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하면 나이가 들수록 티나는것 같아요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3-02-01 10:11:41
어릴때는 성형하면 자연스럽고 이뻐도
나이들면 그 성형티가 나는것 같아요
코수술은 잘 모르겠는데
특히 쌍꺼플 수술이 그런것 같아요

나이들면서 피부가 쳐지면서 쌍꺼플 주변의
피부도 늘어지면서 수술한 부위가 도드라져
보여요

탤런트들을 봐도 젊은 배우들은 성형한지
잘 모르겠는데 나이들수록 알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눈 주변을 다시 당기면
정말 최악이 되구요

그냥 생긴대로 자연스럽게 늙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IP : 223.33.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qq
    '13.2.1 10:20 AM (211.222.xxx.2)

    확실히 사나워보이기는 한것 같아요

  • 2. ..
    '13.2.1 10:21 AM (122.35.xxx.25)

    연예인들 성형해서 이뻐진 거 보면 너무 하고 싶다가도
    몇년 후에 그 연예인들 얼굴 무너진거 보면 엄두가 안나요
    특히 턱과 광대 건드린 연예인들은 지금 얼굴 보면 무너졌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너무 어색해요. 의학이 발달해서 요새는 많이 좋아졌다지만 그래도 계속 유지보수를 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얼굴로 변해버린 거 보면 어지간한 비용없이는 도전도 못하겠어요

    얼굴빵빵하게 하는 지방주사(?)도 1년 지나고 보니 푹 꺼져서 오히려 더 늙어보이던데
    그 것도 계속 해줘야하고... 정말 뭔가 하고 싶어도 한번 망가지면 복원 방법도 없고
    10명중의 1,2명만 그런다고 해도 내가 그 1,2명이 될 지 모른다는 걱정이 들어서...ㅠㅠㅠㅠ

  • 3. 저도 외꺼풀이라
    '13.2.1 11:25 AM (220.119.xxx.40)

    쌍커풀 하고 싶긴 했는데 문제가 한번만 해서 될일이 아닌거 같은거에요
    연예인들만 해도 몇번씩 하고..제주변 일반인들도 아예 처음부터 칼자국이 심하게 나는애들은 부자연스럽고 자연스럽게 된애들은 풀려버리고..;;
    근데 성형미인들이 대체로 독해보이는 인상은 있는거 같아요..

  • 4. ...
    '13.2.1 11:56 AM (175.115.xxx.234)

    그러게요, 학교 엄마들 보니, 눈쌍까풀이며, 코 수술한건 제법 티 나더라구요.
    확실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217 수술용장갑끼고 빵만들기 정도의 요리 할 수 있나요? 3 .. 2013/04/01 1,190
236216 이런 미칠것같은 어리버리한 성격 고칠수 있나요? 12 e 2013/04/01 20,496
236215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4/01 1,322
236214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2,004
236213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42
236212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66
236211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68
236210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111
236209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969
236208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411
236207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29
236206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85
236205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75
236204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97
236203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806
236202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72
236201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67
236200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89
236199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42
236198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57
236197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60
236196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919
236195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527
236194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131
236193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