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찹쌀로만 밥을했어요ㅜㅜ어떻게 먹죠?

ㅜㅜ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3-02-01 12:19:39
그냥 현미인줄 알고 밥을했는데
현미찹쌀이었어요ㅜㅜ
100%현미찹쌀이라 너무 끈끈한데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마늘절구에 넣고 빻으면 떡될까요??ㅜㅜㅜㅜ
6인솥가득했어요ㅜㅜ
IP : 182.221.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2.1 12:22 PM (115.126.xxx.100)

    소금 조금 넣고 절구에 찧으셔서 콩고물 바르면 인절미 됩니다~~~

  • 2. yj66
    '13.2.1 12:27 PM (50.92.xxx.142)

    현미 찹쌀은 소분해서 냉동하고
    현미밥이나 일반 쌀밥 따로 했뒀다가
    혹시 찬밥 생겨서 데워 먹게 될때 현미찹쌀 냉동한거 같이 찜솥에 쪄주고 섞어서
    먹으면 될거 같아요.
    저도 현미랑 현미찹쌀 50:50으로 완전 현미씩 하는데 데울때
    전자렌지보다 찜솥에 쪄주면 훨씬 부드러워지드라구요.

  • 3. 원글
    '13.2.1 12:29 PM (182.221.xxx.73)

    감사합니다
    일부는 떡해보고 일부는 냉동하거나
    현미밥해서 섞어야겠어요
    근데 떡하려면 식혀서 해도 되죠?
    일단 밥솥에서 꺼내놓으려구요

  • 4. 원글
    '13.2.1 12:37 PM (182.221.xxx.73)

    아!!약식도 있군요!!
    대추랑 잣있는데,,
    역시 82에 물어보길 잘했어요^^

  • 5. 음..
    '13.2.1 1:20 PM (115.126.xxx.100)

    다 된 찹쌀밥에 양념하면 약식이 되나요? 찹쌀에 간장물에 스며들어야할거 같은데..그건 좀;;;

    식혀서 찧으셔도 돼요. 뜨거울때하면 더 잘 찧어지고
    고물묻히기 전에 모양잡을때 좀 쉽긴 하지만
    식어서 모양 대충 둥글둥글하게 잡는다치면 괜찮아요.

    저희는 제사때도 집에서 찹쌀밥으로 인절미하곤 했어요,
    결혼해서 초반엔 절구에 찧었구요.
    그다음엔 분쇄기 중에 밥 넣으면 떡볶이떡처럼 나오는 거
    제가 시어머니께 사자고 졸라서 사서 늘 집에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39 시청 세실극장 주차공간 넉넉한가요? 2 ㅇㅇ 2013/02/04 2,246
215838 어디 가야 제대로 된 단팥죽을 17 단팥죽 2013/02/04 2,701
215837 강변역쪽에 괜찮은 레지던스호텔있을까요 1 피신하기좋은.. 2013/02/04 1,130
215836 신정 구정 정말 짜증나요.. 10 짜증... 2013/02/04 3,302
215835 컴퓨터 모니터만 끄면 전기가 덜 먹나요..? 2 ..... 2013/02/04 1,745
215834 위기의 주부들..어디서 볼수있나요? 2 노고단 2013/02/04 742
215833 전업주부라서 임의가입 했는데 국민연금 2013/02/04 1,108
215832 산부인과 검사...슬프고 무서워요... 8 .... 2013/02/04 3,788
215831 아래 여성학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보니 남성학도 있나봐요. 3 잔잔한4월에.. 2013/02/04 1,052
215830 설악 한화 쏘라노 호텔형 취사 안되지만 간단한 식기류는 있나요?.. 4 다녀오신분께.. 2013/02/04 3,421
215829 " 사랑 " 이..쉬운분들 계신가요? 5 아파요 2013/02/04 1,446
215828 초등 태권도 3학년부터는 어떨까요? 9 ... 2013/02/04 2,335
215827 생삼 잘라서 냉동해도 되나요?(쉐이크용) 2 인삼 2013/02/04 836
215826 건대 실내디자인 6 어떤가요 2013/02/04 1,373
215825 아발론 샴푸 쓰시는 분! 케이스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2 냐오냐오 2013/02/04 911
215824 죽전문점에선 5 2013/02/04 970
215823 아이비리그 나온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며 사나요? 12 명문대 2013/02/04 3,770
215822 개천에서 태어난 아들... 52 쩝~ 2013/02/04 16,398
215821 콘솔과 협탁의 차이점이..뭘까요? ^^; 2 katlyn.. 2013/02/04 1,032
215820 잘 참는 아이라서 더 안스러워요. 12 ++ 2013/02/04 2,818
215819 가구 바퀴 파는 도매시장? 2 아시나요~ 2013/02/04 468
215818 "국정원女 수사한 권은희 수사과장, 파견근무로 계속지휘.. 뉴스클리핑 2013/02/04 705
215817 아이에게 노래불러주고 싶네요 5 엄마의 마음.. 2013/02/04 390
215816 존스홉킨스대학 박사후과정 수료...큰 의미인가요? 3 .. 2013/02/04 2,118
215815 여러분이라면 이집을 사겠습니까? 6 깔끄미 2013/02/04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