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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어떠세요?
비오늘 날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3-02-01 12:51:31
IP : 203.226.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이노래
'13.2.1 12:52 PM (203.142.xxx.231)몇년전에 한참 컬러링으로 했었는데.. 넘 좋아요.. 이맘때도 그렇고 초겨울때도 그렇고
2. 예전에 남친(현남편)이랑
'13.2.1 1:07 PM (211.234.xxx.21)안 맞아서 시간을 가지자 했을 때 제 컬러링이었는데,
그 때 제 감수성 폭발시켰던 노래였어요.
그 당시 사장님이 이런 속사정은 모르신 채
제 컬러링 들으시더니 조심스럽게 제게 오셔서
이렇게 우울한 노래 들으면 사람이 힘빠지니까
행진곡으로 바꾸라고 해서 그 와중에도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밤에 듣고 있음 좋아요.3. 하얀수건
'13.2.1 1:08 PM (220.116.xxx.79)저도 이 노래 좋아해서 임현정 CD를 구입했어요.
임현정은 노래 잘 하는데 그만큼의 인기를 못얻어서 안타깝더라고요.
오늘은 이 노래나 하루종일 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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