은 오히려 소화가 안되요
    몸 안좋은데 죽 끓이다 보면 식욕도 다 없어지고
    그냥 삼계탕 한그릇 사다 국물도 먹고 거기 밥도 먹고 기운나게 고기도 좀 먹고 그러면
    훨신 원기가 돌더라구요
    그대신 양은 적게 먹어요 ..약간만 많이 먹으면 또 속이 거북하니까

  • 10. ㅁㅁ
    '13.2.1 3:10 PM (58.226.xxx.146)

    잣은 느끼해서 속 안좋을 때는 잣죽 못먹겠어요.
    평소에는 고소하게 잘 넘어가지만요.

  • 11. 야채죽
    '13.2.1 3:44 PM (125.186.xxx.9)

    온갖야채+ 무...잘게잘게 다져서 흰쌀불려서 푹~~

  • 12. 오메가3
    '13.2.1 3:57 PM (121.137.xxx.55)

    녹두죽이요~~ 담백하고 잣보다 덜느끼^^

  • 13. 만들어드시면..
    '13.2.1 4:50 PM (112.170.xxx.14)

    쑥이나 마죽 끓여 드심 좋아요.
    흰쌀에 쑥가루나 마가루 넣어드심 좋구요.

    찹쌀은 흰쌀에 비해서 찰기가 있죠. 그 의민 즉슨 소화가 좀 더디게 됩니다.
    그래서 찹쌀은 꼭 갈아서 죽을 해드시는 것이 좋아요^^

    맛보다는 건강한 위를위해서요^^

  • 14. 위장병
    '13.2.1 5:04 PM (116.121.xxx.49)

    죽이 위병에 좋지않다고 들었습니다
    약간 무른밥에 무나물이나 호박나물에 천천히 꼭꼭 씹어드셔보세요
    굶는것 또한 좋은방법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 15. ....
    '13.2.1 5:42 PM (180.229.xxx.43)

    마를 매일 갈아드세요
    위장 대장 약한사람에게 참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05 지역까페가 뭐예요? 2013/02/01 498
214804 세뱃돈 얼마씩 주시나요? 7 2013/02/01 1,457
214803 남친 고를 수 있다면 원빈이냐 현빈이냐 투표해봅시다~ 67 지금 2013/02/01 3,381
214802 걸으면 자꾸 다리가 가려워요 4 ㅡㅡ 2013/02/01 2,331
214801 달달한 드라마 보고픈데요(박시후) 2 .. 2013/02/01 778
214800 제가 심한요구한건가요? 집문제 16 집주인 2013/02/01 3,733
214799 뒷북 광해 5 온유엄마 2013/02/01 1,179
214798 외출이 너무 피곤해요 삼십중반 2013/02/01 694
214797 비용이 너무 비싸요... 4 충치치료 2013/02/01 1,295
214796 아파트 팔고싶은데 요즘 집 잘안나가요? 5 매매 2013/02/01 2,846
214795 사람들에게 무슨소리 자주들으세요 32 ... 2013/02/01 3,687
214794 자꾸 벌레가 지나가는것 같아요.. ㅠㅠ 9 뭐지? 2013/02/01 4,786
214793 자랑을 유난히 못견디는 사람은 질투가 많은걸까요? 5 자랑 2013/02/01 3,389
214792 윙크 그만 했으면ㅠㅠ 3 걸그룹 제발.. 2013/02/01 1,248
214791 나꼼수 검찰에서 출국 금지 시켰다는데 4 심마니 2013/02/01 1,794
214790 밥맛이 없어봤음... 106 미친다 2013/02/01 9,859
214789 두상이 예쁘면 뼈대(?)도 예쁘지 않나요? 14 .. 2013/02/01 3,898
214788 제발 이 패딩좀 봐주세요! 31 두근두근 2013/02/01 3,333
214787 여친있는데 과도하게 친절한 남자.. 4 / 2013/02/01 2,432
214786 낼 에버랜드가요~ 도시락은?? 5 . 2013/02/01 2,204
214785 두부...용기에 담긴 물 요리에 쓰나요 ?? 7 자취생 2013/02/01 2,094
214784 빨강머리앤 13 햇빛 2013/02/01 2,598
214783 안그러던 언니가 갑자기 변했어요. 20 정상인가요?.. 2013/02/01 7,741
214782 버스 아저씨 아기좀 잡으라네요 ㅡㅡ 183 버스 2013/02/01 15,657
214781 전부치는 와이드 그릴 좀 알려주세요 명절이네 2013/02/01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