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하나 있던걸로 아는데,,
암튼,이쁘네요..
숏컷 잘 어울리고..
나이가 50이네요..
전~혀 그렇게 안보이네요..아들 하나 있던걸로 아는데,,
암튼,이쁘네요..
숏컷 잘 어울리고..
나이가 50이네요..
전~혀 그렇게 안보이네요..글쎄요,,,,,난 뭐,,
국민할매 김태원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나왔던데
백지연왈
자기가 김태원보다 누나라고 ~~ 헐~~~~
화려하고 세련된 말투에 몸짓을 하는데, 향기가 없는 느낌.
제게는 그렇게 느껴져요.
어릴때는 이쁘고 질투도 느껴졌던것 같은데, 중년의 그녀는......고단해보여. 이런 느낌.
백지연씨 볼때마다 미모가 출중하다, 똑똑해 보인다, 느낌은 받지만
뭐랄까... 진정성? 인간미? 하다못해 섹스어필? 어떤 매력도 안 느껴져서...
전에 피플인사이드인가 조수미 편에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뭐랄까 게스트의 이야기에 대한 리액션이 그냥 작위적인 표정 짓기 연속이라는 느낌..?
생각보다 대화 이어가는 것도 그리 능수능란하지 못했고...
토크쇼 진행보다는 역시 앵커 타입이란 생각.
근데 그 날씬한 다리는 정말 부러워요 ㅠ_ㅠ
지금 미모는 대학 때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네요.
그 때는 진짜 찬란하기까지 했는데.
당시 드물게 보는 큰 키하며 아마 170 은 확실히 되는 큰 키에 늘씬하고 거기다 광채가 나는 눈부신 미모.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
그 당시 심리학과 여학생들 몇 명이 저렇게 늘씬 예쁜 애들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군계일학.
예전에 호텔 베이커리에 어린 아들이랑 온거 본적 있어요. 어느나라 공주님이 온 줄 알았네요. 샤넬 스타일로 입고 흰 스타킹 신었는데 정말 이뻤어요. 아우라가 장난 아니고 태도나 말투가 어찌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놓는 느낌이던지.
이나 내적으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은 없어요.
늘 드러내지 않으려는 내면에 잠재된 우월의식에 자아존중감이 너무 강해서
곁에 있기엔 부담스러운 방송인. 그렇다고 정의감이 아주 강해서 의리가 돋보이는 것도 아니고....
(머..mbc 파업때 불러준걸 거절한거 , 의리라고 하기엔 ..)
그냥 방송인....색깔이 없어요.방송도 공중파에선 많이 약하죠.능력,내면의 인격,방송 자질이 과거
인기나 화려한 외모에 못미칩니다.자기 이름걸고 하는 방송은 아니지만,이금희씨가 롱런하는것도
그만한 이유가 있듯이 백씨도 여기서 더이상 나가지는 못할거 같아요. 외모도 세월따라 사그라지면
방송능력이나 토론화술이 뛰어나야 하는데.....
여러번 봤는데 정말 다리는 말랐어요
키도 크고..
임신했을때도 봤는데 그 때도 말랐었고
같이 다니는 친구분도 아나운서였는데 둘이 똑같은 스타일로 하고 있어서
좀 의외였던 기억이 나네요
두 분 다 반팔 목폴라에 페라가모 체인가방을 크로스로 메고 있었어요
그 당시 대유행이었는데...
이쁜줄 모르겠던데요..
50에 그런 몸매와 얼굴 유지하는거 쉽지 않아요..일반인들 아무리 예뻤던 사람도 중년 필이 확 나거든요..그녀의 내면은 잘 모르겠고,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토크쇼를 진행할 정도의 영어 실력은 부럽더군요..
이랑 잘사나 궁금해요 결혼했을때
남편 미국생활때문에 주말부부처럼 지낸다고 그랬었거든요
남자보는 눈이없다고 하네요
두번째 남편과도 오래전에 이혼한걸로 아는데요.
2009년에 두번째 이혼했어요
토크쇼 중에 제일 깊이 있는거 같아요..꾸준히 챙겨봅니다
타입을 떠나 백지연씨는 정말 예쁘고 우아한거 같아요
당시 백지연은 키가 커서 드러나 보였고, 뒷굽이 없는 신발을 주로 신었음.
눈오는 날이면 백지연이 강의듣는 강의실 밖에는 예사롭지 않게 타과 남학생들이 여럿이 오곤했음.
당시 모습은 지금 경희대 김민전 교수삘이 많이 났었음...
83학번이었음
영어는 생각보다 못하더라구요. 준비해서 인터뷰하는 걸 텐데도 손발 오그라들어요.
흐 / 여긴 원래 잘난여자들 보면 열등감에 욕하는 사람들 많아요
예쁘고 영어도 잘하고 할말도 할줄 알고
개념있어 보이던데요, 피플 인사이드 몇번 봤는데.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내 나이 먹는 건 생각 안하고 벌써 50이라 생각하니 놀랍네요!!
뭔 진정성님
감사해요.
님글 읽으면서
남 흠집내는 댓글 한줄 읽을때 마다 제 영혼도 물들고 흠 났구나. 싶은게 정신 번쩍 드네요.
좋은 말은 그것이 맞던 안맞던 내 에너지를 맑게 해준다면 그게 좋은 말인거 같아요.
맑은 에너지 얻고 가요.
백지연 예쁜줄 모르겠던데
예전에 친자 검사인가 그걸로 뉴스에 나오던데
수많은 취재진 뚫고 걸어가며 기자들 질문에
응답하는 그녀를 보면 이래서 사람들이
미모를 칭송하는구나 느꼈어요~
큰키하며 정말 그 수많은 사람중에
풍기는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어요
다른 것 다 그렇다치고, 항상 긴장하고 전투적인 자세가 보고 있는 저까지 힘주게 만들어요. 외면적인 것은 그 나이에 훌륭하다쳐도, 나이들면 그런 사람보다는 앞에 앉아놓고 편하게 긴장 풀면서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갠적으로 그렇게 뛰어난 실력이란 생각은 안들어요..제가 눈이 높아서..나보고 하라면 못하지만, 보는 눈은 있잖아요? ㅎㅎㅎ
피플인사이드 보면 상대를 편하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방송하기전에 그 상대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오고요 그게 보이니깐 대단해보이고 좋아졌어요
피플 인사이드가 상대를 편하게 해준다구요? 같은 프로그램을 봤는데도 이렇게 다른 시각이...ㅎㅎㅎ
향기없다 매력없다 하는거 보니 예쁜거 맞네요
2222
백지연이 영어를 못하면 영어 잘하는 50살 지식인 누가 있어요?? 어릴 때 부터 살지 않는 이상 발음 액센트 있는 거는 당연한 거죠. 자기들은 영어 얼마나 잘해서...웃기네요
제가 보기에 영어를 전공하지 않고서도 그 정도의 인터뷰를 무리없이 해내는 것을 보면
본인이 상당히 노력을 한 것이 분명하고, 남들에게 비판을 받을만한 정도의 영어 실력은 아닙니다.
발음이나 유창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메시지의 진정성이 더 중요한 것이거든요.
상대방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 자연스럽게 맞장구를 치고,
영어 질문도 사전에 다 신경써서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전공자인 내가 보기에도 그 정도면 영어 잘하는 겁니다. 물어보는 톤이나 영어에 기본은 있어요.
인생 열심히 산 겁니다. 여기 82야 외모만 보고 난리치지만. 그 나이에 그 정도 오르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썼을지. 여긴 정말 이영자씨가 갑인지.
저는 외교관자녀로, 준 네이티브스피커인데 백지연 영어 상당히 못해요.. 심하다 싶던데요. 영어로 진행하는 피플인사이드 보니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 진행실력도 좋다고 생각되지 않고 외모는 아름답지만 상당히 거품낀 방송인이라고 생각듭니다.
와....영어 잘하기가 쉬운가.. 준네이티브는 또 뭡니까. 상당히 영어 못한다 손발 오그라든다 이런 말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50살 아닌가요? 나이도 감안해야죠. 거품이 끼어서 23살 인턴에 뉴스 메인 앵커 되나요.
얼마나 완벽자를 찾는건지..그런 완벽한 사람 이 세상에 없어요.
향기없다 매력없다 하는거 보니 예쁜거 맞네요333
김태희 비판 단골소재도 향기없는 꽃이었는데
같은 비판 듣는걸 보니 백지연씨도 한미모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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