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을 걸으면서 담배피는 인간들.
길 가면서 담배 연기 풀풀 날리며 피는 인간들!!
지구 밖으로 추방시키고 싶네요..
1. 전
'13.1.31 11:48 PM (180.229.xxx.163)가끔 죽이고 싶어요 너무 괴로워요 독한 담배냄새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피우면 진짜 꼴보기 싫어요2. 티벳인
'13.1.31 11:49 PM (119.192.xxx.49)정말 싫어합니다.
평소에 욕도 안하는데, 앞에서 담배를 쭉쭉 빨아대며 걷는 사람들 보고
속으로 온갖 싫은소리를 다해요 -_-;
제발 좀... 한곳에 멈춰서 펴라 이것들아.3. 너무하지 않나요?
'13.1.31 11:52 PM (211.246.xxx.168)한 곳에 서서 피우던가..
앞에서 걸어가며 피우는 것들..
정말 살의를 느껴요.4. 지나모
'13.1.31 11:52 PM (116.32.xxx.149)그러게요
뒤통수를 후러갈기고 싶어요5. dd
'13.1.31 11:52 PM (112.151.xxx.20)아주 미쳐버리겠어요!!!
그지깽깽이같은 인간들 뒷통수를 확 후리고 싶음!!!6. 저도
'13.1.31 11:57 PM (112.149.xxx.77)저도 제일 싫어하는것중 하나에요..
그럴땐 그런 인간보다 빨리 뛰어가서 앞서가거나,,,
아님 아주 천천히 걸어서 거리를 두고 가요..7. jjiing
'13.1.31 11:58 PM (211.245.xxx.7)요즘 너무 많아졌어요
대놓고 빨리 앞서가거나 인상써요
그들도 충분히 알텐데...8. 제가 방금 당했네요.
'13.2.1 12:00 AM (211.246.xxx.168)껌껌해서...담배 피는 걸 모르고 뒤에 걸어오다
훅 하는 냄새에 멈칫!!
한참을 서서 기다렸다 왔어요..ㅠㅠ9. 기침함서 가다보니
'13.2.1 12:00 AM (58.143.xxx.246)한참 앞에 너구리 꾼 하나 있었더라구요목 금새 잠기고 힘들거든요정말 눈에서 불나오고 뒷통수 후려주고 싶어져요저두 모르게 주먹져짐뒤에서 쬐려봄 그건 어찌 알고 뒤쳐다봄서 눈치는보더라는 하나같이 투명어항하나씩 씌워주고싶어요 걸으면서 흡연금지 법조항 시급합니다
10. 앙~
'13.2.1 12:11 AM (180.71.xxx.38)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전에는 잘 몰랐는데 나이도 중년을 훌쩍 넘기고 암이라는 병까지 걸리고보니
담배냄새가 너무너무 너무 죽을만큼 괴롭더라구요
어쩌다 외식을 하고 싶어도 담배피는 사람들때문에 못가구요
특히 출퇴근을 1시간정도 걸어서(운동삼아) 하는데
앞서가는 사람이 담배를 피면...ㅠ ㅠ
가만가만 걸어도 헉헉 숨차는데 그와중에 담배피는 사람을 만나면 미쳐버립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에도 그럼사람 만나면 10분정도 그냥 길에서 서있다가
다시 걸어가는데 말은 못하겠고.. 정말 많이 힘들어요
그르니 담배피는 아자씨님들...
조심좀 해주세요^^11. ..
'13.2.1 12:13 AM (39.116.xxx.12)저도 정말 길거리에서 담배연기 제 얼굴에 확 들어오면 정말 쌍욕이 나올것같더라구요.
예전엔 담배불에 제 손이 지져진적도 있었어요..
정말 미친놈들같아요.12. 울 아랫집,,
'13.2.1 12:14 AM (222.101.xxx.226)그런 남자 있어요 여긴 계단식인데 꼭 계단에 나와서 피워요 이주 미쳐요.
그래서 어느날 아주 미친 척하고 담배피는 인간들 자기집 안방 장농 열어놓고 거기다 대고
피우라고 소리를 질러버렀네요.
그뒤로 좀 조심하는것 갇긴한데 여전해요..13. 아 정말
'13.2.1 12:26 AM (218.232.xxx.201)죽여버리고 싶어요. 담배 꽁초 옷에 닿을까도 겁나고 애랑 지나가는데도 담뱃 불 있는 거 피하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는 영감탱이도 봤네요. 아 정말 죽여버리고 싶네요.
이거 금지하는 법률 없나요?
피고 싶으면 고정된 장소에서 처 필것이지 왜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 불덩어리를 들고 다니는지. 아 진짜 욕나와요. 이 18 놈들아.14. 흑흑
'13.2.1 12:27 AM (211.246.xxx.168)저처럼 생각하고 분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ㅠㅠ
진짜 법으로 어케 안 될까요??15. ...
'13.2.1 12:38 AM (112.155.xxx.72)담배 연기도 싫지만 담배 꽁초...
흡연자들은 사회가 조직적으로 자기네를 탄압한다고 불평하지만
비흡연자들이 볼 때에는 그저 너무 지저분한 사람들일 뿐.
담배 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거 플러스
가래침도 꺼억 꺼억.
정말 토 나와요.16. ..
'13.2.1 12:54 AM (39.7.xxx.158)전 길가다 담배빵도 당해봤어요ㅡㅡ
망할넘ㅡㅡ
전화부스 같은거 설치해놓고 맘껏 피라하면
좋겠어요.
그 좋아하는 담배연기 잔뜩 맡으면서 피면
서로 좋겠구만..17. 아파트 금연법안 언제 생기나요
'13.2.1 12:54 AM (220.119.xxx.40)뉴스로 나오던데..진짜 어느구멍에서 나오는지 집안에 스멀스멀 연기가 차는데..살의 느껴요
목욕탕 갔다오는길에 내앞에 담배피는 인간 있으면 머리에 다 냄새 배이구요;;18. ᆢ베란다에
'13.2.1 1:18 AM (58.143.xxx.246)깨끗하게 빨래들 널어놓음
연기로 훈연처리하는 몰상식함을 어쩌나요?19. ..
'13.2.1 1:52 AM (39.116.xxx.12)다른거 물가 올릴 생각하지말고 담배가격이나 왕창 올렸으면 좋겠어요.
20. 살의느낌
'13.2.1 5:04 AM (119.70.xxx.151)손모가지와 주둥이를 잘라버리겠다고 큰 소리치고 싶을 지경이에요. 길거리 흡연금지법 생기면 비흡연자+ 흡연자 중 지각있는 사람은 동의할듯. 국민 과반수 훌쩍 될듯.
21. 흠
'13.2.1 8:44 AM (14.52.xxx.135)우리나라 담배값 너무 싸요
2ㅡ3만원이 적정 가격인듯
그래야 덜 피우고 담배 팔아서 벌어 들인 세금으로 길거리 전용청소기 도입시키고
침뱉다 걸리면 벌금을 한 20ㅡ30만원 물리던지 경찰아저씨 감시하에 한 블럭 죄다 청소시키던지 했으면 좋겠어요22. ㅠㅠ
'13.2.1 8:46 AM (175.199.xxx.61)하드렌즈 낄때 앞에서 담배피우는 아저씨 재가 눈에 들어가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적도 있어요.
담배를 손애 들고 휘적휘적 걸어서 혹시나 제옷에 불똥튈까 걱정될때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만 하는걸까요.23. 동감
'13.2.1 9:02 AM (219.255.xxx.179)저두 너무너무 싫어요. 전에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앞에서 담배피던 인간...옆으로 비켜서 있었는데 왠 가래침을 그렇게 뱉어대는지 소리만 듣고도 구역질이 나서 죽는지 알았어요. 어휴
24. 저도 여자지만
'13.2.1 11:13 AM (220.119.xxx.40)차라리 흡연실에서 태우는 여자는 아 개인기호구나..이런생각이 드는데..지 몸단장 예쁘게 하고 화장실에서 피는것들은 진짜 짜증나요..그렇게 용기없음 피우지 말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