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온 후에 내일스키장 어떨까요?

사랑해요82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3-02-01 14:26:27
아이들이 자꾸 가자 졸라서 안 갈수가 없네요
실력은 초보이고 초6 중2 남자아이입니다
두번갔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들더라구요
학원보내는 것도 지출이 버거운데
개학 하고 학교가니 친구들이 스키장 간 얘기 하니
부러웠나봐요
내일 학원 끝나고 오후에 강촌으로
가려는데 비가 온 뒤에는 어떨까요
또 오후부터 타기 시작해서 힘들어
하지 않으면 야간에도 탈까 하는데
초보들이 야간은 위험하겠죠?

그냥 못 들은 척 올해는 패스할까 싶기도 해요
IP : 1.233.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 2:28 PM (119.197.xxx.71)

    비추예요. 나중에 가세요.

  • 2. 비오구
    '13.2.1 2:30 PM (122.34.xxx.34)

    낼도 기온이 올라가면 완전 질퍽하고 안좋죠
    눈이 녹으면 엄청나게 미끄럽거든요
    넘어지면 젖고..그런 날씨가 제일 재미없어요
    따뜻하면 움직이긴 편하겠지만
    그래도 애들이 원하는데 한나절 타는거야 그냥 저냥 탈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 3. aaa
    '13.2.1 2:43 PM (58.226.xxx.146)

    오늘 눈 질퍽하게 녹고, 스키장에서 눈 만들어 뿌릴건지는 모르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추워서 영하기는하지만 아주 추운 날씨는 아니고.
    내일 설질 안좋아요.
    쉐이크 같아요~
    매주 스키장 다닌지 3년 됐는데, 내일은 좀 .. 그래요.
    저희야 시즌권 있고, 아이가 어려서 눈싸움 한다 생각하고 놀러 가는거지만,
    일부러 가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에요.

  • 4. 비수기
    '13.2.1 2:49 PM (121.128.xxx.127)

    설질은 최고로 나쁠거 같은데
    이번주부터 비수기라 뭐든 50% 할인해줘서
    부담은 반으로 줍니다.

  • 5. 원글예요
    '13.2.1 2:57 PM (1.233.xxx.40)

    내일은 여러가지로 포기해야겠네요
    큰맘먹고 가는거 날씨가 도움을 안주네요
    비수기에 가면 부담이 줄어서 좋지만..
    이유가 있군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953 영어고수님들 어떻게 하면 스피킹을 잘 할 수 있을까요? 2 55 2013/06/13 937
263952 사람들이 저를 너무 어려워해요. 친해지고 싶은데 어쩌죠? 4 흠냐 2013/06/13 2,849
263951 빌라매매 5 솜이 2013/06/13 1,436
263950 밥이 왜 항상 맛없게 될까요? 13 sks 2013/06/13 1,739
263949 중고 가구 좋은 가격에 사주는 업체 추천해주세요 2 가구교체 2013/06/13 997
263948 아래 조리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 ..... 2013/06/13 2,335
263947 화재보험 가입하셨나요?? 2 화재 2013/06/13 534
263946 노무현재단에서 손글씨엽서 쓸 자원봉사자 모집 (자택참여 가능) 4 하고프다 2013/06/13 1,356
263945 해독쥬스 별로 반응이 없어서요. 10 해독쥬스 2013/06/13 3,225
263944 깨진 계란 그냥 드시나요? 3 민감 2013/06/13 3,801
263943 청주대신 법주 써도 되나요? 3 요리할때 2013/06/13 1,480
263942 내용없어요 3 드러워서 2013/06/13 836
263941 법륜스님의 오늘 메세지 '화' 4 클라우디아 2013/06/13 1,915
263940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주인이 지들끼리 먹겠다고 몰래 배달시킨.. 50 못난이 2013/06/13 17,932
263939 중1아이들 스킨쉽이 뭔줄 아는 건가요? 8 난감 2013/06/13 2,921
263938 옷에 묻은 올리브유... 1 기름 2013/06/13 964
263937 엄마의 연애를 알게 되었을때. 6 에휴 2013/06/13 3,004
263936 소금 어떤거 드세요?? 철일염이 갑인가요? 2 소금 2013/06/13 899
263935 베스트글보고.. 남남될 것 같다는 .. 저도 남편때문에 울화통 .. 5 .. 2013/06/13 1,425
263934 서양인들은 동양인을 볼때 13 ........ 2013/06/13 9,107
263933 2004년 73억 수사기록, 전두환 비자금 밝힐 '비밀의 문' 샬랄라 2013/06/13 532
263932 쿠팡에서 해외여행 가보신분? 3 쿠팡 2013/06/13 3,328
263931 검찰, 문재인 후보 측 SNS 팀장 긴급체포 14 2013/06/13 1,873
263930 산후조리 꼭 조리원에서 하세요. 24 산후조리 2013/06/13 5,610
263929 아이돈봉투 가져가는 남편??? 9 쪽팔린아줌마.. 2013/06/1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