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한 마리가 지구촌을 발칵 뒤집어 놓는군요
먼저 말썽 원숭이 하면
원조격인 손오공이 생각나는데요*^^*
손오공이 얼마나 말썽을 피웠냐면요~
72가지 도술로 지구를 주름잡다가 그것도 부족해서 천계에 까지 진출해서 못된짓 다하다가
결국 ‘오행산’이란 돌산에 갇히고 마는데… zz ........................
500년 후,
삼장법사에 의해 다시 살아난 손오공은 그 뒤 저팔게 사오정등과 함께
착한일을 하는 원숭이로 거듭난다는게 서유기의 대충 줄거리인데요 ..
과연 이 원숭이처럼
이란 우주선에 쏘아 올려졌다
무사히 캡슐에 쌓여 귀환한 원숭이도
오공이 ‘오행산’에 갇히기 전처럼 말썽을 피울는지
아니면,
지구의 평화를 위해 착한일 할려나 모르겠네요 ㅋ
우랑바리 나바롱 나르비 못따라까 따라마까 부라냐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