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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에서 꼭 사가야할 품목

...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13-02-01 08:41:00
지금 오사카에 있어요

다시 오기 힘드니 꼭 사서 좋은것은 사고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IP : 210.238.xxx.11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3.2.1 8:46 AM (59.10.xxx.139)

    전 일본주방소품 접시류 교세라칼 한국에 안파는 과자류 그런거 사와요
    요즘 오사카 춥나요? 날풀리면 함 다녀와야겠어요 저도

  • 2.
    '13.2.1 8:46 AM (61.43.xxx.16)

    진심으로 묻는 겁니까?
    거기서 가져올게 뭐 있다고....

  • 3. ..
    '13.2.1 8:47 AM (175.127.xxx.141)

    교세라칼이요
    안사왔는데 후회되네요

  • 4. 나비잠
    '13.2.1 8:50 AM (211.246.xxx.131)

    그냥 댓글 안달면 될것을...꼭 뾰족하게...
    저는 일본 문양 그릇들 많이 사왔어요..
    튼튼하고 예뻐서 잘 쓰고 있어요.

  • 5. 공주만세
    '13.2.1 8:53 AM (115.140.xxx.33)

    죄송하지만 일본여행 가시는분들 이해안되네요.
    원글님께선 출장이나 불가피한 이유셨겠죠?

  • 6. ,,
    '13.2.1 8:54 AM (72.213.xxx.130)

    되도록 식품류는 사오지 마세요.

  • 7. ㅇㅇ
    '13.2.1 8:54 AM (211.115.xxx.79)

    윗님동감 댓글 안달면되지 어차피 간 사람에게 방사능타령하고싶은건지
    원글님 저는 일본 보온도시락 사왔어요
    예쁘고 보온 잘되더라구요

  • 8. 공주만세
    '13.2.1 8:55 AM (115.140.xxx.33)

    십년전쯤 오사카 교또 다녀온적 있는데 도시의 그 정취...너무 좋았는데(도꾜보다 좋더라고요) 이제 다신 갈수없는곳....안타깝네요

  • 9. 음...
    '13.2.1 9:07 AM (211.173.xxx.129)

    저도 칼 추천이요... 가고 싶다..오사카. 전 돈이 없어서 못가요. ㅋㅋㅋ 오사카는 아니지만 전 주로 일본 가면 애들 옷하고 신발, 스타킹 이런거 많이 사요. 환율만 좋으면 엄청 좋거든요. 특히 신발들 디자인 너무 예뻐요.

  • 10. 빵이랑 과자류
    '13.2.1 9:14 AM (119.149.xxx.75)

    초코렛이랑 모찌스타일 과자류 진짜 맛있던대요.
    한큐백화점 지하 식품매장가시면 케익류도 ㅈ
    ㄴ짜 맛있어요.
    도지마롤.. 들어올 때 그거 안사온거랑 면세점 과자 좀만 사온게 넘 아쉽던데..
    너무 맛나서요

  • 11. 에고..
    '13.2.1 9:16 AM (112.148.xxx.198)

    돈 있어도 안가요. ;;

  • 12. ..
    '13.2.1 9:2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방사능땜에 걱정되어서 돈있어도 가기 싫음 가지 마세요,,근데 남들한테까지 까칠하게 왜들 그러세요?
    질문에 맞는 답이나 해주면 되지,,

  • 13. ..
    '13.2.1 9:21 AM (1.220.xxx.61)

    뾰족 댓글님들 너무 무례하시네요

    저는 일본에서 작은 술병( 도꾸리) 술잔 사와
    집에서 백세주나 매화수 따라 한잔씩 마시며
    맛있는 일본풍 음식 해먹는데
    그때마다 참 훈훈하고 좋네요

    일본풍 작은 그릇류나
    양산 추천합니다

  • 14. ..
    '13.2.1 9:22 AM (1.220.xxx.61)

    방사능 당연히 무섭지먀
    그곳이 삶의 터전인 분들도 얼마나 많습니까
    너무 그러지들 마시고
    본인 할나름입니다

  • 15. 애엄마
    '13.2.1 9:27 AM (110.14.xxx.142)

    어차피 일본 수산물이고 뭐고 다 한국에 수입되서 다 먹고있을거에요..ㅠㅠㅠ

  • 16. ...
    '13.2.1 9:42 AM (61.105.xxx.31)

    굳이 거기서까지 뭘 사와야 하나요ㅣ...

  • 17. 나비잠
    '13.2.1 9:49 AM (122.35.xxx.16)

    선택의 문제입니다. 일본 방사능 문제 모르는 사람 없어요 . 나만 가진 정보인냥 비아냥거릴 필요 없는거예요.
    성인이고 자신의 가치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선택하는거죠.
    남의 선택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는겁니다.
    판단과 선택의 책임은 본인이 지면 되는것이니 그에 대해 비판할 필요 없단 이야깁니다.

  • 18. 유난들어지간히 떠네
    '13.2.1 9:50 AM (211.36.xxx.34)

    한국도 멀쩡하지않다고요
    피한다고 피해지나
    진짜 가지가지 유난들떤다~~~

  • 19. 저도
    '13.2.1 9:56 AM (183.96.xxx.112)

    벚꽃 피면 교토 놀러가려고 해요. 교토는 처음이라 사오면 좋은것들 더불어 추천해주세요^^

  • 20. 그러게요
    '13.2.1 9:58 AM (203.226.xxx.124)

    맘에 안들면 안쓰면 될 것을
    저도 먹는 건 좀 그렇지만 공산품은 사와도 좋을 거 같아요 예쁜 그릇같은 거
    정말 유난 떠는 사람들은 왜 일본 지척인 한국 사는지 몰라요 이민을 가지

  • 21. ...
    '13.2.1 10:08 AM (115.126.xxx.100)

    사다가 자기들한테 선물한다는 것도 아니고
    아니 왜 사오지 마라 난리들이신가요?
    원글님이 사다준다 그랬어요? 참나.. 좀 작작들 좀 하세요!

    저도 걱정되어서 일본 안가는 사람이긴 하지만요.
    글을 봐가면서 덧글을 다세요들..좀!!!

    방사능 걱정되니 가야할까요? 말까요? 이런 글에나 그런 덧글 다시라구요~

  • 22. 진짜 ㅋㅋ
    '13.2.1 10:14 AM (223.62.xxx.42)

    왜 아예 원글님 방사능 피폭되었을테니 귀국하지 말라 그러시죠?
    방사능 보다 더럽고 위험한게 댁들이 싸가지없이 써대는 댓글이네요.

  • 23. 지니여니
    '13.2.1 10:20 AM (14.42.xxx.67)

    초치는 소리인줄은 알지만.. 정말로 방사능이 위험하니 저런 댓글이달리는 거 같아요ㅠㅠ
    저도 솔직히 아무것도 사오지 마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꼭 사실꺼면 식품류는 사지마시고
    교세라 칼이나 그릇이나 그런게 낫겠습니다.

  • 24. 위에
    '13.2.1 10:27 AM (183.96.xxx.112)

    교토 간다는 사람인데요. 전 먹는것도 상관없어요ㅜㅜ 예전에 가셨을때 맛있었던 식당이나 교토에서 유명한 한국 사올수 있는 맛있는 디저트집 추천 부탁드려요.

  • 25. 위에 님
    '13.2.1 10:48 AM (221.149.xxx.205)

    여자분이시면, 혹시 언젠가 출산 계획이 있으시다면,
    먹거리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3.11때문에 정말 많은 변화를 겪어서..

    잠깐 놀러가시는거야,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조금만 신경 쓰셨으면.

  • 26. ..
    '13.2.1 10:52 AM (211.205.xxx.85)

    조심할 수 있음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그렇다고 안전지대도 아니지만 일본 본토만 할까요?

    그래서 저도 먹거리는 신경쓰고 있어요.
    원래 공기로 흡입하는것보다 식료품으로 당하는 내부피폭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훨씬 더 위험하다고 해서요.

    먹는거 말고는 괜찮을거 같긴 한데.
    칼이나 그릇 종류 사오세요.

  • 27. 위에
    '13.2.1 10:54 AM (183.96.xxx.112)

    출산계획 없고요. 집에 아이도 없어요. 제몸은 일본음식 몇개 먹는다고 생명에 관련은 없다고 생각하고요. 모르는 분이신데도 제 건강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8. 참나..
    '13.2.1 11:11 AM (211.246.xxx.5)

    일본방사능이 그토록 문제라면 그 안에서 사는 일본인들은 어떻게 살수 있을까요?
    1억이 넘을 텐데...
    자신들이 아는 좁은 생각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akqtlek..

  • 29. 위에서추천하신
    '13.2.1 11:14 AM (115.177.xxx.114)

    도지마롤 맛있어요 . 확실히 원조는 맛이 다르네요
    그리고 저라면 칼리타에서 나온 커피용품들 많이 사갈 것 같고, 스페셜티 커피원두 사갈래요
    한국에는 스페셜티 커피 등급이 애매해서.. 일본은 훨씬 세분화 되어 있어요

    그리고 방사능 관련 댓글은 .. 무식하고 몰상식함의 수준을 나타내는 댓글 같아요

    방사능 위험한건 맞지만.. 이런 글에 저렇게 댓글달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뭐.. 그래도 어딜가나 저렇게 호들갑 떨며 주변 사람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있다고 생각하고 넘겨요

  • 30. ,,
    '13.2.1 11:23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일본에 계세요.
    일본넘들 아주 약삭빠르고 음흉한거 알고 있찌만
    세상에 방사능 터졋어도 뻔뻔하게 사과말 한마디 없고, 남의나라에 피해만 주고선.. 보상은 커녕
    한국들 기질러 나와서 여기저기 전국곳곳에 방사능 퍼뜨리고 , 짜증나
    주제에 지네 나라 특별한 볼일이 없는한 누가 간다고 비행기 값 보니 혀를 차겠더라고요.
    예전이나 방사능 쩔은 지금이나 가격이 더 비싸면 비쌌지 싸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일본 피폭 터진거 우리가 그랫나요? ~
    거기사는 사람 걱정을 .. 거기사는 사람 때문에 우리가 피해봐도 누구하나 걱정하는 사람없고,
    오히려 억울하게 피해당한 사람들이 몸사린다는데 그것까지 고깝게 볼건 아니죠!
    우리가 멀 더 이해하라고~ 자신때문에 남 피해준다는 생각들은 안하고...
    좋으면 가고 싫으면 마는거지만 그좋음과 싫음 사이에 피해를 보니 얘길하는거겟쬬.
    그냥 아무도 오가지 않고 지들끼리 그곳 섬에서 살었음 좋겠어요

  • 31.
    '13.2.1 11:45 AM (61.82.xxx.136)

    먹거리 제외한다면.. 저는 수저받침, 수저세트, 그릇 종류요.
    예쁘고 특이한 거 정말 많아요.
    아..진짜 일본 저렇게 되서 가지도 못하니 저도 너무 아쉬워요.
    가서 온천하고 뒹굴뒹굴 다다미방에서 놀다가 가이세키 정식 먹고 나와서 가뿐하게 산책하고 이쁜 소품들 사고..이런 걸 못하다니 에고에고에고...

  • 32. 음2
    '13.2.1 12:17 PM (180.67.xxx.11)

    양산이 좋다대요.

  • 33. ㅠㅠ
    '13.2.1 12:58 PM (111.168.xxx.120)

    방사능 운운 하는 글 넘 웃겨요..옛날에 전자렌지 괴담 같아서..ㅎㅎ
    방사능 위험하죠.. 근데요.. 오사카면 윗지방 음식 거의 없구요...
    방사능 범벅이라뇨? ㅋㅋㅋ 공산품에 방사능이 감기처럼 옮는 것도 아니고요...
    뭐 겁주고 부정적인 소리하면 상대방을 걱정해주는 거라 착각마세요..ㅠㅠ
    인체에 해를 끼칠만큼 방사능에 오염된 물건을 반입한다면 이미 공항에서 체크 됩니다.

    글고 한국에 자연방사능 수치가 더 높은 거 모르세요?
    잘 모르면 그냥 입다물고 있는게 2등이라도 해요..

  • 34. ..
    '13.2.1 1:58 PM (115.91.xxx.62)

    잘난척하느라 원글의 질문의도와 상관없이 비꼬느라 정신없으시네요
    우리나라에 구제역 돼지 다 파묻어서 오염 심각해요
    그런 걱정땨문에 어찌들 사세요?

    원글님
    우선 100엔샵 같은데 가셔서 아이디어용품 사오시구요
    여행갈때마다 생활용품을 사오는게 쓸때마다 여행 생각나고 좋더라구요
    그냥 장식품보다 생활용품으로 사오세요^^

  • 35. 이뿌니아짐
    '13.2.1 5:32 PM (223.62.xxx.105)

    스타킹,손수건이요.선물로도 좋구요.
    버버리 폴로 안나수이등 이뿌고 품질도 좋아요~~

  • 36. ...
    '13.2.1 6:19 PM (222.109.xxx.40)

    얼마전에 일본 갔다온 아들이 라면 종류 이것 저것 사와서
    방사는 찜찜하다 하면서도 맛있게 먹었어요.
    생선류도 안 먹다가 요지음은 가끔 먹어요.

  • 37. gauss
    '13.2.1 6:37 PM (1.240.xxx.121)

    적자는 생존하고 부적자는 도태하겠죠.
    어느 쪽의 상황판단이 적당한지는 시간이 지나 부적자들의 도태를 보면 알게 되겠죠.
    부적자들은 보고도 모르겠지만.

  • 38. castel
    '13.2.2 1:33 AM (61.74.xxx.74)

    공항에서 파는 녹차 초코렛...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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