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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하지만 삭제합니다^^;;

장터 사과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3-02-01 12:33:54

 

IP : 61.82.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 12:45 PM (110.14.xxx.152)

    내가 이 판매자 때문에 장터를 완전히 끊었는데, 이 인간 아직도 판매합니까?
    사과 꼬라지요? 받아보시면 아실 겁니다.
    할머니 한명 내세워서 불만 전화하면 죽은듯이 사과하고, 환불해주면 된거지? 이런식. 진짜 악질이라는.
    안좋은 후기 올리면 단체로 몰려와서 정신병자 취급하고.
    여기도 홍보성 글 올리고. 아주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판매자에요.
    자기가 어떤 상품을 보냈는지도 모름. 자기 사과 다 팔려서 삼촌한데 대신 보내라고 했다나 뭐라나. 핑계도 참 다양하다는
    거의 땅에 굴러다니는거 주워서 보내줍니다.

  • 2. 전 좋았어요
    '13.2.1 12:51 PM (121.166.xxx.94)

    전 좋았는데요...사과도 맛있고 싸고 해서 자주 사먹어요...전화 통화도 한번 했었는데 얌전한 아줌마였는데 ...

  • 3. ,,
    '13.2.1 12:53 PM (221.165.xxx.188)

    윗님 그런일이 있으셨다니 언짢으셨겠어요.
    어떤 상황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혹시 흠사과를 사신건지요?

    저는 장터에서 다른 판매자분 사과도 사먹어보고, 지금은 기와골꺼 시켜먹는데요.
    포장도 꼼꼼히 되어오고 사과맛도 좋아
    여지까지 잘먹고 있어요.

    같은 물건을 사도 만족도가 모두 같을순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도 다르구요.

  • 4. 허걱
    '13.2.1 12:55 PM (119.203.xxx.233)

    저는 사과ㄱㅇ 님한테 한번 그렇데 당하고 주문 안하는데, 이분도 그렇다는 말씀인지요? 이분 것은 지금까지 문제없었거든요 제 경우엔.

  • 5. qqqqq
    '13.2.1 1:01 PM (211.222.xxx.2)

    전 괜찮았는데.....흠사과 주문한건 아닙니다.

  • 6. ...
    '13.2.1 1:03 PM (110.14.xxx.152)

    위에 분들 의심해서 죄송한데요. 기와골에 대해 안좋은 글만 올라오면 득달같이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두번 다 주문해서 정상사과였구요.
    검은 흙이 얼마나 심하게 묻어있는지, 자게에 문의했더니 그런 것들은 낙과라고 하더군요.
    항의했더니 할머니가 받아서 불쌍한듯 계속 사과하셔서 어르신에게 함부로 할 수 없어서 환불안받았구요.
    그때 핑계는 택배용지를 잘못붙여서 그런일이 발생했다 였습니다.
    그리고 또 깜박하고 몇개월 지나서 재주문을 했는데, 말이 안나올 정도로 형편없는 사과가 왔구요.
    그때 핑계는 자기 사과가 다 팔려서 작은아버진가 삼촌인가에게 대신 보내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할머니가 받았어요.
    안좋은 후기 올렸더니, 까칠하거 같다, 정신이 이상한거 같다, 생물인데 다 만족시킬수 없다..
    주르룩 댓글들이 저에게 안좋은 쪽으로 저를 이상한 쪽으로 몰더군요.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유독 저만 이런거겠죠.

  • 7. @@
    '13.2.1 1:05 PM (220.73.xxx.29)

    저도 이분꺼 한 박스 샀다가 세달째 베란다에 있네요.
    후기 보고 샀는데... 다시는 장터에서 먹는건 안사게 되더라구요.

  • 8. 흠사과
    '13.2.1 1:05 PM (14.45.xxx.111)

    몇년전 숙이네^^ 흠사과 라는걸 난생 처음 구입하고 너무 좋아 그뒤로 기와골흠사과도 좋아 두번구입 세번째대실망 코코네는 처음부터 매우대실망 사과경영은 처음부터 실망 반딧불이님은 세번 구입 대만족 결론은 반딧불이 흠사과만 믿음이가고 다른분들 사과는 패쓰 정품도 사기 싫음

  • 9. ㅅㄱㄱㅇ
    '13.2.1 1:13 PM (221.159.xxx.134)

    사과 ㄱㅇ. 정말 화났었어요.
    전부 흠투성이에 맛도 없고... 항의도 귀찮아서 안했어요 다음에 주문
    안하면되지 하구요.. 요즘 동네에 트럭 사과 사먹는데 알도 굵고 너무 맛있어요.

  • 10. ,,
    '13.2.1 1:40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골고루 다 시켜먹었는데 다 별로에요.
    특히 금ㅅㅇ 사과 .. 2틀돼도 보냈다는 문자가 없길래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고
    전화해서 확인하니 아주 냉랭한 말투~ 사과 팔아먹지만 난 격이틀려~ 뭐 이런 뉘앙스를 은근히 받았어요.
    사과맛도 말투처럼 월등하고 격이 틀리나? 껍질째 먹는거래서 그냥 먹으니 넘 질기고 깍아서 먹어도 맛없고 .. 결국은 2개 간신히 먹고 다들 외면을 해서 그방에서 계속 있다가 그냥 시들길래 쥬스도 내리기 귀찮고 해서 싹 다 버렷어요.
    장터에서 장도 잘보는데 요즘은 잘안가는데,
    오ㅎ 님인가 이분한테 고추가루좀 살려고 했더니 이분도 냉랭하더만요.
    5근이상씩만 팔지 3근정도는 고춧가루도 아닌지 아님 그깟거라 택배보내기 귀찮아 그런지 문자에 아예 답도 없어요.

  • 11.
    '13.2.1 1:54 PM (211.221.xxx.92)

    장터에서 사과 줄굳 먹고 있는데
    다 괜찮았어요.

    기괏골님 흠사과도 맛있어요.

    이번 설 선물로 여러상자 친지분들에게 보내드렸는데
    다 맛있다고..

    저도 원글님처럼 천천히 보내달라고해서
    화요일? 쯤 받아봤는데
    실하고 맛있어요!^^

  • 12. ,,,
    '13.2.1 2:10 PM (175.117.xxx.22)

    고민중이었는데 모험하느니
    앞 과일가게에서 사먹는게 낫겠네요..

  • 13. 저두~
    '13.2.1 2:25 PM (175.209.xxx.95)

    계속 기와골 과수원 님 사과 주문해서 먹었는데~~매번 만족해하며 먹구 있어요...
    특히 감홍은 정말 최고죠~~
    출근하면서 사과2개 가져와서 먹구 있는데...
    후기 안 좋은 글이 좀 많나보네요...

    이번엔 처음으로 흠사과 주문해봤는데...상태가 많이 안 좋으면 어쩌죠??? ㅠ.ㅠ

  • 14. ? ? ?
    '13.2.1 3:04 PM (203.226.xxx.119)

    저도 기와골 사과 실망 한적 없는데요..
    싱싱하고 달고,소개해도 칭찬 들었어요.
    특히 감홍은 꼭! 챙겨 먹고요.
    흠사과는 흠사과..^^;;;
    시원한 맛은 적어도 작은크기 사과 드시는게 안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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