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도 안된 둘째와 네살 꼬마 집에서 돌보고 있어요.
솜씨도 없고 애들 뒷치닥거리 하느라 있는반찬 꺼내서 맨밥 퍼먹기도 버거워요 ㅠㅠ
저는 대충 때운다 쳐도 네살 꼬마는..;
지금까지 냉동식품 여러개로 돌려막아봤는데
반찬으로는 삼치, 만두, 돈까스, 후리가케..
간식으로는 떡, 옥수수.. 냉동실에 있네요.
혹시 몸에 덜 해로운 냉동식품이나 간편조리식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식품이나 간편식 추천 좀 해주세요~
돌돌엄마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3-02-01 00:42:40
IP : 112.153.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1 12:58 AM (1.244.xxx.166)저는 삼겹살,한우 같은거 냉동보관했다 구워줄때있어요.
잔멸치,레토르트 카레,짜장,유부초밥도요.2. 후리가케 말고
'13.2.1 1:03 AM (121.190.xxx.242)풀**에서 나온 파래김 가루? 그게 안에 잔멸치도 들어서
후리가케보다 주먹밥 만들기 좋더라구요.
현미로 밥을 넉넉히 해놓고 소분해서 얼렸다
그때그때 해동해서 파래김가루로 주먹밥 만들어 드세요.
현미의 단백질이 많아서 영양상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광고같겠지만 풀** e샵이 그나마 안심이 되서
볶음밥종류나 만두 떡 대부분 주문해서 먹어요.3. 붕어
'13.2.1 1:08 AM (14.32.xxx.64)생협에서파는 냉동사골국에 채소 듬뿍넣고끓여서 유아용깍두기랑 주구요.
생협 짜장레또르트에 밥비벼주고 스파게티소스사서 면만 삶아주구요.
양심상 다 생협표 냉동식품으로 했네요..저도 아이가 러려서요. 동태나 닭안심으로 생선까스 치킨까스만들어서 냉동해두고 하나씩 꺼내먹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