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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겨우시겠지만,,드라마류 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봄날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3-02-01 09:21:23

정말 죄송해요.

미드 이야기 하루에 한번 꼴로 올라오는거 같아 죄송한데요.

드라마류의 미드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재미있게 본 미드는

1. 그레이 아나토미

2. 오피스

3. 빅뱅이론

4. 모던 패밀리

5. 길모어걸스

6. 섹스앤더시티

7.무슨 굿 와이프? 였던가

전 범죄수사, 추리, 환타지, 액션, 역사물 이런건 잘 안맞더라구요.

그냥 일반 가정이나 잔잔한 한국 드라마같은 그런 이야기의 미드가 좋던데.

이런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실내서 사이클 타면서 미드 보기가 요새 유일한 낙이거든요.

감사합니다.

IP : 125.133.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
    '13.2.1 9:25 AM (125.133.xxx.132)

    네..프렌즈는 봤습니다. 그런류도 좋아해요. 약간 코믹한거요.

  • 2. ..
    '13.2.1 9:25 AM (202.151.xxx.135)

    저도 굿와이프 재밌더라고요.
    homeland(이건 미국 테러, 안보, 스파이랑 관련된 내용인데 흥미진진해요) , modern family(이건 그냥 가족 시트콤류), spartacus (액션, 그리고 19금.ㅋ)

  • 3. ....
    '13.2.1 9:27 AM (211.208.xxx.97)

    어글리베티 추천합니다.

  • 4. ...
    '13.2.1 9:31 AM (122.32.xxx.12)

    어글리 베티..

    잡지회사 비서에서 점점 승진(?)해 가는 아가씨 이야기인데..
    약간 막장인듯 하지만..
    그래도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브라더스앤 시스터스

    이것도 좀 막장(?)이지만 경치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자식이 5이라서 바람 잘날 없는 집 구경하는 재미...

    페어런트 후드
    이것도 자식들 이야기 인데 그럭 저럭 시간보내면서 보기 재미있어요...
    위에 둘은 자식들하고 가족 이야기라서 약간 한국식이여서 괜찮으실꺼예요..

  • 5. 봄날
    '13.2.1 9:33 AM (125.133.xxx.132)

    지금 모두 메모 중입니다.

  • 6. Big C
    '13.2.1 9:34 AM (58.225.xxx.52)

    몇 년 전에 종영한 미드인데 Big C 괜찮아요. 암에 걸린 주부가 살아가는 이야긴데 신파도 아니고 유쾌하고 건강해요~

  • 7. 미드
    '13.2.1 9:45 AM (75.157.xxx.195)

    저두 홈랜드 강추!

  • 8. ....
    '13.2.1 9:54 AM (124.49.xxx.117)

    재미난 홈드라마 미들. 빠듯하게 살아가는 미국 중부 지방, 중간 계층 가정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웃기고도 공감되는 점이 많구요. 마이크앤 몰리도 재밌어요 .

  • 9. 도슨의 청춘일기
    '13.2.1 9:58 AM (202.30.xxx.226)

    도슨즈 크릭..인가..이럴꺼에요.

    청춘들..성장드라마 같은..

    수리엄마(케이트홈즈) 젊고 통통 튈때 모습이 인상깊었던..저한테는 나름 첫번째 미드였어요.

  • 10. ...
    '13.2.1 10:04 AM (125.248.xxx.178)

    길모어 걸즈...도 좋아요.
    엄마와 딸 둘이 살아가는 이야기. 따뜻한 분위기의 작은 마을 이야기도 좋구요.
    딸이 너무 예쁘고 야무지고, 딸이 있으신분들은 보면 더 좋으실 거예요..

  • 11. ...
    '13.2.1 10:12 AM (112.121.xxx.214)

    하우스!
    콜드 케이스 (수사물이지만 잔잔한 드라마적 요소가 많아요..여형사 릴리도 너무 이쁘구요)

  • 12. ..
    '13.2.1 10:55 AM (125.146.xxx.37)

    저도 big C 추천이요.
    시트콤은 modern family, the middle 추천.
    드라마 요새하는것중엔 emily owens M.D, the carrie diary 둘다 가볍게 보기에 괜찮아요.
    news room 이라는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는ㄷ 이건 미국시사상식이 좀 있어야 내용이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관심있으시다면 드라마 자체는 강추요.

  • 13. 맞아요
    '13.2.1 11:06 AM (218.232.xxx.201)

    콜드 케이스 좋아요. 음악도 좋고. 거기 형사들은 정감이 있더라고요.

  • 14. Earl
    '13.2.1 11:22 AM (223.62.xxx.179)

    답 달려고 가입했습니다.
    내 이름은 얼 (My name is Earl)이구요.
    동생 이름은 랜디에요.

    저도 굉장히 재밌게 봤지만 시즌4였나? 5에서
    엎어져서 ㅜㅜ 가슴아픈 미드중 하나네요.ㅎㅎ

  • 15. 마님
    '13.2.1 11:39 AM (118.128.xxx.2)

    Brothers & Sisters 저도 한표! 저는 막장이 취향에 맞나봐요ㅎㅎㅎㅎ
    홈드라마 치고 긴장감도 있고 윗님 말씀대로 바람잘날 없음
    등장인물들 개성도 좋구
    첨엔 엘리맥빌 여주땜에 보기 시작했죠
    미국에선 상도 많이 받은 드라마
    지금은 시즌이 끝나서

    그리고 막장중에 막장은 가쉽걸
    최근 씨즌은 정말 개막장이라 막장매니아인 저도 못참겠더라구요

  • 16. 최근작은 아니지만
    '13.2.1 1:09 PM (125.130.xxx.38)

    위기의 주부들,
    가십걸..
    한국 막장드라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죠 ㅋㅋ
    인테리어나 패션 아이템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 17. 매드맨
    '13.2.1 1:55 PM (119.70.xxx.194)

    강추드려요

  • 18. 아..
    '13.2.1 3:38 PM (202.30.xxx.226)

    패션이랑 모든 면에서 옛날꺼지만,

    시트콤 풀하우스 강추강추에요.. 싸이클링 하면서 보기에 정말 딱이네요.

  • 19. 오수정이다
    '13.2.1 7:30 PM (1.251.xxx.221)

    어글리 베티.., my name is Earl,브라더스앤 시스터스추천..

  • 20. 편린
    '13.2.1 10:19 PM (175.223.xxx.250)

    식스핏언더 이것이 갑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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