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2.1 9:42 AM
(211.253.xxx.235)
다른데 어쩌고 비교는 잘못하신 듯.
그럼 거기서 하시면 되지요.
2. melon
'13.2.1 9:43 AM
(121.170.xxx.38)
다른곳에서 견적 얼마에 받았냐고 묻더군요... 솔직한게 죄??
3. 나비잠
'13.2.1 9:44 AM
(110.70.xxx.125)
그런데 견적 적게 내는데는 좀 그런 경향이 있어요..
저희도 이사할때 견적 싼데서 했더니 결국엔 차 한대 더 부르고 인부도 추가...
이런 경우 많아요..
4. 제가 알기론
'13.2.1 9:46 AM
(210.97.xxx.14)
yes2404는 소형이사 전문이예요. 집이사도 중소형 평형까지 커버하는 것 같고요.
여기가 KGB인가 뭔가하는 곳하고 같은 계열 회사던데 KGB인가는 아마 중대형 커버할거고요.
KGB로 알아보라고는 안하던가요?
그리고 Yes2404가 평이 좋다지만.. 꼭 좋은 팀이 걸리는 건 아닌듯.. 전 별로였거든요.
5. ㅋㅋㅋ
'13.2.1 9:47 AM
(121.160.xxx.196)
삶은 호박에 이도 안들어갈것 같았나보네요.
250 견적에 87만 타견적 들고 앉아있으니 어찌 합의가 되겠어요.
원글님 태도에서 다 파악했겠죠.
6. 야옹
'13.2.1 9:47 AM
(222.108.xxx.13)
2404이용하시기엔 집평수가 넓으신거 같아요
주로 2404는 작은 평수에 적당하고 예스 2424 하셔야 할듯... 2404팀구조가 그런거 같더라구요. 저는 33평이사 두번을 2404 같은팀에게 했었는데 33평 규모의 짐이 2404의 맥시멈 같더라구요.
7. melon
'13.2.1 9:49 AM
(121.170.xxx.38)
좀 비싸도 평이 좋길래 은근히 그쪽으로 마음을 먹은 상태였어요. 한 30만원까지는 이해한다..하면서..
근데 견적서도 안쓰고 여긴 우리가 하기엔 힘들다는 뉘앙스만 풍기는데 기분이 나빴어요
돈 많이 나오니 어차피 안할거 견적서는 뭐가 필요하냐는 느낌..
돈이 많이 나오던 안나오던 그건 제가 결정을 할 일인데..
자기들 일이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거 같더군요.
이사할때 추가하는 경우가 있군요.그럴거면 견적은 왜 냈는지....
8. 음
'13.2.1 9:49 AM
(14.36.xxx.177)
6톤에 87만원으로 견적받으셨다구요?
저희집은 25평에 5톤 110만원으로 이사했어요.
아주 만족스러웠고 예스24**에서 했구요.
9. 음
'13.2.1 9:49 AM
(59.7.xxx.88)
지방이 좀 싸긴하지만 6톤차량 87만원..이가격은 견적을 좀 잘못낸거 아닌것싶어요
경기도 신도시 38평.. 짐은 원글님댁보다 더적은데 10톤에 같은 아파트단지 130줬어요..
이삿짐업체 브랜드 없고 지역에서 입소문좋은 곳에서 했구요
다른 업체에서는 150정도-160정도 견적 나왔어요
10. 참고
'13.2.1 9:50 AM
(39.7.xxx.67)
25평 일반이사
양쪽사다리차부르고
60만원이였어
5톤차 쓰구요
견적이 너무 작은거 좋은거 아니에요
11. 견적이
'13.2.1 9:52 AM
(180.65.xxx.29)
택도 아닌데 더이상 견적서 쓸필요 없죠 다른곳 87만원
우리는 250정도면 견적서 쓸필요 있나요?
12. melon
'13.2.1 9:58 AM
(121.170.xxx.38)
글쎄요. 다른곳은 오자마자 견적서에 체크하고 가격 딱 내주더군요
여기도 그럴줄 알았더니 견적서는 체크할 생각도 안하고 집을 휘휘 둘러보더니
돈이 많이 나오고..짐 빼기 힘들어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른곳도 알아보셨냐고 하더군요.
견적이 얼마 나왔냐고 묻고... 그냥 웃을걸 그랬네요. 그랬다 해도 견적서는 안줬을겁니다.
13. ...
'13.2.1 9:59 AM
(112.121.xxx.214)
2404는 5톤이내에다, 좁은 골목길 이사를 잘해요. 작은 탑차 3대가 오거든요.
5톤차 1대보다 작은 탑차3대가 더 많이 들어간다더라구요..아마 무게는 덜 나가고 부피가 더 나가선가봐요.
KGB에다 하라고 얘기할텐데요..
근데 45평에 6톤 87만원이면 진짜 싼건데요..정말 너무 싸서 의심될 정도네요.
요즘은 32평도 6톤 부르고 100만원 넘는 곳이 쎄고 쌨어요...
14. melon
'13.2.1 10:00 AM
(121.170.xxx.38)
아무래도 다른곳을 알아 봐야겠네요.. 87도 너무 터무니 없군요...
15. ...
'13.2.1 10:00 AM
(183.100.xxx.235)
87만원 얘기를 하시니 견적낼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나보네요.그런데 40평대 복층 주택이 87만원 나오는건 좀 말이 안되긴 해요. 저도 이사를 많이 다녀봐서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분명 나중에 추가차량 부르고 뭐하고 이러느라 시간만 지체될거에요.
이번에 저 40평대 아파트 이사하는데 5톤 탑차 두대 불러요. 지난번 이사때도 그랬구요.30평 신혼짐에도 7톤 불렀었어요. 그정도 짐에 평수에 87만원 견적낸 곳이 실수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윗분들 말대로 2404는 소형전문이에요.다른 회사로 알아보세요
16. 음
'13.2.1 10:02 AM
(125.187.xxx.175)
저도 25평 처음 견적 낸 곳이 2404였어요.
잔 짐이 많아 7.5 정도 나온다고 230 좀 넘게 견적 나왔어요.
저는 맥시멈 180까지는 각오하고 있었는데(이삿날 맘 안 상하고 완벽히 청소 정리정돈해준대서 그 값이다 치고 감수할 생각이었죠)
이건 맥시멈에서도 50이상 초과니...
그냥 이돈 아니면 일할 맘 없는 거구나 싶어서 다른 곳 견적받아 130대에 이사합니다.
이것도 싼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 걸고 하는 분들이니 너무 싸게 하는 곳보단 나으려나...게다가 저희 이삿날이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고르다간 일 그르칠것 같더라고요.
100 절약한 걸로 애들 방에 이층침대 놔주고 따로 재우기 시도할까 생각중이에요.
17. ...
'13.2.1 10:03 AM
(119.207.xxx.112)
저 작년에 예스에서 견적 받고 이사했는데
이사 당일 이사짐 다 싸고 나서 견적 초과했다고
돈 더 요구하고 연동해서 사다리차도 더 달라고 했어요.
주방정리 하시는 분은 입으로만 생색내고 가시고 나니
처박아만 놓으셨고 야채나 두부도 죄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물론 안방 정리하시는 분은 정말 꼼꼼히 해주셔서 대만족이었지만
앞으로 절대 거래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18. 견적 받으신데가
'13.2.1 10:0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너무 싸네요
30평도 2년전에 120에 했는데 어찌 87이 나올수 있는지.....
19. melon
'13.2.1 10:14 AM
(121.170.xxx.38)
yes2404가 소형이사였군요. 본사에서 그런걸 얘기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랬다면 서로 시간낭비는 안했을텐데요. yes2424를 알아봐야겠습니다.
20. ......
'13.2.1 10:15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87만원....?
저희도 32평에서 짐 다 버리고 합가하는거였는데도 120만원 나왔는데...
45평 복층이면 200가까이 나올 것 같은데요.
87만원이 좀 이상한 금액인 것 같아요.
21. melon
'13.2.1 10:19 AM
(121.170.xxx.38)
yes2424에 전화하니 큰짐은 ycap에서 한다고 합니다
yes2424에 yes2404가 소형전문이면 미리 안내를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네요.
저처럼 짐 많은 분들은 yes2404는 피하세요~
22. ...
'13.2.1 10:20 AM
(218.236.xxx.183)
포장이사는 짐의 양도 문제지만 작업환경과 난이도가 금액을 정하는거 맞습니다.
일단 87만원 부른데가 너무 싸게 견적냈구요.
복층에다 책 많으면 일하는거 두배로 힘듭니다.
계단 오르내려야하구요.
화 내실일은 아닌듯해요..
23. ....
'13.2.1 10:23 AM
(211.179.xxx.245)
조그만 방 하나짜리 일반이사해도 삼십오만원 달라던데..
45평에 포장이사일테고..어찌 팔십칠만원이 나오는지...ㅎ
24. ~~
'13.2.1 10:30 AM
(211.36.xxx.245)
39평에서 46평으로 10톤 짐아었어요. 책짐이 많았는데 170 견적이었어요. 2월이 성수기더라구요. 양 쪽 사다리 쓰구요
25. ~~
'13.2.1 10:30 AM
(211.36.xxx.245)
예스 2424인가?
26. 헉..
'13.2.1 10:38 AM
(221.139.xxx.8)
복층에다 45평에 87만원이라니....
그집은 뭐해서 먹고사나.
27. 아기엄마
'13.2.1 10:40 AM
(1.237.xxx.170)
결혼 10년차에 이사 4번 다녔는데 40평대 복층에 87만원이라니... 이삿짐센터 아저씨가 왜 그냥 가셨는지 저는 백분 이해가 되네요. 이건 말을 해볼 건덕지도 없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3년전에 31평 이사하면서 120만원 줬어요. 피아노도 있고, 저희 집에 책이 좀 많았거든요. 제가 봐도 님은 200은 더 줘야할 상황인데 거기에 대고 87 어쩌고하니 말이 통할 상황이 아니다 싶으셨겠죠. 이사를 하시려면 뭘 좀 알아보고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28. melon
'13.2.1 10:48 AM
(121.170.xxx.38)
아기엄마님...님은 제 글 잘 읽으시긴 하신건가요? 제가 어이가 없네요.
내가 87만원을 먼저 얘기한것도 아니고...그쪽에서 할마음 없어서 견적을 안냈어요
소형전문이라고 얘기했으면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신혼부부...짐없는 임산부 부부들...을 주로 맡아서 한다고 집에 와서야 그런 얘길 하는데 이 무슨...시간낭비랍니까
29. 사실
'13.2.1 11:04 AM
(124.54.xxx.45)
원글님이랑은 다른 곳이고 원글님께 얘기 하는 건 아니예요.
저도 한달 동안 보관+포장 이사 견적 낼 때 직원분이 딱 까놓고 말씀하던데요.
여긴 아니였지만 우리집 오기 전에 바로 견적 내고 온 집 때문에 맘이 상하셨다고..
집이 너무 많으면(큰 짐이 아니라 터무니없이 살림살이,자질구레한 것들이 많은 것)아무리 돈 많이 줘도 하기 싫다고.
저는 여기저기 견적내기 귀찮아서 이사협회 등록된 곳에 한 곳만 바로 연락해서 계약했거든요.
저희집 오기 전에 견적 해준 집 너무 어이 없어서 가격 엄청 높게 부르고 그냥 줄행랑치고 나왔대요.
비싸서 하기 싫으면 말라고..
전 바로 계약해버리니 직원분이 기분도 좋았는지 보관 한달 치곤 저렴하게 해주셨어요
30. ...
'13.2.1 11:10 AM
(1.244.xxx.166)
그러게요. 견적내기전에
대충 물어보고 올텐데요.
저도 몇평인지 어디서어디로가는지
몇층인지 물어보고 와본다고하던데.
무작정 와서 못한다고하는것도 웃기죠.
사람 집어들이는것도 이쪽도 피곤한일이잖아요.
전 하기싫은 사람은 와보지도 않던데요.
전 지방인데 5톤한차에 60이라들었고
똑같은 조건에도 날짜에 따라 80불렀다
120불렀다 하더군요.
원글님도 잘모르고화낸점있지만
잘모르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31. ...
'13.2.1 11:23 AM
(175.117.xxx.136)
원글님,쿠키구워파시는 분 맞아요?
32. 흠
'13.2.1 11:37 AM
(61.82.xxx.136)
제가 2404에서 이사를 두 번이나 해봐서 견적 얘기 나옴 좀 아는데..원글님 집 평수와 짐 정도면..
첫번째 견적은 솔직히 말도 안되는 견적이에요.
아파트 24평에 짐이라곤 장식장도 옷장도 없고 퀸사이즈 침대, 화장대, 책상, 책장 2개, 소파 1개 인데도 66만원 나왔어요.
저희 친정집이 50평형대에 짐이 좀 많은데 애초에 2404 같은 데 말고 통인익스프레스같이 대형업체만 연락해요.
3년 전 주상복합 이사하는데 견적 200 정도 나왔던 거 같네요.
33. 음음
'13.2.1 11:38 AM
(121.167.xxx.75)
큰 집인데 2404가 견적내러 온 것은 상담원 실수예요. 견적 내러 온 사람 실수가 아니라요. 저는 2404에서 꼭 하고 싶은 분이 있었는데(경험한 친구 추천) 상담원이 40평대 이상은 2404가 아니라 2424에서 해야한다고 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2424에서 했어요. 명예의 전당 팀이라 돈은 훨씬 더 줬는데 33평 2404에서 이사한 친구보다 만족도는 훨씬 떨어졌지요.
제가 보기에 백화점 가서 이 물건 비싸다고.. 그럼 어디가 싸더냐 하니 동대문 가면 똑같은 것이 반값이다.. 그러면 당연히 거기가서 사세요... 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서비스업도 인간이 하는 것인데 자신의 일을 아무 가치없는 것으로 평가하니 짜증이 나셨겠지요. 그냥 다른 곳은 더 싸더라만.. 해도 좋았을텐데 원글님은 시장 가격을 몰랐으니 어쩔 수 없구요. 그냥 서로의 오해와 상황의 꼬임으로 인한 것이니 누구를 비난하기 전에 그냥 자신에게 맞는 쪽으로 하시면 되겟네요.
우리가 살면서 돈 쓰면 항상 느끼는 것 있잖아요. 터무니없이 싸면 뭔가 문제가 꼭 있다고... 견적을 적정선에서 제대로 내 보세요. 참고로 2424나 2404 팀은 덤으로 베란다와 욕실 청소 같은 걸 서비스로 받았어요. 원래집 대충 청소하는 것과 갈 집 제대로 청소해주는 것도 당연히 받았구요. 이사 갈 집에서 나가는 사람들 이삿집센터 보니까 형편없이 청소해주고 쓰레기 대충 뭉쳐 놓고.. 정말 아니더라구요. 그것도 꼭 따져서 계약하세요.
34. 근데
'13.2.1 12:08 PM
(223.62.xxx.47)
원글님 예전에 쿠키 판매하시던 멜론 ?님 ?
35. ...
'13.2.1 1:46 PM
(125.178.xxx.22)
아마 저 87은 사다리 비용 뺀 금액일겁니다.
사다리 비용이 40은 들어요
36. melon
'13.2.1 3:04 PM
(121.170.xxx.38)
오늘 다른 두곳에서 견적 받았습니다. 87만원 얘기한곳은 제가 몇번이나 물어봐도 그 금액이 맞다고 하고...두리뭉실하게 다 됩니다...이런식이라 믿음이 안가네요...또 한곳은 115에 남자 4분 여자 1분 오신다고 합니다...ycap은 180부르시네요....여긴 사람이 6분 오신다고 해요.
115에 마음이 가서...아마 그쪽으로 하게 될듯합니다.
좋은 리플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37. melon
'13.2.1 3:05 PM
(121.170.xxx.38)
아참...쿠키 멜론 아닙니다..갑자기 벨소리 바꿔야 하나...생각하다 메론이 생각나서 그렇게 지었을뿐..
38. 상큼할래
'17.3.24 12:52 PM
(175.197.xxx.229)
yes2404 는 1톤차3대로, 이사를 하는곳으로 30평대이하
yes2424 는 5톤차1대로 이사를 해서 30평대 이상으로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스2404 두번 이용했는데, 정찰제라 견적받기 편했고, 정리정돈 마무리 스팀까지 해줘서 만족한곳이예요
2013년도면 4년전인데, 이글이 아직도 노출되고 있어서 다른팀에게 피해를 주는듯해서 아타깝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