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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bar란 곳은 어떤델까요?

속터져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3-02-01 00:49:13
친구랑 술한잔 먹기 편한 곳이라고 남편은 말하는데ᆢ
거짓말까지 하며 가는 이유는 뭘까요?
와이프한텐 십만원 쓰기도 아까워하면서 저런곳에서 술값 30만원은 우스운가 보내요ᆢ
술값보다 거짓말 한게 더 화가 나요ᆢㅠㅠ
IP : 221.151.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바람
    '13.2.1 12:53 AM (116.121.xxx.212)

    bar에 가면 아가씨들이 다 있어요.
    그래서 이야기 상대도 해 주고 하지요.
    우리 남편 친구도 거기 단골이라 아가씨들하고도 친하고 따로 만나서 저녁도 먹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이 좋아하지요.

  • 2.
    '13.2.1 2:05 AM (203.226.xxx.84)

    아가씨가 있는 바도 있지만, 정말 말그대로 바텐더가 있는 바도 있습니다.
    술값이 싸지 않아요. 위스키나 브랜디 마실테고, 몇십만원나오잖아요. 그냥 얘기하면서 편하게 술마실수있는 데라고 생각하세요. 단, 아가씨 있는 그런 바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 3. ...
    '13.2.1 7:33 AM (180.228.xxx.117)

    거기서 맛있는 술, 안주에 쭉방 여자 술 시중 받으며 흥청대다가 집에 오면
    갑자기 짜증나고 신겅질도 난다고나 할까?
    에이, 짜증나..
    30만원이 아까울쏘냐?

  • 4. 저희 사장님도 단골
    '13.2.1 9:34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빠가 2차도 있다곤 하지만 의무적인것 같진 않고.
    아마 빠텐더 여자애들이 손님이 돈 좀 있고 맘에 들면
    2차 나가는듯.
    남편님은 그냥 월급쟁이시죠?
    그럼 아무일 없을듯...
    그 애들이 얼마나 여우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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