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을 해야할 상황인거 같습니다.
각종 카드대금과 현금서비스 한달 가까이 연체이고
저축은행은 담달 중순이면 결제해야할 날이구요..
화요일에 상담신청을 해놔서 거기가서 더 자세히 알아보려 하는데..
어제부로 카드사에서 매각한다고 하더니
매일 아침 9시도 안되서 오던 문자도 없고 전화도 없더라구요
11시넘어 카드사에서 전화와서 다른사람한테라도 꿔서라도 알아봐야 하지 않냐고..
말하는 강도가 세졌네요..
알아는 보고있지만 힘들다 했구요..
저희도 받아야지 갚을 능력이 되거든요..
그게 언제가 될지 몰라 전 개인회생 알아보려는 거구요..
근데 그쪽에서 개인회생 같은거 준비하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일단 내가 쓴 금액 다 갚고 싶어서 받을곳에서 자꾸 미루니 나도 그러는거라고 하고
혹시 그거 준비중이면 달라지냐 그러니까 자기네도 다른쪽으로 생각한다고 해서요..
전 혹시라도 그거 준비한다고 하면 더 독하게 급여통장 압류걸거나 집으로 회사로 찾아오고
독촉할까 싶어서 아니라고 한건데..
차라리 솔직하게 준비중이라고 해야 그쪽서 독촉을 안할까요?
제가 쓴 돈이니 어느정도 추심도 각오하고 당연히 댓가를 치뤄야 한다 생각은 했는데..
전 솔직히 인터넷서도 몇달 연체 이런글들을 봐서..
한두달은 이정도는 아닌지 알았어요...
근데 몇일만 지나도 계속.....저도 날짜상으론 아직 한달은 안됐거든요...
화욜이 너무 먼거같아 답답하고 두렵습니다.
또 전화오고 그러면 그냥 계속 미뤄야 하는지...차라리 개인회생 알아보고 있다고 해야하는지...
보통 개인회생 접수하고 접수번호 나오면 거의 추심 중지한다는데..
몇곳은 더 악랄하게 한다고 해서..어찌해얄지..
참고로 전 현* 랑 신*이구요...
위에 통화는 현*랑 한거구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