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까요? 사회생활하면서요,,,
같은편, 같은 라인, 같은팀일때. 즉 아군일때는....정말 끝내주게 챙겨주고 밀어주고, 감싸주던 분이 계셨어요.
팀분위기가 그랬고,모두가 부러워 했었지요
근데, 다른팀으로 발령나고, 적군은 아니지만 더이상 아군도 아닌 관계에 놓여지니..
헉. 완전...처절하게 꺠뜨? 리네요.
저의 예를 들면서..말씀드렸는데, 주위에...그런분 계시나요?
같은편?이면... 끔찍하게 챙기다가도 그 그늘을 벗어나면 너무나 또 차갑고...그동안의 정도 하나도 안느껴지는?
예를 들면..김수현 작가가..자기사람들은 철저하게 챙기잖아요.
또 그런 이미지 누가 있나? 내사람 끔찍히 챙기고, 그 라인에 들지 못하면 아예 안중에도 없는?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저런 성격들......좀 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