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한잔 먹기 편한 곳이라고 남편은 말하는데ᆢ
거짓말까지 하며 가는 이유는 뭘까요?
와이프한텐 십만원 쓰기도 아까워하면서 저런곳에서 술값 30만원은 우스운가 보내요ᆢ
술값보다 거짓말 한게 더 화가 나요ᆢ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bar란 곳은 어떤델까요?
속터져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3-02-01 00:49:13
IP : 221.151.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을바람
'13.2.1 12:53 AM (116.121.xxx.212)bar에 가면 아가씨들이 다 있어요.
그래서 이야기 상대도 해 주고 하지요.
우리 남편 친구도 거기 단골이라 아가씨들하고도 친하고 따로 만나서 저녁도 먹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이 좋아하지요.2. 흠
'13.2.1 2:05 AM (203.226.xxx.84)아가씨가 있는 바도 있지만, 정말 말그대로 바텐더가 있는 바도 있습니다.
술값이 싸지 않아요. 위스키나 브랜디 마실테고, 몇십만원나오잖아요. 그냥 얘기하면서 편하게 술마실수있는 데라고 생각하세요. 단, 아가씨 있는 그런 바가 아니라는 전제하에.3. ...
'13.2.1 7:33 AM (180.228.xxx.117)거기서 맛있는 술, 안주에 쭉방 여자 술 시중 받으며 흥청대다가 집에 오면
갑자기 짜증나고 신겅질도 난다고나 할까?
에이, 짜증나..
30만원이 아까울쏘냐?4. 저희 사장님도 단골
'13.2.1 9:34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빠가 2차도 있다곤 하지만 의무적인것 같진 않고.
아마 빠텐더 여자애들이 손님이 돈 좀 있고 맘에 들면
2차 나가는듯.
남편님은 그냥 월급쟁이시죠?
그럼 아무일 없을듯...
그 애들이 얼마나 여우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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